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ins 시즌 4

스킨스 시즌4(Skins season 4) 마지막 장면(Last scene)에서 쿡의 모습..ㅜㅠ 어제 저녁에 skins season 4의 final scene을 봤다. 마지막에는 자막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고 있다가...자막을 찾아서 보기에는 너무 귀찮아... 그냥 자막 없이 봤다... 이해는 되더라 ㅋ 대사도 중간 중간 들리니 문제는 없었다. 여튼 시즌 4에서 난 참 쿡을 좋아했드랬다. 처음부터 대책없이 행동하는 부분부터...쿡의 외로움까지...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질 않는다... 친구 프레디를 죽인 미친 의사와 마딱드린 후... I'm Cook 을 외치던... 그래서...유투브에서 찾아서 올려본다...ㅎㅎ
스킨스 시즌 4(Skins season 4) 마지막 장면이...인상에 강렬히 남는다... 영국의 브리스톨을 배경으로 10대 청소년들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마약, 섹스, 술, 욕설에 찌든 청소년들의 모습을 충격적일 정도로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영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화제를 몰고 왔던 드라마 [스킨스]가 시즌4로 돌아왔다!! 시즌 1부터 간간히 순서대로 보다가 어느새 시즌 4까지 다 보았다. 어느 드라마나 마찬가지 겠지만... 참 여러가지 생각이 나게 하는 드라마인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스킨스를 볼때 역겁다. 욕이 난무해서 싫다...등등 청소년들의 비행만을 다룬것처럼...이야기 한다....끝까지 보고나서 하는 말인지...모르겠지만... 그것들이 전부가 아니다... 이때나이에 드는 생각, 행동들...굉장히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 같아서...영상들이 이쁘고, 나의 경험도 계속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