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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나이트뷰 - 서울야경] 선유도역 아이에스비즈타워 옥상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벼르고 있던, 사무실 옥상 야경촬영 미션을 드디어 완수~! 2018.03.16
선유도역 근처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공기도 깨끗한 날이라 멀리까지도 잘 보이네요 ^^ 선유도역 근처의 사무실 빌딩 중 제법 높은 높이를 가지고 있는 빌딩입니다. 그 빌딩의 옥상에서 바라보는 서울풍경을 공유해봅니다. ㅎㅎ 날씨도 좋고, 공기도 깨끗하니 저~~어기 멀리 잠실의 롯데타워도 육안으로 잘 보이네요 ㅎㅎ 신기합니다. ㅎㅎ 2018.03.16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일명 자출, 자전거 출퇴근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할때 만났던 풍경은 참 좋았었습니다 ^^ 올해 4월 초,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던 날씨...문든 자전거로 출퇴근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의 출퇴근 시간은 편도로 2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자전거로 출근해보니 편도로 2시간 반정도 나오더군요. 실제 이동 거리는 약 26km정도구요. 출근, 퇴근을 더 하면 하루에 자전거를 50km 정도 타는 것이더군요. 남들은 자전거로 2시간 안쪽으로 끊는 거리를 저는 설렁 설렁 달리는 탓에 2시간 반이 훌쩍 넘었습니다.ㅎㅎ 아마도 이동 하는 중간 중간 자전거에 내려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먼저 출근할 때 만났던 풍경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아침햇살과 떨어진 벚꽃잎 공격(?)으로 잠시 자전..
[나이트뷰-서울야경, 행주산성야경] 광복절날,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사를 이용해 방화대교야경을 담고 왔어요 오랜만이네요 행주산성~! ^^ 제친구와 함게 야경을 담으려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온 날이였습니다. 그 동안 쭈뼛쭈뼛 와이프에게 미안해서 말을 못하고 있다가, 친구를 핑계로 행주산성으로 야경 출사를 다녀왔어요 ^^; 이게 얼마만의 야경촬영인지...감개가 무량했었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이 날은 광복절이라 서울 곳곳에서 행사가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서울로 멀리 나가야 하는 그런 행사출사는 과감히 포기하고, 저희 집과 가장 가깝고, 한강 다리중 가장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방화대교 야경을 담아보기로 했었습니다. 친구차를 얻어타고 행주산성에 도착~! 특히 이 날은 입장료도 무료였습니다. 광복절이라서요 ^^; 그리고, 한 15분정도 오르막을 걸어 올라가 만난 탁 트인 서울 야경~! 정말 시원한 느낌이였..
보호글 [은자매패밀리] 처가식구들과 함께 뚝섬한강공원으로 바람쐬고 왔어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벚꽃이 만개한 일산 호수공원의 풍경을 높은 곳에서 담아봤어요 ^^ 정말 오랜만의 출사였습니다^^ 2015년에는 참 출사를 다니기에 힘에 부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된 이유는 아무래도 집에 갓난쟁이가 있어서 그렇지요. 그렇다고 억울하지는 않아요. 제 취미보다는 곰곰이가 더 보고 싶거등요 ㅎㅎ 다만 조금 아쉬울 뿐~! ㅎㅎ 여하튼, 오랜만에 작정을 하고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기를 기다렸다가, 벚꽃이 만개한 호수공원을 높은 곳에서 한번 담아보았지요. 붉게 물든 석양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날씨가 조금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왜냐면, 오래만에 풍경사진을 담아서요 ㅋㅋ 촬영하는 내내 두근 두근 했어요 ^^; 그리고, 다음 포스팅은 바로 이날의 야경사진 입니다. 생각보다 화려해서 저도 놀..
보호글 [해소모] 서울난지캠핑장에서 바베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하루가 저물듯, 한해도 저무네요 낮에 촬영 스케줄을 마치고, 저녁약속까지 약 2시간가량 시간이 남았습니다 .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지요.^^; 어디 갈 곳도 없고,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그냥 근처의 한강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정말로 그냥 삼각대를 펴고, 그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벤치에 앉았습니다. 그 다음 귀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틀었지요. 그리고, 무작정 해가 떨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이제보니 제가 있었던 곳이 망원초록길이였네요. 이 곳에서 한강 건너편을 바라보며 하루가 저무는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뭔가 마음이 쓸쓸했었습니다. 석양은 그런 매력이 있지요 ㅎㅎ 마침, 2014년도 거의 다 지나가는 때였기에 더욱더 그런 기분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잘가라... 다사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당산역야경, 여의도야경]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 야경을 당산역 포인트에서 드디어 담게 되었습니다 ㅎㅎ 마침내, 조명이 들어온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보게 되었네요^^ 연말에 송년회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고 영등포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성산대교를 타고 한강 남쪽으로 건너가야 했지요. 그런데 버스 창밖으로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겁니다. 엇...찍고싶다... 갑자기 촬영 충동이 들었고, 지체없이 당산역에 내렸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사실 이전에 몇번 도전했었는데...계속 조명이 꺼저 있더라구요. ㅜㅠ 그나저나, 버스에서는 저랑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요 ^^: 친구에..
무척이나 피곤하고 센치했던 날,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하루가 참 길었던 날이였습니다 강변북로를 달리며 차안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 풍경들~! 이전 포스팅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였고, 지금 포스팅은 그 하루가 저물어가는 시간입니다.^^ 참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만나는 BSF 사람들때문 설레이면서 시작했던 하루가... 저녁에는 오랜 운전과 고된 전화통화(?), 무리한 일정등으로 상당히 지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 포스팅 사진과 정말 비교가 되는 군요. 같은 날, 다른 시간에 담은 사진~! 위 사진들 역시 강변북로에서 운전하면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그때는 몰랐는데...집에서 와서 이렇게 사진을 보며 포스팅을 하니 사진은 정말 찍는 사람의 기분을 반영한다는 말이 기억이 나더군요. 어디인가 모르게 제 기분이 표현되는지 사진이 주는 느낌이 좀 우울하..
강변북로를 달리며 차안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 풍경들~! 2014년 8월, 하늘이 맑은 어느날~! 오랜만에 서울에 나왔습니다. 직장을 일산으로 옮긴뒤부터 서울에 나올 일이 없었습니다. 고로 차를 끌고 강변북로를 다리는 것도 오랜만이였지요. 그리고, 카메라도 있었습니다. 하늘도 맑았습니다. 시정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약속이 있었기에...차를 정차하고 풍경을 담을 시간, 공간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차가 밀리더군요 ㅋ 그래서, 차가 밀리는 도로위에서 한손은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카메라를 들고 풍경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이 전부 여의도네요 ㅋ 잠시 옛날 일을 회상해봅니다. 여의도에서 일을 했던 적도 있었지요. 어언 8년전? ㅋ 호곤이형님과 야경을 담겠다고 출사를 갔다가 얼어 죽을 뻔 하고... 팬케익렌즈를 중고거래하러 퇴근 후 늦은 시간 방문하기도..
신행주대교에서 만난 동그란 석양때문에 발길을 멈추다~! 동그란 석양~! 그렇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석양이 야경은 아니지요. 하지만, 제 블로그 카테고리에 석양사진을 포스팅할 곳이 야경카테고리 밖에 없기에... 이곳에 포스팅을 합니다. ㅎㅎ 어느날이였습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빠~~알간 하늘을 보았습니다. 서쪽을 바라보니, 동그란 태양이 하루가 끝나간다고 말해주고 있더군요. 마침, 카메라가 있었기에 고민없이 정차를 한 뒤에 석양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석양은 사람의 마음을 센치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빨간 해가 다리 너머로 넘어간 뒤로도 한동안 자리를 뜨질 못했습니다. 한창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제게 석양은 좀 천천히 가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 우연히 만난 멋진..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야경, 성산대교야경, 망원한강공원야경] 성산대교 북단 한강공원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성산대교 북단 야경은 처음이였습니다 ㅎ 주말에 은표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잠시 망원 한강공원에 들렸습니다. 목적은 산책이였으나... 야경촬영만 하고 돌아왔네요 ㅎ 미안해 은표야 ㅋㅋ 6월의 어느 날 밤, 망원한강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이였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열대야(?)를 피해 망원 한강공원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 잔디 위에는 텐트가 엄청 많고, 자전거 도로에는 쌩쌩 달리는 자전거때문에 조심해야했습니다 ㅋ 그리고, 예전에 성산대교 남단에서 야경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북단에서는 처음 담아보네요.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
[나이트뷰 - 서울야경, 용마산야경, 아차산야경] 용마산 포인트에서 일몰 타임랩스와 야경 촬영을 시도했습니다ㅎ 날이 좋았었습니다 ^^; 분명히 말이죠~ ㅎㅎ 미세먼지도 낮았으며, 시정도 23km 이기에 대박이다 하고, 카메라를 챙겨서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사실,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터라...긴장도 좀 하면서 이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 용마산 등산로 입구 도착 그리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주소로 말씀드리기는 잘모르겠고, 네비로 위 지도 위치를 입력하고 갔었습니다. 가면서, 주차할 곳이 없으면 어떻하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저 곳에 주차할 곳이 한 3대정도 있더라구요 ㅎ 이제 주차도 했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 ㅎ 이때는 6월달이라 그런지 일몰시간이 19시 50분이였습니다. 부랴부랴 올라갔네요 ㅎ Tip. 주의사항을 하나 말씀드립니다. 굳이 이 곳 용마산이 아니라 촬영을 위해 등반(?)할 시에..
[나이트뷰 - 서울야경, 남한산성야경] 남한산성 서문, 국청사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촬영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실패입니다. ㅎ 분명히 이 곳으로 출발할 때는 미세먼지도 괜찮았고, 시정도 좋았는데... 딱 올라와서 보니...미세먼지의 공격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뭐가 보이질 않더군요... ㅎ 허무해서 그냥 웃음밖에 안나왔네요. ^^; 그래도 온 것이 아까워서 끝까지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아참~! 저는 낮부터 와있었는데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였는지 보실려면? ㅋ 주말에 쉬던 날, 남한산성 서문, 국청사에 다녀왔습니다. 클릭하셔서 보셔요 ㅋ 이 포스팅에서는 석양에서부터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럼 이 날의 결과물을 감상하세요. ㅋ 그래도, 해가 지고 나니... 미세먼지의 영향은 어느 정도 감소가 되네요. 저도 이 곳에 처음 와봤습니다. 정말...대단한 전망대(?) 네요... 날씨가 좋으면...항상 이 곳이 생각난다는 ..
보호글 근로자의 날, 난지 한강공원으로 한가로운 피크닉를 다녀왔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