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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궤적

[나이트뷰 - 서울야경, 당산역야경, 여의도야경]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 야경을 당산역 포인트에서 드디어 담게 되었습니다 ㅎㅎ 마침내, 조명이 들어온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보게 되었네요^^ 연말에 송년회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고 영등포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성산대교를 타고 한강 남쪽으로 건너가야 했지요. 그런데 버스 창밖으로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겁니다. 엇...찍고싶다... 갑자기 촬영 충동이 들었고, 지체없이 당산역에 내렸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사실 이전에 몇번 도전했었는데...계속 조명이 꺼저 있더라구요. ㅜㅠ 그나저나, 버스에서는 저랑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요 ^^: 친구에..
[나이트뷰 - 강릉야경, 경포대야경] 늦은 저녁 강릉 경포호의 경포대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경포대에 처음 와봤네요 수없이 강릉을 오갈때마다 경포호의 옆의 도로만 다녔지, 이렇게 주차하고 경포대 위로 올라와 본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정작 경포대에 아는 것이 너무 없었네요.ㅋ 경포대 동해안 해수욕장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이는 매년 수십만 명에 이르지만 정작 ‘경포대’를 찾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개 호수를 바라보며 차로 달려 잠깐 사이에 해수욕장에 닿기 때문인데, 호숫가 동북쪽 찻길 건너편 언덕 위에 있는 경포대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벚나무 숲에 가려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지요. 실은 푸른 동해 바다를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은 조바심 때문에 놓치는 이유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 강릉 경포대에 와서 정작 ‘경포대’를 보지 못한다면 알맹이는 놓치고 겉만 훑고 가는 큰 아..
[나이트뷰 - 서울야경, 경복궁야경, 광화문야경]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에서 근정전, 경회루 고궁의 매력에 빠졌다 ㅎ 경복궁 야간개장이 이런 모습이였군요^^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이 진행되던 어느날이였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함께 가보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예매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모든 날짜가 매진이라는 결과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아~ 이번에도 못가는 구나 하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같은 사무실에 있는 호곤형님이 "야 구했다" "어떻게?" "무한 새로고침" "대~박" 이렇게 해서 평일의 어느 저녁날, 회사근무를 마치고 호곤이 형님과 다정하게 함께 퇴근하여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경복궁 경복궁은 태조4년(1395)에 창건된 조선 제일의 으뜸궁궐로서 "하늘이 내린 큰 복" 이라는 뜻을 가진 왕궁입니다. 세종(1397-1450)때 정궁으로서 법궁체재가 완비되었으나, 선조 25년(159..
[나이트뷰 - 서울야경, 숭례문야경, 남대문야경] 너무나 아쉬웠던 남대문 야경출사였습니다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이 잘못인 것 같습니다. 회사일을 마치고, 카메라를 들고 숭례문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어느 건물에 올라 담아야지 계획은 없었습니다. 가서 여느 건물이나 그냥 올라가면 되겠지 라며 쉽게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작 가보니...모두 통제가 되어 있더군요...ㅜㅠ 분명, 어딘가는 포인트가 있었을텐데...결과적으로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다른 사진가분들이 찍은 사진만 보고 여기겠거니...하고 갔었던게 문제였던 거죠...ㅜㅠ 어떤 건물에 조용히 올라갔다 왔는데요. 옥상에 통유리로 되어 있어 그 곳에서 사진을 담기에는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갔던 형님은 그냥 지상샷만 열심히 담고 왔습니다. ㅎ 다음 기회를 위해 최대한 많이 연습삼아 담아보자 생각했기 때문이죠 ㅋ 그 아..
[나이트뷰 - 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정작, 찍고 싶었던 국회의사당의 조명은 꺼져있네요..ㅜㅠ 같은 날에 두탕을 뛰었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강남야경] 퇴근 후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바라본 강남역의 밤은 눈이 부셨다~! 강남역에서 촬영 한번 하고 집에 가던 중, 아는 형님의 블로그에서 당산역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침 제가 타고 있던 전철도 2호선이였기에... 이미 늦은거, 더 늦어도 뭐...ㅋ 라는 마음으로 당산역까지 가보았습니다. 저는 화려한 여의도 국회의사당 조명을 기대하고 왔는데요... 아쉽게도 꺼져있더군요...ㅎㅎ 제가 너무 늦게 와서? 전력난으로 인해? 원인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ㅎㅎ 여의도의 화려한 야경을 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늦은 시간 힘들게 여기까지 온 김에 여기서 담을 수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야경] 친구들과 만남으로 인해 우연히 담았던 광화문 야경이네요 ㅎㅎ 정말 많이 지나다녔던 곳인데...ㅎㅎ 얼마나 많이 지나다녔을까요? ㅎㅎ 일산에서 살때 서울 나올때면 항상 버스를 타고 지나다녔던 곳입니다 ㅎㅎ 하지만, 카메라에 담았던 적은 여러번 없네요 ㅎ 분명히, 앞으로도 더 담을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ㅎ 이 날 제 기억으로는 아마 경복궁 야간개장이었었던 때였습니다 ㅎㅎ 덕분에 엄청난 인파에 후덜덜 했었지요 ㅋ 차마 안쪽으로는 들어가지 못 하고, 그 앞에서만 쭈뼛쭈뼛 사진을 찍고 돌아왔던 날이였습니다. 언젠가는 경복궁 야경에 꼭 다녀올꺼예요 ㅎㅎ 저희는 광화문광장에서부터 경복궁쪽으로 슬슬 걸어갔답니다 ㅋ 사진 감상하세요 ㅎ 같이 갔던 아이들 사진을 주로 찍어서~ 야경 사진은 많이 없네요 ^^: 그래도 무척이나 즐거웠던 촬영이였단 말씀~ ㅎㅎ 2013.5.23. 서울 ..
[나이트뷰 - 서울야경, 용산야경, 녹사평야경] 하얏트호텔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그리고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궤적촬영까지~! 출발부터 쉽지 않았던 출사였지요 어느날이였습니다. 회사에서 근무중에 한통의 문자를 받았지요 ㅋ 이 날 퇴근 후 갑자기 잡힌 하얏트 호텔 출사~! 나이트스케이프 카페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운이 좋게 당첨되었던 이유로 말입니다 ㅎㅎ 그런데...카메라가 없었습니다. ㅠㅠ 출사모임장소는 당연히 하얏트호텔 정문이였구요. 시간은 7시까지였습니다. 퇴근시간은 6시반 집에 가서 카메라 가지고 모임장소로 이동하면 최소 8시반이 예상되어 그냥 쿨하게 못갈꺼 같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 아니면 왠지 못 올라갈 볼 것 같은 하얏트호텔 옥상... 쿨하게 체념하려 했지만...쿨하지 못했었지요 ㅋ 어떻게든 카메라를 제가 있는 회사로 가지고 와야했고, 부탁할 사람은 역시... 아버지 밖에 없었습니다. ㅜㅠ 아버지가..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나홀로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반영샷 야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ㅎㅎ 여의도 물빛광장이라는 곳에서 뜻 밖의 횡재 디자인팀과 한강야유회(?)가 끝난 후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가 아쉬웠습니다.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왔었고, 제가 있던 곳이 한강공원이였고,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바람이 안불더군요 ㅎㅎ 조금만 더 혼자 사진을 찍어보자는게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ㅎㅎ 겨울도 지나가서 공원에 분수도 가동되고, 물빛광장에 물도 채워져있었구요.^^; 말그대로 뜻 밖에 횡재를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포대교 밑에서 서강대교를 바라보며 찍기도 하고, 여의도의 고층빌딩의 야경이 물빛광장에 반사되어 반영샷도 찍을수도 있었구요 ㅎㅎ 근래에 카메라 들고 야경찍으러 나가서 매번 실패를 했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늦었다 싶어 이제 슬슬 집으로 들어가야지 하며 여의도 환승센터를 걸어갔는데..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날씨체크 미스로 인해 완전 고생한 마포대교 야경촬영, 실패 ㅎㅎ 추었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웠습니다 낮에는 정말 산뜻했었습니다. 이게 함정이였습니다 ㅎㅎ 일교차가 이리 클 줄이야...ㅎㅎ 퇴근 후에 호곤형님과 같이 버스에 올라 마포대교 남단에 도착했지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한강의 차가운 바람을 맞았습니다. 순간, 사진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ㅜㅠ 추운건 참으면 되지만...바람은...삼각대 위의 카메라도 흔들어버려 촬영을 못하게 하니까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버스에서 내려 마포대교 교차로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펴고 촬영 준비를 했어요...손가락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ㅜㅠ 방한대책을 하나도 하지 못했어요...외투도 없고, 장갑도 없고...ㅋ 일단 오기는 해서 조금이라도 찍어보려고 했는데...이거야 원... 한 30분 촬영하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