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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촬영

간만에 찾았던, 남한산성 출사...가는 날이 장날...ㅎㅎ 퇴근 할때는 분명히 날씨가 엄청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추석연휴 하루 전날, 회사에서 조기퇴근을 시켜주더군요. ^^;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에 허락까지 구해서 카메라를 들고 부랴부랴 남한산성으로 이동했습니다. 분명히 퇴근 할 때는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는데요...남한산성으로 이동하면서 하늘에 구름이 점점 많아지더니...목적이에 도착하고 주차를 한 뒤 하늘을 보았더니...먹구름이 잔뜩 있네요. ㅜㅠ 헛헛 웃으며...그냥 집을 갈까 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촬영 포인트까지 가서 카메라를 셋팅하고, 한시간정도 기다렸었는데요. 먹구름 사이로라도 석양 빛내림을 기대했었지만...그냥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네요 ㅋㅋㅋ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 뿐만이 아니라 꽤나 많은 진사들이 왔던 날이였는데요...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각야경, 종로야경, 보신각야경] 우연히 종로1가 사거리와 보신각이 보이는 포인트에 올라 궤적사진을 촬영해봤어요~! 우연히 보신각 야경을 담게 되었네요 동창회가 있던 날 카메라를 들고 종로로 이동 중이였습니다. 하지만...너무 일찍 도착했네요? ㅎㅎ 그래서 종각 주변에 어디 올라가서 야경 몇장 담아볼까 생각해봅니다. 생각은 바로 행동으로 옮겨졌구요. 그렇게 해서 어느 건물에 올라가 카메라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마구 마구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사실, 삼각대를 거치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걸쳐놓고 손각대처럼 해서 사진촬영을 했었습니다. 또한, 보이는 각도가 보신각과 종로1가사거리만 좀 볼만한 뷰였습니다. 그 외 방향은...그닥...ㅎㅎ 모임약속에 일찍 도착했다 싶어 시작한 야경촬영은...본의 아니게 길어져...결국. 약간 지각을 했었다는...ㅎ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방문한 종로의 밤거리는 여전히 참으로 화려..
[나이트뷰 - 서울야경, 구로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국민포인트라는 곳에 올라 구로IC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국민포인트라는 곳인데 저는 처음 와보네요 ㅎㅎ 야경사진을 담는 것이 취미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촬영해봤을 구로IC~! 워낙에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담았던 야경사진인터라 언젠가 나도 꼭 담아봐야지 벼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로쪽으로 가볼 일이 없어 전혀 기회가 없었는데요. ㅋㅋ 출근하는 사무실의 위치가 가산쪽으로 바뀌면서 드디어 기회가 왔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평일의 어느날, 퇴근 후 야경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구로IC를 담으려면 어느 건물로 가야할지 몰랐습니다.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구로IC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가보면 뭐 알겠지 뭐~ 라며 말이죠.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이 곳 에이스하이엔드타5차 입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니 역..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약간은 초라했었던, 제1회 고양 호수겨울꽃빛축제 고양시의 새로운 시도(?), 호수겨울꽃빛축제~! 고양시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방문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듯합니다. ^^; 꽃박람회, 막걸리축제, 장미축제, 문화예술축제 등등...일산 호수공원에서 온갖 축제가 정말 많이~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번 겨울에는 꽃빛축제라는 것이 열렸습니다.. 평소에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관심이 많은터라 한번 다녀오고 싶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도통 나질 않았습니다 ㅜㅠ 그리고, 축제 거의 마지막 즈음해서 친구와 함께 야경촬영을 할 수 있었네요 ^^;; 2015 호수겨울꽃빛축제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불빛과 라이팅쇼가 어우러진 가 2015년 겨울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고양꽃전시관 전면 광장과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 불빛으로 로맨틱하게 펼쳐지는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야경] 스마트폰 갤럭시S6 로 담아본 서울야경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야경 촬영에 도전해봤습니다 ^^ 사실, 2016년인 지금 스마트폰 화질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직접 체험해 본적은 없었네요. 그래서 스마트폰 삼각대를 구입한 뒤, 호시탐탐 스마트폰 야경촬영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찰나...마침 서울에서 약속이 있었던 날~! 스마트폰 삼각대를 처음 개시해봅니다 ㅎㅎ 세종대로사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종각으로 걸어서 이동하면서 찰칵 찰칵 사진을 담아보았네요. 직접 경험해 본 제 스마트폰인 갤럭시S6의 야경사진 결과물~! 대체적으로 준수합니다. ^^; 솔직히 좀 놀랐었네요. 인터넷 포스팅용으로는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다만, 확대하면 화질의 차이를 아실꺼예요. 그래서 출력용은 여전히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그래도...
[나이트뷰 - 서울야경, 덕수궁야경, 고궁야경] 야경전문카페 나이트스케이프 정모 참석 차 덕수궁에 다녀왔습니다 덕수궁 오랜만이네요 ^^ 겨울로 접어드는 10월의 어느 토요일, 저는 버스를 타고 오랜만에 서울로 나왔습니다. 직장과 집이 모두 일산이다 보니 서울에 잘 안나오게 되네요. 직장이 서울이였을때가 가끔 그립기는 합니다 ㅋㅋ 여하튼, 제가 간만에 서울로 나온 이유는 바로 카페 정모가 있었기 때문이죠. 현재는 육아때문에 예전처럼 열심히 활동은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정모에 참석하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ㅎㅎ 제 블로그 오른쪽에 배너도 있구만요 ㅋ 앞서 말한 것처럼 요새는 출사라는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사는게 너무 바빠서요ㅜㅠ 그래도 이날 만큼은 와이프에게 허락받고 간만에 야경출사라는 것을 나왔습니다. 두근 두근 기대 만빵 ^^; 그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 [나이트뷰 - 서울야경, 덕수궁야경, 고궁야..
[나이트뷰 - 일산야경, 백석역야경] 일산을 가로지르는 중앙로, 백석역 부근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참 많이 지나다녔던 길이였는데...이렇게 보는 모습은 처음이네요^^ 동동이와 와이프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였습니다. 사실 이날 야경촬영은 계획이 없었었습니다. 이 때 마침 카메라도 있고, 밤하늘도 깨끗하고, 시정도 괜찮았던 날이여서 야경찍으러 가고 싶네...라며...혼자 생각하던 중에...제가 있던 이 건물 옥상에 정원이 있지~라는 생각이 번쩍 났고, 곧바로 저는 카메라를 들고 옥상정원으로 이동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옥상에 올라가서 바로 촬영을 시작하지 않았고, 그냥 보이는 풍경을 한동안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네요... 아래로 보이는 도로는 제 기억속에 참 여러가지 장면들의 배경이 되었던 곳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곳에서만 20년을 넘게 살았으니까요. 얼마나 많은 장면들이 머리속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
[나이트뷰-서울야경, 행주산성야경] 광복절날,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사를 이용해 방화대교야경을 담고 왔어요 오랜만이네요 행주산성~! ^^ 제친구와 함게 야경을 담으려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온 날이였습니다. 그 동안 쭈뼛쭈뼛 와이프에게 미안해서 말을 못하고 있다가, 친구를 핑계로 행주산성으로 야경 출사를 다녀왔어요 ^^; 이게 얼마만의 야경촬영인지...감개가 무량했었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이 날은 광복절이라 서울 곳곳에서 행사가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서울로 멀리 나가야 하는 그런 행사출사는 과감히 포기하고, 저희 집과 가장 가깝고, 한강 다리중 가장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방화대교 야경을 담아보기로 했었습니다. 친구차를 얻어타고 행주산성에 도착~! 특히 이 날은 입장료도 무료였습니다. 광복절이라서요 ^^; 그리고, 한 15분정도 오르막을 걸어 올라가 만난 탁 트인 서울 야경~! 정말 시원한 느낌이였..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생각보다 훨씬 화려했던 일산 호수공원 야경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출사여서 행복했던 하루~! 벚꽃이 만개한 일산 호수공원의 풍경을 높은 곳에서 담아봤어요 ^^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었지요. 정말 오랜만에 풍경사진 출사여서 가슴이 두근 두근 했었다구요. ^^ 밝은 낮부터 촬영을 시작해 석양도 찍고, 이렇게 밤까지 기다렸다가 야경도 담아보았습니다. 낮에는 조금 흐렸었는데...해가 떨어지고 나니 미세먼지도 잘 안보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쌰뵹~ 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는데... 막상 집에 와서 보니, 카메라는 미세먼지까지 모두 깔끔하게 담아냈더라구요 ㅋㅋㅋ ▶ 일산 호수공원이 한번에 조망되는 곳에서 설레이며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일산 호수공원의 잔잔한 반영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다~! ▶ 일산 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폭포광장과 호수교의 반영사진을 담아보았..
[나이트뷰 - 전주야경, 전주역야경] 한옥스타일의 역사가 참말로 멋지군요~! 고풍적인 전주역의 역사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전주를 여행할 당시 밤에 잠깐 시간을 만들어 후다닥~급하게 다녀왔었습니다. 전주역 전라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동산역과 신리역 사이에 있습니다. 1914년 11월 17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2011년 10월 5일 복선전철화공사가 마무리되면서 KTX가 개통되었으며,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Korail) 전북본부 소속으로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680번지에 있다. 워낙 시간이 없어서 한자리에서만 대충 담고 돌아왔었네요.^^ 한...20분 머물렀었나?? 아마도 그랬을 껍니다 ㅋ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좀 더 다양한 각도로 담아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나저나...기차 타본지가...언제적인지...^^: 훌쩍 기차여행을..
[나이트뷰 - 전주야경, 한옥마을야경, 오목대야경] 전주 오목대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날씨가 많이 아쉬웠던 날이였습니다 오랜만의 야경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우연히 전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주하면 한옥마을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오밀조밀 모여 있는 한옥들의 지붕들이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오기 때문일까요?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800여채나 밀집되어 있지요.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 http://hanok.jeonju.go.kr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고, 밤의 모습을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몇번 와본적이 있었는데...밤에는 숙소에만 있었거등요 ㅋ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밤에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
시외버스를 타고 강남대로를 달리던 중에 담은 강남대로의 풍경~! 퇴근길의 강남대로 평일의 어느날, 퇴근을 하고 지인들과 만남을 위해 일산에서부터 강남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이였습니다. 강변북로에서 한남대교로 그리고, 강남대로로 이어지면서 버스 창밖의 모습은 갑자기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퇴근길의 강남대로의 그야말로 불야성... 가방을 열고, 급하게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사실은 이리 저리 많이 찍었었는데... 건질만한 사진은 이거 하나네요. 이 사진도 잘 보면 많이 흔들렸어요 ㅋ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손으로 들고 찍은 것이라 어쩔수 없네요. 다음에는 꼭 강남대로만 촬영하기 위해 다시 기회를 만들어 보리라... 다짐해봅니다 ^^ 2015.1.9.
[나이트뷰 - 일산야경, 백석역야경]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바라본 일산 백석역 사거리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화려하네요 ^^ 제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이 곳 백석역 사거리에서 보낸 시간은 적지 않습니다. 백석역 지하철 역만 덩그러니 있고, 허허벌판일때부터 이 곳에 살았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야경을 찍어 보겠다고 마음먹고 바라본 백석역 사거리의 모습은 굉장히 분주해 보이고 어색해 보이네요 ^^; 그럼, 그 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평일의 어느날, 퇴근을 하고, 백석역 사거리 귀퉁이에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에 올라갔습니다. 더 정확히는 메가박스의 어느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참고로 이 날은 엄청 추웠던 날이였는데, 메가박스 통유리 복도때문에 고맙게도 따뜻한 실내촬영(?)을 할 수 있었지요 ㅋ 위 사진이 바로 메가박스 복도의 모습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이 복도로 사람들이 우..
[나이트뷰 - 서울야경, 당산역야경, 여의도야경]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 야경을 당산역 포인트에서 드디어 담게 되었습니다 ㅎㅎ 마침내, 조명이 들어온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보게 되었네요^^ 연말에 송년회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고 영등포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성산대교를 타고 한강 남쪽으로 건너가야 했지요. 그런데 버스 창밖으로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겁니다. 엇...찍고싶다... 갑자기 촬영 충동이 들었고, 지체없이 당산역에 내렸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사실 이전에 몇번 도전했었는데...계속 조명이 꺼저 있더라구요. ㅜㅠ 그나저나, 버스에서는 저랑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요 ^^: 친구에..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타임스퀘어야경] 영등포소방서 앞, 연말의 반짝이는 타임스퀘어 광장(?)을 담아보았습니다 2014년 12월의 어느날~! 지인들과 송년회 약속을 잡고, 영등포소방서 앞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시간을 보니 아직 좀 여유가 있더군요. 카메라도 챙겨온 마당에 연말분위기 물씬 나는 타임스퀘어의 반짝 반짝 조명을 보니, 야경촬영 욕구가 불끈 불끈 ㅋ 주변에 어디 포인트(?)없나 둘러본 다음에 우연히 찾은 어느 건물의 옥상~! 오랜만에 서울의 야경을 담는다고 하니 가슴까지 두근 두근 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연말이 되면 서울 이곳 저곳이 정말 반짝 반짝 화려해집니다. 하지만, 추위라는 복병이 있어서 야경촬영이 쉽지만은 않지요. 카메라 추위에 얼고, 내 손가락도 얼고... 차가워진 삼각대를 잡고, 추위로 잘 움직여지지 않는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카메라를 조작해야는 겨울 촬영...^^;..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종각야경, 청계천야경]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는 청계천 야경을 옥상에서 담아봤어요. 아마 옥상에서 담는 청계천야경은 처음인 듯 합니다^^ 참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담았네요. 매번 광화문이나 종로에서 한잔할 기회가 생기면,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그냥 술만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청계천야경...다른 의미로다가 저에게는 참 촬영하기 힘든 곳이였어요. 그러다가, 이번 청계천 등축제...아니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요.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던 때에 마음 딱 잡고...출사를 나왔습니다. [2014 서울빛초롱축제] 올해부터는 등축제가 빛초롱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나봅니다ㅎ 퇴근 후에 오로지 출사만을 위한 출사였어요 ㅋ 제가 올랐던 포인트는...뭐...워낙 유명한 국민 포인트라...야경을 조금 담았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듯 하네요. 그 날의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평일의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