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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정월대보름, 그리고 보름달 휘영청~보름달~! 당일치기로 나들이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 날이 정월대보름인지 라디오에서 듣고 알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하늘을 보니 보름달이 휘영청 떠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집앞에서 한번 보름달을 담아보았습니다. 고놈 참 실하게도 여물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달만 보면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무엇인가 꿈틀거리는 열정도 느껴지고, 슬픈 감정도 느껴지고 막 그래요...초사이어인은 아니지만요...ㅎㅎ 2017.2.11.
[나이트뷰 - 서울야경] 이른 밤에 뜬 서울 보름달~! 서울의 달 밤길을 걷다, 하늘을 보았는데 보름달이 떠 있었습니다. 잠시 그냥 멍하니 쳐다봅니다. 오랜만에 보기도 하고 예쁘다 느꼈었거등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달사진을 여러번 찍었었는데...확실히 횟수가 늘어날수록 달사진이 예쁘게 나오는것 같네요 ㅎㅎ 시원하니 큼직하게 나왔네요 ^^; 2017.02.11.
보호글 [2015년 여름 가족 휴가 Part 2] 맑디 맑은 오색계곡에서 시원한 여름휴가을 보내고 왔네요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5년 여름 가족 휴가 Part 1] 강원도 한계령을 넘어 오색천 옆, 바람불이펜션에 도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4 개기월식] 10월 8일, 태어나서 처음 보는 개기월식이였습니다. 개기월식? 개기일식? 이 날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월식을 직접 보았습니다. 아마도 저 어릴적에서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지요 ㅋ 희귀한 우주쇼(?)이다보니 월식이 시작되기 전에는 두근두근 거리더라구요. 하지만, 생각보다 조용하게 진행되더라구요. 원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촬영해보려 했으나... 회사의 퇴근시간이 도와주질 않았으며, 곰곰이의 거룩한(?) 목욕시간도 이해주질 않아서... 저는 이번 개기월식때 일부분만 촬영하게 되었습니다.ㅜㅠ 아참 그전에 간단한 설명 먼저 드릴께요. 개기일식 태양 > 달 > 지구 순으로 배열되어, 태양이 달에 가려 일시적으로 어두워지는 현상입니다. 개기월식 태양 > 지구 > 달 순으로 배영되어, 달이 지구의 그림자로 들어가 일시적으로..
보호글 [2014년 추석] 하나둘 식구들이 늘어가는 즐거운 소식이 많았던 추석이였습니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구입 후, 집앞에서 보름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사용후기 드디어, 제가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카메라 악세사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바로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입니다 ㅋ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군에서 최대망원화각은 200mm 입니다. 달이나, 멀리 있는 것을 좀 더 땡기고 싶은데 400mm, 600mm, 800mm 그 이상의 화각렌즈는 엄청 비싸잖아요. ㅜ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이 렌즈 컨버터, 익스텐더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 다음 바로 형아백통에 물려서 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ㅋ 아참~! 참고로 바디는 EOS M 미러리스 카메라였습니다 ㅎ 그러니까 부품 구성이 EOS M + DSLR렌즈 마운트어댑터 + 익스텐더 + 형아백통 이렇게 4가지 부품의 조합이겠네요. 물..
2013년 9월 19일 추석 보름달이였습니다 2013년 9월 19일 추석 보름달이였습니다 소원 빌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노랗네? 달이 노랗군... 이런 생각만 했었습니다. . . . 일부러 말입니다... 2013.9.19. 연천 어느 골목에서...
보호글 [2012년 추석]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추석이네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1년 12월 10일 개기월식이 일어나다. 2011년 12월 10일 개기월식이 일어나다... 바쁜 토요일을 보내고서... 집으로 귀가하는 저녁 11시 지하철 안... 민석이의 전화를 받았다. "형, 개기월식 보고 있어요? 카메라로 찍었어요?" 뭐? 오늘이 개기월식이라고? 아놔...미리 알았으면, 집에 일찍 가서 카메라를 들고, 어디 가까운 산속으로 갔을텐데...전혀 몰랐었다. 하루 종일 네이버에서 개기월식 소식을 때렸다고 했는데...난 왜 보질 못 했는지...너무 아쉽다. 우주쇼~~이번이 몇번째 놓친거지?...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요새 정말 정신없이 살고 있는 것 같다. 약속도 잊어버리기 일쑤고...현재 상황만 해결하기 급급하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고...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개기월식을 찍지 못한 아쉬움을..
옛날 옛적에...
달 달 달
문로드(Moon Road)
달이 뜬 날
초저녁 달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