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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2007)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2007) 사랑보다 맛있는 요리는 없다 설렘 약간, 두근거림 조금, 달콤함 듬뿍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특유의 치밀함으로 수백 가지 요리를 지휘하고 요리마다 다른 소스를 만들고 모든 요리에 간을 맞추고 익히는 데 완벽을 기한다. 그녀가 주방이라는 자신만의 성전을 나서는 것은 단골로부터 요리에 대한 칭찬을 받을 때나, 더러 자신의 요리를 불평하는 이들과 설전을 벌이기 위해서 때뿐. 일이 끝나면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 수..
보호글 [곰동이일기] 아보카도 김밥 먹어봤어요?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017)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017)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
보호글 [곰동이일기] 엄마의 정성스런 요리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동이일기] 아이들이 만들어준 수제비 맛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홈쿠킹] 오랜만에 만난 와이프의 솜씨, 소고기배추버섯전골(밀푀유나베)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는 요리 포스팅입니다^^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요리 카테고리의 마지막 포스팅 날짜는 작년 6월달이였네요. 뭐 그 동안 와이프가 해준 요리를 못 먹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것이 오랜만이라는 말입니다 .^^;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엇인가 특별한 날이라는 것을 짐작하시겠지요? ㅋ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요리를 먹는 법이지요.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는 요리였습니다. 요리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밀푀유나베라네요? 이름도 처음 들어봅니다 ㅋㅋ 하지만, 맛은?? 낯설지 않았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샤브샤브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이 요리는 샤브샤브와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하지만, 이 나베요리는 한꺼번에 재료를 셋팅하고 전골처럼 끓여먹는 것이..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백석맛집, 백석술집] 백석역 근처에 멋지고 맛난 선술집, 임가주방 오늘의 포스팅은 사실 맛집이 아니라 맛난 술집입니다^^ 백석역에서 산지 어언 20년 가까이 되었을텐데... 이런 선술집이 있다는 것이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여하튼, 우연히 찾게된 임가주방이라는 일본식 주점에 들어갔습니다. 조금은 외진 곳이라면 외진 위치에 있더군요. ^^ 친구들과 한잔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약간 조증이 상태가 되어 사진도 띄엄 띄엄 찍고, 오직 먹고 마시고 놀기만 열심히 했네요. ^^; 그래서, 이 곳 정문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메뉴판도 못찍었습니다. ㅜㅠ 오직 요리만 찍었습니다. ㅎㅎ 주점인데...남자 셋이 가서 술과 안주를 겁나 먹고 왔던 날이였습니다. ㅎㅎ 배도 고팠고, 요리도 맛있고, 친구들도 오랜만에 만나서 할 말도 많았고, 주점 분위기 또한 술한잔 하기 아주 좋은 분위기(..
[홈쿠킹] 오랜만에 다시 만들어본 생과일 수박빙수~! 다시 빙수의 계절이 찾아봤습니다 ㅎ [홈쿠킹] 요즈음 유행한다는 생과일 메론빙수~! 예전에 서울의 신혼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생과일 빙수의 2탄입니다. ㅎㅎ 이번 여름에서 참 많은 빙수를 먹겠지요? ㅎㅎ 저는 빙수보다는 수박만 골라서 먹었네요 ㅋㅋ 얄밉게요 ㅋㅋ 아이스크림은 오래된 베스킨 아이스크림이 올라갔구요. ㅋ 너무 오래되서 엄청 딱딱해서 힘들었었다능...ㅋ 지금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시원한 느낌이 들긴 드네요 ㅋ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ㅎㅎ 2014.6.8.
[홈쿠킹] 집들이하고 남은 재료로 만든 치킨마요 호오~~ 이렇게도 만들어 먹을 수가 있구나 ㅎ 보통, 밖에서 도시락으로 판매하는 치킨마요를 먹어보면 개인적으로 뭔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소스가 부족하든, 치킨이 부족하든 간에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니~~ ㅎㅎ 그냥 원하는 것 다 넣고 비벼먹으니~~ 든든하고, 맛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와이프 왈~! '간장으로 만드는 소스가 중요해~!' 이 뒤로...지금까지 간간히 잘 만들어 먹고 있네요 ㅎㅎ 계속 말이죠 ㅋㅋ 2014.5.11.
[홈쿠킹] 요즈음 유행한다는 생과일 메론빙수~! 진짜 생과일 메론 빙수 이번 여름도 유난히도 더웠었지요 ㅎㅎ 와이프가 팥빙수를 좋아라해서 빙수기계를 구입해서 집에서 여름 내내 팥빙수를 많이 먹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많이 남던 빙수가 있었지요 ㅎㅎ 멜론을 통째로 속을 파내서 거기에 빙수를 만들었구요 그 위에 파낸 멜론과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고명(?)으로 올렸었습니다. ㅎㅎ 아몬드와 건포도의 데코도 완전 이쁘지요 ㅎㅎ 자랑스럽도다~ ㅎㅎ 깨끗이 비운 멜론 껍질이네요 ㅋㅋ 잘 먹었습니다. 마나님~! ㅎㅎ 2013.7.17.
[홈쿠킹] 정성이 가득한 홈메이드 콩국수~! 정말 정말 미안했던 메뉴(?) 콩을 하루동안 불려서, 삶아서 휴롬에 갈아서 콩국수 국물을 만들고, 중면으로 면을 삶고, 오이와 삶은 계란, 미숫가루로 고명을 만들어 얼음넣어 시원한 콩국수를 은표가 만들어 줬습니다. ㅎㅎ 아주 더웠을 때 말이죠^^;; 하지만~!! 저는...콩국수를 못 먹습니다. ㅎㅎ 그래도, 와이프가 너무 힘들게 만들 것을 알기에 한 반 정도 먹었는데... 와이프에게... "나 못 먹겠어..." 라고...ㅜㅠ 왜 저에게 콩국수를 못 먹느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못 먹는다고...ㅎㅎ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저는 못 먹어도 와이프는 아주 맛나게 제꺼까지 다 먹었다는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ㅎㅎ 2013.6.30.
[홈쿠킹][해피투케더 야간매점] 강레오의 짜플(짜파게티&와플) 도전~! 은표는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매니아 목요일 저녁에 와이프는 해피투게더를 야간매점을 보기 위해 티브이 앞에 앉습니다. ㅎㅎ 이번에 새로이 도전한 메뉴는 강레오의 짜플이라네요 ㅎㅎ 전 프로그램을 안봐서 처음 보는 비쥬얼에 놀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몇점을 먹었지요 ㅎㅎ 몇점을 먹고, 손을 놓았습니다 ㅎㅎ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만 골라 먹었지요 ㅎㅎ 크크크~^^; 2013.6.22.
[홈쿠킹] 식빵 빠네 파스타 & 클렘차우더(조개스프) 식빵 빠네 파스타 & 클렘차우더(조개스프) 언제나 그랬듯이~ 아~ 스파케티 먹고 싶다 말했더니, 그 날 저녁은 스파게티였습니다. ^^; 전 그냥 파스타였는데, 빠네파스타가 나오더군요 ㅎㅎ 그리고 조개스프두요~ ㅎ 마지막으로, 언제나 그랬듯이 맛있었습니다 ㅎㅎ 2013.6.18.
[홈쿠킹] 불고기 포테이토 피자(?) 불고기 포테이토 피자 ㅎㅎ이거 진짜 진짜 맛있었었습니다~! 피자 안에 들어간 감자는 아웃백에서 먹다 남아 싸온 웨지감자였거등요 ㅎㅎ 안에 불고기랑 같이... 다만 칼로리가 아주 높다는게 함정...ㅋ 2013.6.1.
[홈쿠킹] 블루베리 팥빙수 ㅎㅎ 이번 여름에 자주 먹게되네요 ㅎㅎ 저는 팥빙수를 잘 안먹습니다. ㅎㅎ 그런데, 작년에 얼음가는 기계를 산 뒤에는 여름마다 집에서 팥빙수를 조금씩 조금씩 먹다가 지금은 자주 먹네요 ㅎㅎ 팥통조림은 왠지 먹기 싫다는 말에...^^; 팥도 와이프가 직접 삶아서 만들고하니, 안심하고 먹는거죠 ㅎㅎ 가끔씩 딸기, 수박, 블루베리등 과일을 넣어서 먹는데요 어떨까요? ㅎㅎ . . . 맛있습니다 ㅎㅎㅎ 2013.6.1.
[홈쿠킹] 새로운 퓨전 요리, 쌀국수면 자장면 쌀국수면 자장면 ㅋ 몇일전에 아~ 자장면 먹고 싶다~ 라는 푸념에 와이프가 만들어 준 자장면입니다. ㅎㅎ 보기도 좋게, 오이, 콘, 삶은 계란 고명까지 올라갔지요. 그런데 특이하게 면이, 쌀국수 면이였어요~! 밀가루를 싫어하는 나를 위한 배려인가? 아니면, 밀가루 면이 몸에 좋지 않기때문인가? ㅎㅎ 이유야 어쨌든 색다른 요리임이 틀림없었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맛은~~~?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20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