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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뷰

보호글 서울근교 대표 드라이브 코스,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도착한 팔각정 공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나홀로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반영샷 야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ㅎㅎ 여의도 물빛광장이라는 곳에서 뜻 밖의 횡재 디자인팀과 한강야유회(?)가 끝난 후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가 아쉬웠습니다.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왔었고, 제가 있던 곳이 한강공원이였고,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바람이 안불더군요 ㅎㅎ 조금만 더 혼자 사진을 찍어보자는게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ㅎㅎ 겨울도 지나가서 공원에 분수도 가동되고, 물빛광장에 물도 채워져있었구요.^^; 말그대로 뜻 밖에 횡재를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포대교 밑에서 서강대교를 바라보며 찍기도 하고, 여의도의 고층빌딩의 야경이 물빛광장에 반사되어 반영샷도 찍을수도 있었구요 ㅎㅎ 근래에 카메라 들고 야경찍으러 나가서 매번 실패를 했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늦었다 싶어 이제 슬슬 집으로 들어가야지 하며 여의도 환승센터를 걸어갔는데..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고척동야경] 내가 살고 있는 집 옥상 야경촬영(별궤적에도 도전)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 오늘 하늘 구름한점없네? 밤에 별 잘 보이겠다~! 생각이 들었고, 집에 가서 옥상에 올라가 별궤적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ㅎ 그래서 올라갔습니다. ㅎㅎ 문득, 어떤 건물이든 옥상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장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 무슨 작품을 남기겠다가 아니고, 그저 별궤적 촬영은 어떻게 하는 건가 연습삼아 올라가본거예요 ㅎㅎ 유선 릴리즈 사용법이라든가, 인터벌타임과 셔속은 어느 정도가 알맞나 알아보려고 말이죠. 다행히 찍고 내려올때는 소정의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고 내려왔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정말 광해없는 곳에서 멋진 별궤적 사진을 담길 소망하며... 2013.3.21. 집 옥상에서...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날씨체크 미스로 인해 완전 고생한 마포대교 야경촬영, 실패 ㅎㅎ 추었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웠습니다 낮에는 정말 산뜻했었습니다. 이게 함정이였습니다 ㅎㅎ 일교차가 이리 클 줄이야...ㅎㅎ 퇴근 후에 호곤형님과 같이 버스에 올라 마포대교 남단에 도착했지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한강의 차가운 바람을 맞았습니다. 순간, 사진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ㅜㅠ 추운건 참으면 되지만...바람은...삼각대 위의 카메라도 흔들어버려 촬영을 못하게 하니까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버스에서 내려 마포대교 교차로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펴고 촬영 준비를 했어요...손가락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ㅜㅠ 방한대책을 하나도 하지 못했어요...외투도 없고, 장갑도 없고...ㅋ 일단 오기는 해서 조금이라도 찍어보려고 했는데...이거야 원... 한 30분 촬영하고 포..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신도림역 포스빌 빌딩에 올라 야경도전, 결과는 실패 ㅎㅎ 하루에 꼬박 꼬박 두번씩 지나가게 되는 신도림 출근할 때 한번, 퇴근할 때 한번씨 말이죠. 그때마다 디큐브시티가 없었던, 신도림을 떠올리며 많이 변한 이 곳의 야경을 담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귀찮은거 한번 참고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왠걸...제일 높은 빌딩 두 곳 디큐브시티 옥상, 삼성카드빌딩 옥상 접근 시도 실패...ㅋㅋ 아쉽습니다... 누가 아까 말한 저 두곳을 다녀오신분 계신가요??ㅜㅠ 알려주세요...ㅠㅠ 급하게 찾은 곳이 바로 이 곳 포스빌 빌딩이네요... 여하튼 홀로 외로이...몰래 몰래 포스빌 빌딩 옥상에 도착했습니다. ㅎㅎ..그런데요...보슬비가 와요...ㅜㅠ 안개인지 먼지인지 공기도 탁해 시정도 안드로메다네요... 바람도 너무 세게 불어서 삼각대가 떨려요...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공덕오거리야경] 국민야경포인트라 불리는 공덕오거리 야경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서울 야경 출사네요 이번 기회에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려고 합니다 ㅋ 야경출사 관련 포스팅만 모아놓을려구요. 하지만, 이제 한번 시작한 거라...몇번 더 나갔다 와서 만들어야 겠네요 ㅎㅎ 사실, 출발하기전에 경험이 없었던 지라...무턱대고 야경사진은 찍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더랍니다. 높은 고층빌딩은 옥상을 모두 잠거놓잖아요...ㅜㅠ 그냥 무작정 가보자했는데...스마트폰으로 찾았던 이 곳~! 처음에는 설마 열려 있겠어? 했는데...옥상문이 열리는 그 쾌감(?)...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ㅎㅎ 지도 첨부합니다욧~!ㅎ 요기 국민야경포인트라고 많이들 다녀가셨던 곳이라하네요. 그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ㅋ 퇴근하고 룰루랄라 가서 즐거움 마음으로 찍었던 기억이 나에요 ㅎㅎ..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야경] 의도치 않았던 광화문삼거리와 광화문광장의 야경입니다 밤에 보는 경복궁은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남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가는 버스가 광화문에 있어서 들렸었는데요. 이왕 카메라를 메고 나온 김에 광화문에서 저 멀리 밝게 빛나는 경복궁까지 걸어가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저 말고도 촬영하시는 진사분들이 조금 더 있더군요ㅎ 몇장 찍고, 역시 그냥 가기 아쉬워 우리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님의 동상까지 촬영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었습니다. 얼굴도 손도 몸도...그리고 카메라까지 꽁꽁 얼었던 하루였네요 ㅎㅎ 이순신 장군님 안녕히 계셔요.. ㅋ 2013.3.1. 서울 남산에서...
[나이트뷰-서울,남산] 가깝지만 먼 서울 남산타워에 야경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가본 남산타워 제 경우는 어렸을때 부모님과 한번, 성장하면서 친구들과 한번, 연인사이와 한번 정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남산을 얼마나 자주 갈까요?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런 남산으로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구요. 그냥 야경촬영에 도전 한번 해보려구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하필이면 사람이 엄청 많았던 날이였더군요 ㅋㅋ 케이블카 타본지도 오래되서 타러 갔건만...올라가는 데에만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ㅡ.ㅡ^ 중간에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집에 갈수도 없고...ㅋㅋ 여하튼, 힘들게 올라가서 마구마구 셔터를 눌렀었습니다. 낮에는 오히려 더웠는데 저녁이 되니까 날씨는 또 갑자기 한파는 왜 와가지고...조끼 하나 달랑 입고 갔었는데... 남산도 꼴에 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