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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야경

[나이트뷰 - 서울야경,흑석동야경] 63빌딩, 동작대교, 한강철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까지 다 보이네요 ㅎㅎ 흑석동의 한 전망대에서 바란본 서울의 야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ㅎ 두물머리, 세미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잠시 다른 곳을 들렸습니다. ㅎㅎ [2013년 한여름에 은표와 급나들이] 양평 양수리의 두물머리 그리고, 연꽃정원 세미원~! 시간도 알맞고 해서, 야경을 찍어볼까 해서요~ ㅎ 어딜 가볼까? 급하게 검색한 결과 흑석동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지도를 한참 보았네요 ㅎ 그리고, 찾아간 이 곳~! 기대했던 것보다 훌륭한 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일찍 도착한건가요? 해가 떨어질때까지 꽤나 기다렸네요 ㅎㅎ 이 곳에서 촬영의 아쉬운 점은 바로 한강철교였습니다. 모든 다리에 조명이 들어왔으에도 불구하고, 한강철교만 조명이 안들어오는 겁니다. ㅜㅠ 이유인즉, 보수공사때문에 10월달..
[나이트뷰 - 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정작, 찍고 싶었던 국회의사당의 조명은 꺼져있네요..ㅜㅠ 같은 날에 두탕을 뛰었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강남야경] 퇴근 후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바라본 강남역의 밤은 눈이 부셨다~! 강남역에서 촬영 한번 하고 집에 가던 중, 아는 형님의 블로그에서 당산역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침 제가 타고 있던 전철도 2호선이였기에... 이미 늦은거, 더 늦어도 뭐...ㅋ 라는 마음으로 당산역까지 가보았습니다. 저는 화려한 여의도 국회의사당 조명을 기대하고 왔는데요... 아쉽게도 꺼져있더군요...ㅎㅎ 제가 너무 늦게 와서? 전력난으로 인해? 원인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ㅎㅎ 여의도의 화려한 야경을 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늦은 시간 힘들게 여기까지 온 김에 여기서 담을 수 ..
[나이트뷰 - 서울야경,강남야경] 퇴근 후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바라본 강남역의 밤은 눈이 부셨다~! 강남역 야경을 드디어 담아보네요 ㅎㅎ 사실 강남으로 회사를 이직한 후에 퇴근 후 몇번이나 강남역 야경을 한번 담아봐야지 담아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행동으로 옮겼던 날입니다. 제가 퇴근 시간이 매직아워가 지난 8시라서 깜깜한 하늘은 어쩔수가 없었네요 ㅎㅎ 앞으로 제가 평일에 담는 야경은 매직아워 하늘은 없는 것으로...ㅜㅠ 여하튼, 강남역 메가박스 빌딩에 올라 갔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화사함에 놀랐었네요. 아니며, 제가 야경촬영이 오랜만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심장이 두근두근 했어요 ㅎㅎ 말이 필요없습니다. ㅎㅎ 사진 감상하세요 ㅎㅎ 매번 강남역의 밤에는 아래에서만 지내다가 이렇게 가끔 위에서 내려다 보니 새삼 달라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여기 옥상에서 만났던 성균관대학생들 졸작은 잘 되가는지...^^..
[나이트뷰 - 서울야경, 북악스카이웨이야경] 페르세우스 유성우, 별똥별 떨어지던 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을 냅다 달렸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열정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 8월 12일, 퇴근 할 시간즈음에 은표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 오늘 별똥별 많이 떨어진다는데 촬영안해?" "오늘이 그 날이야? 우씨..." 사실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고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와이프 덕분에 알게 되었지요 ㅎ 퇴근 후 술자리도 잠깐 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약 저녁 23시 30분정도... 그래도, 몸은 피곤하지만... 찍고 싶었습니다 ㅎㅎ 많이 찍고 싶었습니다 ㅎㅎ 장소는 어딜 가야 할까...생각하니...갈 곳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전에 가봤고 가로등이 없는 곳이 북악스카이 팔각정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 ㅎㅎ 또, 검색해보니 새벽 3시에 절정이라고 나오구요. 새벽 2시반에 출발하면 되겠군...하며..
[나이트뷰 - 서울야경, 방화대교야경] 조명이 들어온 방화대교를 행주산성,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담아보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방화대교를 이쪽 저쪽에서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평소에 방화대교 야경 찍고 싶다 막연히 바라던 시기였지요. 하지만, 방화대교에 조명이 들어온 모습을 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포기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새 방화대교 조명이 주말마다 들어온다는 소식을 말이죠. 알아보니, 행주산성 야간개장에 따른 이벤트였네요 ㅎ 그래서인지 막상 행주산성에 올라가 방화대교 야경을 담을때 왠지 모를 다급함에 급하게 촬영했네요 ㅎㅎ 울마나님 은표와 함께 고양시 행주산성 야간개장에 다녀왔습니다. ^^; 언제 또 들어올지 모르는 조명이야 많이 찍어야해 라며 말이죠 ㅎㅎ 행주산성에서 촬영이 끝날때 쯔음에 건너편으로 가서도 담아보자 생각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언제 또 방화대교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야경] 친구들과 만남으로 인해 우연히 담았던 광화문 야경이네요 ㅎㅎ 정말 많이 지나다녔던 곳인데...ㅎㅎ 얼마나 많이 지나다녔을까요? ㅎㅎ 일산에서 살때 서울 나올때면 항상 버스를 타고 지나다녔던 곳입니다 ㅎㅎ 하지만, 카메라에 담았던 적은 여러번 없네요 ㅎ 분명히, 앞으로도 더 담을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ㅎ 이 날 제 기억으로는 아마 경복궁 야간개장이었었던 때였습니다 ㅎㅎ 덕분에 엄청난 인파에 후덜덜 했었지요 ㅋ 차마 안쪽으로는 들어가지 못 하고, 그 앞에서만 쭈뼛쭈뼛 사진을 찍고 돌아왔던 날이였습니다. 언젠가는 경복궁 야경에 꼭 다녀올꺼예요 ㅎㅎ 저희는 광화문광장에서부터 경복궁쪽으로 슬슬 걸어갔답니다 ㅋ 사진 감상하세요 ㅎ 같이 갔던 아이들 사진을 주로 찍어서~ 야경 사진은 많이 없네요 ^^: 그래도 무척이나 즐거웠던 촬영이였단 말씀~ ㅎㅎ 2013.5.23. 서울 ..
[나이트뷰 - 서울야경, 봉은사야경] 부처님 오신 날 준비중인 봉은사에 야경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봉은사로 가는 길 삼성동 근처에 있는 봉은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을 모시는 곳에서 사진은 처음 찍어보는 경험이였어요 마침, 몇주 있다가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 봉은사 이곳 저곳에는 연등이 많이 설치 되어 있더군요 이 날 역시, 나이트스케이프 카페회원님들이랑 함께한 출사였습니다 저는 약속시간 한시간 전에 도착해버렸었지요 ㅎㅎ 해서 혼자 카메라들고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했었습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봉은사를 여러번 다녀오셨던 카페지기님께서 포인트와 구도를 알려주셨어요. 완전 감사했지요. ㅋㅋ 사실 절은 처음이라 도통 어떤 모습을 담아야할지 감이 안왔었거등요 ㅎㅎ 한...두시간 흘렀나요? 촬영할땐 역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그리고 출사를 마무리할때는 아~ 저것도 담았어야 했는데...라는 후회도 함께..
[나이트뷰 - 서울야경, 용산야경, 녹사평야경] 하얏트호텔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그리고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궤적촬영까지~! 출발부터 쉽지 않았던 출사였지요 어느날이였습니다. 회사에서 근무중에 한통의 문자를 받았지요 ㅋ 이 날 퇴근 후 갑자기 잡힌 하얏트 호텔 출사~! 나이트스케이프 카페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운이 좋게 당첨되었던 이유로 말입니다 ㅎㅎ 그런데...카메라가 없었습니다. ㅠㅠ 출사모임장소는 당연히 하얏트호텔 정문이였구요. 시간은 7시까지였습니다. 퇴근시간은 6시반 집에 가서 카메라 가지고 모임장소로 이동하면 최소 8시반이 예상되어 그냥 쿨하게 못갈꺼 같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 아니면 왠지 못 올라갈 볼 것 같은 하얏트호텔 옥상... 쿨하게 체념하려 했지만...쿨하지 못했었지요 ㅋ 어떻게든 카메라를 제가 있는 회사로 가지고 와야했고, 부탁할 사람은 역시... 아버지 밖에 없었습니다. ㅜㅠ 아버지가..
[나이트뷰 - 서울야경, 북악팔각정야경, 북악스카이웨이야경]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에서 내려다본 서울야경은 경이로웠습니다 북악산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야경 사실 여기 팔각정 공원에는 낮에 도착했었습니다. 아래의 링크가 낮에 풍경의 포스팅이구요 ㅎㅎ 서울근교 대표 드라이브 코스,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도착한 팔각정 공원~! 그리고, 이곳 저곳 구경은 일찍히 끝났었죠. 하지만, 바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ㅎㅎ 바로, 서울 야경을 담기위해서였죠. 서울 최북단에 있는 산, 북악산 그곳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팔각정 공원 자체의 야경도 멋졌구요 ㅋ 다만,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좀 더 깨끗하게 담을 수도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말이 길었네요. 사진 감상하세요 ㅎㅎ 즐감하셨나요? ^^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ㅎㅎ 2013.4.13.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에서...
보호글 서울근교 대표 드라이브 코스,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도착한 팔각정 공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나홀로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반영샷 야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ㅎㅎ 여의도 물빛광장이라는 곳에서 뜻 밖의 횡재 디자인팀과 한강야유회(?)가 끝난 후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가 아쉬웠습니다.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왔었고, 제가 있던 곳이 한강공원이였고,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바람이 안불더군요 ㅎㅎ 조금만 더 혼자 사진을 찍어보자는게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ㅎㅎ 겨울도 지나가서 공원에 분수도 가동되고, 물빛광장에 물도 채워져있었구요.^^; 말그대로 뜻 밖에 횡재를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포대교 밑에서 서강대교를 바라보며 찍기도 하고, 여의도의 고층빌딩의 야경이 물빛광장에 반사되어 반영샷도 찍을수도 있었구요 ㅎㅎ 근래에 카메라 들고 야경찍으러 나가서 매번 실패를 했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늦었다 싶어 이제 슬슬 집으로 들어가야지 하며 여의도 환승센터를 걸어갔는데..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날씨체크 미스로 인해 완전 고생한 마포대교 야경촬영, 실패 ㅎㅎ 추었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웠습니다 낮에는 정말 산뜻했었습니다. 이게 함정이였습니다 ㅎㅎ 일교차가 이리 클 줄이야...ㅎㅎ 퇴근 후에 호곤형님과 같이 버스에 올라 마포대교 남단에 도착했지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한강의 차가운 바람을 맞았습니다. 순간, 사진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ㅜㅠ 추운건 참으면 되지만...바람은...삼각대 위의 카메라도 흔들어버려 촬영을 못하게 하니까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버스에서 내려 마포대교 교차로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펴고 촬영 준비를 했어요...손가락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ㅜㅠ 방한대책을 하나도 하지 못했어요...외투도 없고, 장갑도 없고...ㅋ 일단 오기는 해서 조금이라도 찍어보려고 했는데...이거야 원... 한 30분 촬영하고 포..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공덕오거리야경] 국민야경포인트라 불리는 공덕오거리 야경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서울 야경 출사네요 이번 기회에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려고 합니다 ㅋ 야경출사 관련 포스팅만 모아놓을려구요. 하지만, 이제 한번 시작한 거라...몇번 더 나갔다 와서 만들어야 겠네요 ㅎㅎ 사실, 출발하기전에 경험이 없었던 지라...무턱대고 야경사진은 찍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더랍니다. 높은 고층빌딩은 옥상을 모두 잠거놓잖아요...ㅜㅠ 그냥 무작정 가보자했는데...스마트폰으로 찾았던 이 곳~! 처음에는 설마 열려 있겠어? 했는데...옥상문이 열리는 그 쾌감(?)...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ㅎㅎ 지도 첨부합니다욧~!ㅎ 요기 국민야경포인트라고 많이들 다녀가셨던 곳이라하네요. 그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ㅋ 퇴근하고 룰루랄라 가서 즐거움 마음으로 찍었던 기억이 나에요 ㅎㅎ..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야경] 의도치 않았던 광화문삼거리와 광화문광장의 야경입니다 밤에 보는 경복궁은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남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가는 버스가 광화문에 있어서 들렸었는데요. 이왕 카메라를 메고 나온 김에 광화문에서 저 멀리 밝게 빛나는 경복궁까지 걸어가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저 말고도 촬영하시는 진사분들이 조금 더 있더군요ㅎ 몇장 찍고, 역시 그냥 가기 아쉬워 우리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님의 동상까지 촬영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었습니다. 얼굴도 손도 몸도...그리고 카메라까지 꽁꽁 얼었던 하루였네요 ㅎㅎ 이순신 장군님 안녕히 계셔요.. ㅋ 2013.3.1. 서울 남산에서...
[나이트뷰-서울,남산] 가깝지만 먼 서울 남산타워에 야경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가본 남산타워 제 경우는 어렸을때 부모님과 한번, 성장하면서 친구들과 한번, 연인사이와 한번 정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남산을 얼마나 자주 갈까요?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런 남산으로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구요. 그냥 야경촬영에 도전 한번 해보려구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하필이면 사람이 엄청 많았던 날이였더군요 ㅋㅋ 케이블카 타본지도 오래되서 타러 갔건만...올라가는 데에만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ㅡ.ㅡ^ 중간에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집에 갈수도 없고...ㅋㅋ 여하튼, 힘들게 올라가서 마구마구 셔터를 눌렀었습니다. 낮에는 오히려 더웠는데 저녁이 되니까 날씨는 또 갑자기 한파는 왜 와가지고...조끼 하나 달랑 입고 갔었는데... 남산도 꼴에 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