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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44번국도에서 만난 인제38대교를 건너38공원과 38기념탑까지~! 파란하늘은 보너스~! 강원도 속초, 고성등을 갈때 항상 지나가게 되는 인제38대교~! 지나갈때마다 한번 건너가볼까? 하면서 지나쳤던 세월들이 생각나네요. ^^; 그러다가 이번에 충동적으로 핸들을 꺽어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공사중이였습니다. 지금은 모두 완공되었겠지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지도를 검색했는데 인제38대교 옆에 공원은 이름조차 없네요...ㅜㅠ 그래도, 정확한 위치를 기억하니 상관없습니다. ㅎㅎ 가뭄이 길어서 말라버린 소양호와 그 위를 지나가는 인제38대교, 그리고 사람의 발길이 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풍경들...을 보며,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졌었거등요. 나중에 이 곳을 또 지나게 될때 다시 한번 더 방문해 보려 합니다. ㅎㅎ 2017.6.11.
예뻤던 가산디지털단지의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네요~! 사무실 옥상에서 하늘구경 하던 날~! 이날 서울의 하늘은 참 예뻤습니다. 뭉게구름이 솜사탕처럼 놓여있던 하늘이여서, 핸드폰 카메라로 찰칵 찰칵 담았었네요. 그리고, 그 날 오후...퇴근시간이 다가올 때쯤,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군요. ^^; 그 모습도 한번 더 핸드폰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저 멀리서 빛내림 현상도 눈에 보이네요 ㅎㅎ 마침 석양이 질 시간이였는데, 대자연의 신비를 보는 듯한 기분이였습니다. ㅎㅎ 2016.09.19.
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인가...떠나고 싶다... 2016년은 유난히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ㅜㅜ 예전에는 봄에만 잠깐 황사가 심했었고, 그 외 날에는 그냥 보통이였는데...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오히려 희귀한 날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출근할 때 이렇게 파란 하늘을 만나게 되면...사무실로 가다가...발길을 돌려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꽤나 강하게 드네요. 꾸역 꾸역 사무실에 도착 한 다음...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뭉게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봅니다. 어디에서 오는 비행기인감... 사진에서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남산, 북한산, 롯데타워등이 보입니다 ㅎㅎ 대단한 시정이였어요. 지금 사진으로 봐도 참...예쁜 하늘이였네요. 마지막 사진은 저~어기 안양천..
보호글 [은자매패밀리] 처가식구들과 함께 뚝섬한강공원으로 바람쐬고 왔어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화창한 날씨때문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다녀왔네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해소모] [2014년 친구들의 짝궁과 함께한 제주도여행 Part 7] 성산일출봉에서 일출, 1115번 도로의 전망좋은 포인트에서 포토타임, 여행 마지막 인사까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해소모] [2014년 친구들의 짝궁과 함께한 제주도여행 Part 6] 김녕해수욕장, 성산일출봉에서 추억만들고, 올레시장에서 고등어회 구입도 완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해소모] [2014년 친구들의 짝궁과 함께한 제주도여행 Part 5]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된 거문오름, 탐방완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해소모] [2014년 친구들의 짝궁과 함께한 제주도여행 Part 4] 서귀포해안의 외돌개, 황우지해변에서 커플사진 촬영에 초점을 맞추었었네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4년 일출부터 야경까지, 뜬금동해여행 Part 4] 에코그린 캠퍼스 (대관령삼양목장) 방문한 뒤 강릉 경포대 해변에서 커피한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4년 일출부터 야경까지, 뜬금동해여행 Part 3] 강릉의 하슬라아트월드 Haslla Art World 의 하슬라아트뮤지엄에서 현대미술, 피노키오, 마리오네트를 보고 왔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4년 일출부터 야경까지, 뜬금동해여행 Part 2] 강릉의 하슬라아트월드 Haslla Art World 의 하슬라뮤지엄에 있는 예술공원, 조각공원에 방문했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4년 일출부터 야경까지, 뜬금동해여행 Part 1] 정동진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였다 이 날은 출근하려 문밖을 나왔다가, 다시 집을 들어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던 날이다. 아마도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을 보고 그랬던 것 같다. 버스 정류장에 서서 하늘도 찍고, 출근하는 다른 사람들도 찍으면서, 다들 바쁘게 사네... 라고 생각한 기억이 난다. 사무실에 출근 한 다음에는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갔다. 내가 다녔던 회사의 옥상의 꽤나 높은 빌딩이였다. 저멀리 북한산과 63빌딩도 보이고, 옥상아래로 수많은 건물들과 바삐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보였다. 서울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만. 정말 다들 바쁘게 움직이네. 이 많은 회사들 중에 내가 다닐만한 회사는 있을까? 아...다 그만 두고 싶다... 이런식으로 꼬리를 물며 생각에 잠기였다. 그래...그래었었다... 그..
파란하늘 @ 파란하늘
보호글 [2013년 충주호로 단풍구경을 다녀오다 Part 3] 금월봉, 약채락 원뜰을 거쳐 제천 의림지까지 관광했습니다~!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