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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view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약간은 초라했었던, 제1회 고양 호수겨울꽃빛축제 고양시의 새로운 시도(?), 호수겨울꽃빛축제~! 고양시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방문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듯합니다. ^^; 꽃박람회, 막걸리축제, 장미축제, 문화예술축제 등등...일산 호수공원에서 온갖 축제가 정말 많이~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번 겨울에는 꽃빛축제라는 것이 열렸습니다.. 평소에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관심이 많은터라 한번 다녀오고 싶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도통 나질 않았습니다 ㅜㅠ 그리고, 축제 거의 마지막 즈음해서 친구와 함께 야경촬영을 할 수 있었네요 ^^;; 2015 호수겨울꽃빛축제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불빛과 라이팅쇼가 어우러진 가 2015년 겨울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고양꽃전시관 전면 광장과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 불빛으로 로맨틱하게 펼쳐지는 ..
[나이트뷰 - 일산야경, 백석역야경] 일산을 가로지르는 중앙로, 백석역 부근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참 많이 지나다녔던 길이였는데...이렇게 보는 모습은 처음이네요^^ 동동이와 와이프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였습니다. 사실 이날 야경촬영은 계획이 없었었습니다. 이 때 마침 카메라도 있고, 밤하늘도 깨끗하고, 시정도 괜찮았던 날이여서 야경찍으러 가고 싶네...라며...혼자 생각하던 중에...제가 있던 이 건물 옥상에 정원이 있지~라는 생각이 번쩍 났고, 곧바로 저는 카메라를 들고 옥상정원으로 이동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옥상에 올라가서 바로 촬영을 시작하지 않았고, 그냥 보이는 풍경을 한동안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네요... 아래로 보이는 도로는 제 기억속에 참 여러가지 장면들의 배경이 되었던 곳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곳에서만 20년을 넘게 살았으니까요. 얼마나 많은 장면들이 머리속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생각보다 훨씬 화려했던 일산 호수공원 야경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출사여서 행복했던 하루~! 벚꽃이 만개한 일산 호수공원의 풍경을 높은 곳에서 담아봤어요 ^^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었지요. 정말 오랜만에 풍경사진 출사여서 가슴이 두근 두근 했었다구요. ^^ 밝은 낮부터 촬영을 시작해 석양도 찍고, 이렇게 밤까지 기다렸다가 야경도 담아보았습니다. 낮에는 조금 흐렸었는데...해가 떨어지고 나니 미세먼지도 잘 안보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쌰뵹~ 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는데... 막상 집에 와서 보니, 카메라는 미세먼지까지 모두 깔끔하게 담아냈더라구요 ㅋㅋㅋ ▶ 일산 호수공원이 한번에 조망되는 곳에서 설레이며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일산 호수공원의 잔잔한 반영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다~! ▶ 일산 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폭포광장과 호수교의 반영사진을 담아보았..
[나이트뷰 - 전주야경, 풍남문야경] 전주 남부시장 옆에 있는 풍남문 야경입니다 늦은 밤이여서 한적했습니다 ^^ 역시 전주여행 할 때 담았던 야경사진입니다. 남부시장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잠깐 찰칵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주 풍남문 읍성은 지방행정의 중심지가 되는 고을을 둘러쌓았던 성을 말합니다.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습니다.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영조 43년(1767) 화재로 불탄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죠.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입니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옆면 3칸, 2층이 앞면 3..
[나이트뷰 - 전주야경, 한옥마을야경, 오목대야경] 전주 오목대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날씨가 많이 아쉬웠던 날이였습니다 오랜만의 야경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우연히 전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주하면 한옥마을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오밀조밀 모여 있는 한옥들의 지붕들이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오기 때문일까요?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800여채나 밀집되어 있지요.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 http://hanok.jeonju.go.kr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고, 밤의 모습을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몇번 와본적이 있었는데...밤에는 숙소에만 있었거등요 ㅋ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밤에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
[나이트뷰 - 일산야경, 백석역야경]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바라본 일산 백석역 사거리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화려하네요 ^^ 제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이 곳 백석역 사거리에서 보낸 시간은 적지 않습니다. 백석역 지하철 역만 덩그러니 있고, 허허벌판일때부터 이 곳에 살았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야경을 찍어 보겠다고 마음먹고 바라본 백석역 사거리의 모습은 굉장히 분주해 보이고 어색해 보이네요 ^^; 그럼, 그 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평일의 어느날, 퇴근을 하고, 백석역 사거리 귀퉁이에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에 올라갔습니다. 더 정확히는 메가박스의 어느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참고로 이 날은 엄청 추웠던 날이였는데, 메가박스 통유리 복도때문에 고맙게도 따뜻한 실내촬영(?)을 할 수 있었지요 ㅋ 위 사진이 바로 메가박스 복도의 모습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이 복도로 사람들이 우..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종각야경, 청계천야경]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는 청계천 야경을 옥상에서 담아봤어요. 아마 옥상에서 담는 청계천야경은 처음인 듯 합니다^^ 참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담았네요. 매번 광화문이나 종로에서 한잔할 기회가 생기면,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그냥 술만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청계천야경...다른 의미로다가 저에게는 참 촬영하기 힘든 곳이였어요. 그러다가, 이번 청계천 등축제...아니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요.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던 때에 마음 딱 잡고...출사를 나왔습니다. [2014 서울빛초롱축제] 올해부터는 등축제가 빛초롱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나봅니다ㅎ 퇴근 후에 오로지 출사만을 위한 출사였어요 ㅋ 제가 올랐던 포인트는...뭐...워낙 유명한 국민 포인트라...야경을 조금 담았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듯 하네요. 그 날의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평일의 종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창경궁야경] 2013년 상반기 창경궁 야간개장에 다녀왔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 옥상정원에서 내려다 본 창경궁 야경 [창경궁나들이] 창경궁이란 고궁에서 만난 소나기, 그리고 맑은 하늘까지~! 사실, 이전 창경궁 관련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은 2014년이 아니라 2013년 야경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이 누락되었던 사실을 이제서야 발견해서 늦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ㅎ 지금에서라도 발견해서 이렇게 포스팅하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힘들게 다녀왔었던 야경사진이 묻힐 뻔 했으니까요 ㅋ 이 날은 낮에 소나기가 겁나게 내렸었던 날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낮은 하늘에 구름이 잔뜩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다녀왔었던 포인트는 서울대학교 암병원 옥상정원이였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 지금은 어느 진상 진사때문에 폐쇄가 되었..
[나이트뷰 - 일산야경, 웨스턴돔야경] 일산 MBC 드림센터 옆에 있는 웨돔에서 야경사진을 담게 되었네요. 웨스턴돔에서 우연히 담게된 야경 일산에서 정말 흔하디 흔한 저녁풍경이였습니다. 와이프와 맛난 것을 먹으러 간다거나, 쇼핑이나 영화를 보러간다거나, 또는 친구들과 한잔을 하기위해 정말 자주 가는 곳, 웨스턴돔~! 이 날 또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한잔하기 위해서 또다시 웨돔에 도착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한 터라...뭐하면서 기다릴까 생각했었지요. 친구들을 찍기위해 가방안에 캐논 EOS M 카메라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무작정 찍기 시작했습니다. ㅋ 딱히 야경을 담아야겠다는 목적의식도 없이 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주변의 어느 빌딩의 옥상까지 올라가서 촬영하고 내려왔네요. ^^ 아직 사진에 대한 제 열정은 식지 않았나봅니다.ㅋ 2014.10.10.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고속터미널야경, 반포야경] 예정에 없던 고속버스터미널 옥상에서의 야경 촬영(?)^^;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옥상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고속터미널역 근처에서 저녁약속이 있던 날이였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약속장소로 가던 도중에 이곳 야경 멋지겠다 생각을 했었지요. 검색을 잠깐 해보니 고속버스터미널 건물 옥상에서 많이들 담는 것 같아 한번 가보았습니다. 약속장소에 약간 일찍 도착해서 여유가 있어서요 ㅎㅎ 이 건물의 옥상은 개방되어 있더라구요. 음식점이 있습니다. ㅋ 포석정이라는 고깃집인데...배가 고팠던지라...촬영이고 뭐고 자리에 앉아서 고기를 먹고 싶었네요 ㅎ 다음에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ㅋ 옥상에 올라가 처음 담아본 사진입니다. 이 날은 예정에 없던 촬영이라... 일상 스냅용 EOS M 미러니스와 50mm 단렌즈 하나밖에 없던 열악한 상황이였지요 ㅋ 그래도 비가 왔던 날씨라..
[나이트뷰 - 부산야경, 황령산야경, 금련산야경] 금련산 구름고개 전망대에서 만난 광안리와 해운대의 야경~!, 부산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ㅎㅎ 부산에도 생각보다 많은 야경 포인트가 있네요ㅎ 이 곳 역시도 낮에 한번 지나갔던 길이였습니다. 그리고, 해가 떨어지자 다시 한번 왔습니다 ㅎ 사실, 이 날의 날씨는 야경을 기대하면 안되는 날이였습니다. 흐린날씨에 미세먼지도 높았던 날이였지요. 하지만, 밤이 되니 미세먼지가 그나마 조금 걷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꺼내 담아보았습니다. 먼저, 광각으로 담아봅니다. 저 멀리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하나의 프레임에 보두 들어오네요. ㅎ 저 넓은 광안리해수욕장 앞에 반영이 멋집니다. ㅎ 이곳은 부산 반여동 부근입니다. 장산이 우뚝 솟아 있어요 ㅎ 제가 부산에 살지 않아서 지리를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제일 앞에 있는 언덕은 옥션선원이라는 곳이구요, 그 뒤에 낮은 산자락은 장산의 산자락이랍니다.ㅋ 광안..
[나이트뷰 - 부산야경, 이기대야경, 수영만야경] 이기대더뷰(The view) 동생말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야경, 마린시티야경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이기대 공원에 이런 야경포인트가 있었네요 낮에 한번 찾았었던 이기대 더뷰(The View) 아래의 동생말전망대~! 낮에 봤을때 밤에 오면 어떤 풍경일까 궁금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부산의 멋진 야경포인트더구요 ㅎ 용호부두 전경입니다. 그리고, 이 곳이 동생말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모습입니다.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반짝 반짝 모습입니다. 광안대교야경과 마린시티야경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작은 숲이 전에 다녀왔었던 동백섬의 누리마루랍니다. ㅎ 이기대공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찾은 멋진 부산야경이였습니다. ㅎ 2014.6.19.
[나이트뷰 - 부산야경, 부산항야경, 부산타워야경, 남포동야경]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부산야경을 360도 담아보기 ㅎㅎ 아...날씨가 더 좋았다면...하는 깊은 아쉬움..ㅎ 부산을 여행중에 뜻하지 않게 만난 부산야경 포인트, 부산타워~! (원래는 천마산등산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ㅋ) 갑자기 서울의 남산타워가 생각나네요 ㅎ 여하튼, 이 날 낮에 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 왔었다가 저녁에 여기서 야경을 담아보자 생각이 들어 다시 이렇게 같은 날 두번째로 방문했습니다 ㅎ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부산타워는 부산을 상징하는 탑으로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답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든 것입니다. 해발 69m 높이 120m로 세워졌으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제가 봤습니다. ㅎㅎ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충무공동상, 시민의 종, 백산 안희제, 꽃시계, 세계악기체험..
[나이트뷰 - 부산야경, 해운대야경, 마린시티야경, 동백섬야경] 부산 해운대에서 만난 마린시티 반영사진과 동백섬 누리마루, 광안대교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마침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반영사진을 담다 그 동안 부산에 몇번이나 다녀갔었는데, 부산의 야경을 담은 기억이 없었습니다. 부산에 가면 낮에서 놀고, 밤에는 숙소에만 있었기때문인 것 같아요 ㅎ 하지만 이번에 부산에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기회가 생겼지요 ㅎㅎ 서울에도 이런 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ㅎㄷㄷ 이 곳이 부산 해운대의 마린시티 관람 포인트입니다. 동백섬 공원의 주자장 옆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사진을 취미로 하면 여러 사진을 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 마린시티에서 담은 반영사진을 언제 한번 봤었는데...정말 멋지더라구요. 저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이 곳에 누가 반영사진을 먼저 찍었었는데 물이 뿌려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 곳에서 도전을 했습니다.^^: 차에 다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구입 후, 집앞에서 보름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사용후기 드디어, 제가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카메라 악세사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바로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입니다 ㅋ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군에서 최대망원화각은 200mm 입니다. 달이나, 멀리 있는 것을 좀 더 땡기고 싶은데 400mm, 600mm, 800mm 그 이상의 화각렌즈는 엄청 비싸잖아요. ㅜ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이 렌즈 컨버터, 익스텐더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 다음 바로 형아백통에 물려서 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ㅋ 아참~! 참고로 바디는 EOS M 미러리스 카메라였습니다 ㅎ 그러니까 부품 구성이 EOS M + DSLR렌즈 마운트어댑터 + 익스텐더 + 형아백통 이렇게 4가지 부품의 조합이겠네요. 물..
[나이트뷰 - 서울야경, 덕수궁야경, 고궁야경] 빌딩 숲 한가운데에 위치한 고궁, 덕수궁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처음와봤습니다 저는 덕수궁을 30년 가량 살면서 처음 와봤습니다. 시청, 광화문, 종로를 그렇게 돌아다녀는데도 덕수궁을 처음 와봤습니다. 한번쯤 다녀와볼 만한데도 왜 그 동안 눈길조차 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여하튼, 언제부터인가 덕수궁 가봐야 하는데 가봐야 하는데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은표와 함께 다녀올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습니다. 데이트 겸, 야경출사 겸 다녀왔지요 ㅎ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덕수궁에 대해서 한번 검색해봅니다. 서울 덕수궁 사적 제124호의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갔다가 한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