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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보호글 미용실 갔다가~! 분식집 갔다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퇴근 후 술 한잔은... 쳇바퀴같은 일상의 소소한 일탈(?) ㅎㅎ 여름이라서 하루가 길었었네요. 퇴근하고도 이렇게 밝은 하늘이 보이니 말입니다. 이 날은 사무실 사람들과 다같이 소주한잔을 기울였던 날이였습니다. 회식은 아니구요. 그냥...저녁에 약속들이 모두 없어서...^^; 무튼, 회사일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도 그렇고 요근래 잘 풀리는 일이 없어 짜증이 많이 나있는 상태였는데...간만에 알콜이 들어가니 참...기분이 센치해지더군요 ㅎㅎ 술을 너무 적게, 혹은 많이 마시지 않았습니다. 딱~ 적당하게(?) 마셨었습니다. 왜냐하며...내일 출근해야하니까요...^^;;; 언제 한번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놀수 있는 날이~~ 죽을때까지 있을까 싶긴 합니다만....그래도 바래는 봅니다...꿈은 꿔도 되잖아요...ㅎㅎ 2017.6.1.
백석역 요진와이시티 근처있는 벨라시타 Bellacitta 한바퀴 쭈~욱 구경하고 왔습니다. 볼거리가 아주 많네요 ^^ 사실, 오픈한지 좀 되었지요. 백석역 근처의 랜드마크가 된 요진와이시티 밑에 있는 종합쇼핑몰 벨라시타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가야할 이유가 없는데 상당히 많이~ 그리고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 그냥 심심할때마다 가서 구경하고 오기에 딱 좋아요. 주차장 시설도 좋고, 사람도 많지도 않고, 아예 없지도 않고 그렇더군요. (이곳에 입점해 있는 상점들이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 와이프와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이곳, 구경하면서 담았던 사진을 나열해봅니다 ㅎㅎ 2017.2.5.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 깔별로 모두 구입 완료 ㅎㅎ 퇴근하면서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맥주를 사러 갔었는데, 알록달록 예쁜 색깔에 끌렸네요 ㅋ 설탕이 엄청 많아서 몸에 안좋다고 하긴 하는데...예쁘니까 한번만 사봅니다 ㅎㅎ 2017.1.4.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To Each His Own,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2017)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To Each His Own,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2017)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 다카시는 계속된 야근으로 지하철에서 쓰러진다. 선로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그를 구해준 이는 다름아닌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 운명적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우울하기만 했던 다카시의 인생에도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 “야마모토 덕분에 월요일도, 상사도 두렵지 않아!” 늘 싱글벙글한 미소 뒤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야마모토가 궁금했던 다카시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그가 이미 3년 전에 죽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는데! 야마모토, 넌 대체 누구니?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
보호글 [곰동이일기] 추운겨울날의 일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잠깐 따뜻했던 주말, 쌍둥이유모차를 개시해봤어요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바닷가재? 랍스타? 로브스타? 여하튼 그거 먹어봤어요 ㅎㅎ 이제서야 집에서 랍스타를 먹어봤네요 ㅋㅋ 간혹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수산물 코너에서 구경만 했던 바닷가재~! 이번에 한번 직접 구입해보았습니다 ^^; 매번 구경만 하다가 담에 먹어보지 뭐~라면 미루어왔었는데...가격도 저렴하지 않거니와...살아있는 바닷가재를 어떻게 요리할 지도 잘 몰라서 도전하지 않았었는데....이 날은 왠지 꼭 사서 먹어보고 싶었네요 ㅎㅎ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장모님이 계셨기 때문이지요 ㅎㅎ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가끔 나오는 크레이피쉬를 볼때마다 침만 꿀떡 꿀떡 삼겼었는데, 이렇게 저희 집 밥상에 올라오니 새삼 뿌듯함까지 느껴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막상 이렇게 먹어보고, 맛을 평가해보자면...TV에서 보는 것 처럼 입에서 살살 녹지는 않더군요. ^^; 요리를 잘..
보호글 [곰동이일기] 평화로운 일요일이지만, 바쁜 하루였네요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동이일기] 동동이가 우리집에 온 후 약간 달라진 일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곰이일기] 그녀가 하루종일 하는 것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곰이일기] 오늘도 평화로운 곰곰이의 일상 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곰이일기] 아빠 뭐봐요? 저도 같이 봐요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평화로운 주말, 외식도 하고 장도 보고 일상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제 퇴근 해야지... 늦었어...밤새는건 무모해...사진에 시계의 시간이 보일까? 어느새 하나 둘 퇴근하고, 정작 나는 퇴근을 못하고 있었다. 밀린 업무라고 해야 하겠지?...책임감을 의식해 밤샘해서 마무리할까도 생각했지만... 내일 업무를 생각하면 무모한 짓이다... 더 늦기전에...버스가 끊기기 전에 어여 일어나야지... 하면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내려다본 내 책상... 처음에는 정리정돈 잘 해가며 써야지...했는데... 처음의 그 다짐은 어디로 간 걸까? 아침에 눈을 떠 출근 뒤에 계속 모니터만 보다가... 퇴근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졸다가, 집에 와서 씻고, 자고, 또 출근하고, 모니터를 바라본다. 잠자는 시간, 출퇴근 시간 외에는 계속 모니터만 보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 걸까? 난 참 바보처럼 살..
또 하루가 시작된다 지난 주 목요일부터 휴가를 내서 주말까지 중요한 거사를 치루기 위해 회사를 나가지않았다. 그 동안 쉬었다고? 오히려 더 바빴음..ㅠㅠ 다시 월요일 아침~! 오늘은 왠일인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출근한다는 스스로의 약속까지 지킬수있었다.ㅎㅎ 그리고, 사진처럼 또다시 해가 북한산 뒤에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을 본 후 내가 느낀 것은 아쉽게도 활기찬 하루를 다짐을 하는 것보다... 반복되는 일상에 느끼게되는 귄태와 부담감이였다. ㅎㅎ우울하구만... 그냥, 밝은 척, 행복한 척...그리고 아무렇지 안은척 사는 것이 장땡인 듯하구나... 운동을 마치고, 버스에 몸을 싣고 회사로 출근하고 있는 지금... 잠도 안와서 버스안에서 이렇게 폰으로 포스팅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