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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출사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하늘공원야경] 상암하늘공원에서 멋진 노을과 서울의 아주 시원한 한강야경을 만났습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의 멋진 조명도 기대했었는데 실패입니다 ㅎ 오랜만에 찾는 하늘공원이였습니다. 일산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가, 다시 서울의 집으로 돌아가려는 때 날씨가 너무 깨끗하다 싶어 촬영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은표에게 "우리 상암동에 있는 하늘공원 들렸다 갈래?" 물어봤었습니다 ㅋ 다행히도 흔쾌히 동의를 하더군요. ㅎ 그런데, 막상 근처에 가니...차가 무척 막히더라구요... 원래 머리속의 계산에서는 석양을 담으려고 했는데...벌써 해는 뉘엿뉘엿하고 있구요... 급한 마음에 입구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갓길에 주차를 하고 부랴부랴 걸어갑니다. 하지만, 또 위까지 언제 계단으로 걸어올라가지? 하는 찰나에 맹꽁이 전기차 출현~! 대박~ ㅎㅎ 몰랐었는데~~이런게 있었어? ㅋㅋ 몰랐었습니다 . 저희가 도착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약간 멀리 떨어져 신도림역 디큐브시티와 신도림고가도로를 담아보았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디큐브시티도 멋지네요 이 날의 출사(?)는 본의 아니게 두탕을 뛰게 되었네요 ㅎㅎ 원래 계획에 없던 출사여서 굉장히 즉흥적이였지요 ㅋ 매일 지나가는 곳이라서 그럴까요? 자꾸 신도림역을 멋지게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나이트뷰-서울,신도림] 신도림역 포스빌 빌딩에 올라 야경도전, 결과는 실패 ㅎㅎ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야외정원에서 담아보았습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문래동야경] 문래동은 물론 영등포역와 저 멀리 신도림역, 구로역까지 보이네요 ㅎ 그래서 계속 이렇게 도전하나 봅니다 ㅎㅎ 이 곳도 역시 전부터 눈독들이던 곳이였고, 기회가 온 것 같아 한번 올라와봤습니다. 신도림고가도로 건너편에서 보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매번 너무 ..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문래동야경] 문래동은 물론 영등포역와 저 멀리 신도림역, 구로역까지 보이네요 ㅎ 뜻하지 않은 옥상촬영 출퇴근시에 경인로를 항상 지나갑니다. 버스를 타고 말이죠. 그리고, 신도림역과 영등포역의 딱 중간에 위치한 커다란 빌딩~~! 언제 한번 저기 올라가봐야지 하고서, 시간만 무심히 흘렀습니다. 그 근처에 볼 일이 전혀 없었거등요 ㅋ 허나,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했나요? ㅋㅋㅋ 그 근처에 볼일이 생긴거였습니다. 헐~대박~! 해서, 당당히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바람도 많이 불었고, 탁 트인 전망에 가슴이 두근두근 했네요 ㅎㅎ 혼자서 즐겁게 그리고, 천천히 촬영을 했습니다. 그냥 멍때리기도 하구요 ㅋㅋ 동서남북 모두 트여있어, 카메라에 담을 것이 많더라구요 ㅎ 그럼, 그 날의 추억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ㅎㅎ 이 날은 정말 멀리까지 보이더라구요.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여의도 IF..
[나이트뷰 - 임진각야경, 평화누리공원야경] 아주 늦은 밤에 찾은 임진각평화누리공원, 그 곳은 스산했었습니다 ㅎ 밤에 찾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Part 1] 이 곳에서 볼 것은 바람개비 뿐이였던건가?...카페 안녕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Part 2] 바람개비도 있고, 놀이공원도 있고, 분수도 있고~ 좋네요 ㅎㅎ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Part 3] 우리나라... 아직은... 분단국가...씁쓸하군.... 오랜만이였습니다. 위 포스팅처럼 2010년도에 가보고 간만에 방문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추석날에 연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늦은 시간에 공원에 들어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은 저 멀리~~사라졌구요 ㅎ 강가 옆이라서 그런지 물안개도 제법 있었습니다. 또, 군사지역이니 만큼 스산한 분위기도 있었구요. 생각보다 사람도..
[나이트뷰 - 서울야경, 뚝섬야경, 응봉산야경] 서울한강야경의 국민포인트,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예정에 없던 출사였습니다 사실 응봉산에서 촬영을 했던 적이 두어번 있었습니다. 400D를 가지고 야경을 담으러 와봤었구요. 그리고, 개나리축제때 노란 개나리를 담으러 왔었구요.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 되겠네요 ㅎㅎ 응봉산이라고 들어봤나? ^^;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아주 간만에 출사란것을 다녀왔네요 ㅋ [2013년 응봉산개나리축제] 벚꽃 축제 보러 나왔다가, 개나리 축제 보고 왔네요 ㅎㅎ 카메라를 오두막으로 업글하고 한번더 가본다 가본다 하고,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은표와 함께 말이죠 ㅋ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옛날의 응봉산야경과 비교하게 되었는데요. 제 실력이 늘었다는 것보다, 카메라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구나가 먼저 실감이나네요 ㅎ 다행히도, 시정도 좋았었습니다. 멀리도 잘 보이더군요 ㅋ 하지만,..
[나이트뷰 - 서울야경, 안산야경] 서대문구 안산 무악동 봉수대지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서울 도심에 있는 산은 남산만이 아니였네요 사실 몰랐었습니다. 안산 이라는 산이 있다는 자체를 말이죠 ㅋ 서울의 도심에 있는 산은 남산만 알았었습니다. ㅎ 뭐~우면산,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관악산은 약간 외곽 쪽에 있잖아요 ㅎ 이 안산이라는 작은 산은 야경포인트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이구요. 여하튼, 신세계였습니다. ㅎ 그리고, 이 곳을 가게 된 경위는 집에서 컴퓨터 하다가, 문득 창밖을 보았습니다. 맑은 날씨에 기상청 사이트를 들어가 보았지요. ㅎㅎ 시정이 25km 이상이였습니다. 헐...카메라 들고 바로 나갔습니다. 평상시에 안산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때가 온 것 같네요 ㅋ 안산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카메라 가방을 메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ㅎ 야경만 보러 오신 분들을 위해 ..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당산철교야경 예전에 한번 와보았던 곳입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조명이 들어간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보고 싶었는데요. 2차 시도도 실패했네요. ㅜㅠ 언제 찍을수 있을지 ㅋ 오늘은 뭐 성산대교를 찍으려고 했던 날이니, 쿨하게 넘어 갑니다. 저는 이 곳에서부터 성산대교를 향해 걸어가며, 슬렁 슬렁 야경을 담아봅니다 ㅎ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제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고대하던 성산대교 야경을 제 카메라에 담기 위해 드디어 이 곳에 왔습니다. 그냥 카메라 메고, 가면 될 일을 왜 이렇게 미루고 미루었는지...ㅋ 당산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는 동안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었..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야외정원에서 담아보았습니다 신도림도 이제는 자주 담게 되네요 ㅎ [나이트뷰-서울,신도림] 신도림역 포스빌 빌딩에 올라 야경도전, 결과는 실패 ㅎㅎ 전에도 한번 찍었던 신도림역입니다 신도림역은 좋은 야경 소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찍어도 다르게 나오니 좋네요 ㅎ 신도림역 디큐브시티는 언제보아도 멋지구요. 하지만, 정작 그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뷰는 못 찍어봐서 이번에 도전해봅니다 ㅎ 다음에는 신도림을 다른 장소에서 아마 또 도전 할테죠 ㅋㅋ 그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ㅎㅎ 2013.8.22. 신도림역에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늦은 밤에 영등포역을 내려다 보았네요... 처음 와보는 곳입니다 ㅎㅎ 마나님과 영등포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는 길~! 어는 빌딩 옥상에 올라가서 야경을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잠겨있는 곳이 많이 있네요 ㅎㅎ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찾은 이 곳~! 처음 와봅니다 ㅎㅎ 이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뷰는 영등포역이네요 ㅎㅎ 딱~보고 지하철 궤적이 이쁘게 담기겠거니 했는데~~! 지하철 정수리 위에 있다보니, 전철 창문의 빛이 보이질 않네요 ㅎㅎ 영등포역고가차도도 차들도 많이 안지나다니구요 ㅋ 흠...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는 것은 상당히 힘드네요 ㅎㅎ 이 날에 찍은 사진을 정리해봅니다 ㅎ 그래도, 혼자 외롭지 않게 여보랑 같이 다녀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요새들어 은표가 제가 사진 찍는 곳에 자주 함께 있어줘서 고맙네요 ㅎ 앞으로도?? ㅎㅎㅎ 2013...
[나이트뷰 - 서울야경, 반포대교야경] 반포대교분수쇼~! 노래하는 달빛무지개분수 맞죠? ㅎㅎ 가동시간도 정리했습니다. 반포대교 노래하는 달빛무지개분수 를 지금 보았네요 ㅎㅎ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가지고, 생활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많이 보게 되지요. 그때마다 조금 부러웠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바로 반포대교 분수쇼 사진이지요 ^^: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제가 사는 곳과의 거리도 상당해서 쉽게 찾아가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왔습니다 ㅎㅎ 바로 이 날 큰 마음먹고 갔습니다. 다행히 하루 중 마지막 시간에 도착했네요 ㅎㅎ 부랴부랴 삼각대를 꺼내서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참고로 토요일은 불꽃쇼도 같이 한다고 합니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달빛무지개분수는 한강르네상스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2007년 6월 시작하여 2009년 4월 개막식을 통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정적인 이미지에 웅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교량분수로..
[나이트뷰 - 서울야경,흑석동야경] 63빌딩, 동작대교, 한강철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까지 다 보이네요 ㅎㅎ 흑석동의 한 전망대에서 바란본 서울의 야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ㅎ 두물머리, 세미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잠시 다른 곳을 들렸습니다. ㅎㅎ [2013년 한여름에 은표와 급나들이] 양평 양수리의 두물머리 그리고, 연꽃정원 세미원~! 시간도 알맞고 해서, 야경을 찍어볼까 해서요~ ㅎ 어딜 가볼까? 급하게 검색한 결과 흑석동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지도를 한참 보았네요 ㅎ 그리고, 찾아간 이 곳~! 기대했던 것보다 훌륭한 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일찍 도착한건가요? 해가 떨어질때까지 꽤나 기다렸네요 ㅎㅎ 이 곳에서 촬영의 아쉬운 점은 바로 한강철교였습니다. 모든 다리에 조명이 들어왔으에도 불구하고, 한강철교만 조명이 안들어오는 겁니다. ㅜㅠ 이유인즉, 보수공사때문에 10월달..
[나이트뷰 - 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정작, 찍고 싶었던 국회의사당의 조명은 꺼져있네요..ㅜㅠ 같은 날에 두탕을 뛰었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강남야경] 퇴근 후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바라본 강남역의 밤은 눈이 부셨다~! 강남역에서 촬영 한번 하고 집에 가던 중, 아는 형님의 블로그에서 당산역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침 제가 타고 있던 전철도 2호선이였기에... 이미 늦은거, 더 늦어도 뭐...ㅋ 라는 마음으로 당산역까지 가보았습니다. 저는 화려한 여의도 국회의사당 조명을 기대하고 왔는데요... 아쉽게도 꺼져있더군요...ㅎㅎ 제가 너무 늦게 와서? 전력난으로 인해? 원인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ㅎㅎ 여의도의 화려한 야경을 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늦은 시간 힘들게 여기까지 온 김에 여기서 담을 수 ..
[나이트뷰 - 서울야경,강남야경] 퇴근 후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바라본 강남역의 밤은 눈이 부셨다~! 강남역 야경을 드디어 담아보네요 ㅎㅎ 사실 강남으로 회사를 이직한 후에 퇴근 후 몇번이나 강남역 야경을 한번 담아봐야지 담아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행동으로 옮겼던 날입니다. 제가 퇴근 시간이 매직아워가 지난 8시라서 깜깜한 하늘은 어쩔수가 없었네요 ㅎㅎ 앞으로 제가 평일에 담는 야경은 매직아워 하늘은 없는 것으로...ㅜㅠ 여하튼, 강남역 메가박스 빌딩에 올라 갔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화사함에 놀랐었네요. 아니며, 제가 야경촬영이 오랜만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심장이 두근두근 했어요 ㅎㅎ 말이 필요없습니다. ㅎㅎ 사진 감상하세요 ㅎㅎ 매번 강남역의 밤에는 아래에서만 지내다가 이렇게 가끔 위에서 내려다 보니 새삼 달라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여기 옥상에서 만났던 성균관대학생들 졸작은 잘 되가는지...^^..
[나이트뷰 - 서울야경, 북악스카이웨이야경] 페르세우스 유성우, 별똥별 떨어지던 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을 냅다 달렸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열정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 8월 12일, 퇴근 할 시간즈음에 은표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 오늘 별똥별 많이 떨어진다는데 촬영안해?" "오늘이 그 날이야? 우씨..." 사실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고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와이프 덕분에 알게 되었지요 ㅎ 퇴근 후 술자리도 잠깐 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약 저녁 23시 30분정도... 그래도, 몸은 피곤하지만... 찍고 싶었습니다 ㅎㅎ 많이 찍고 싶었습니다 ㅎㅎ 장소는 어딜 가야 할까...생각하니...갈 곳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전에 가봤고 가로등이 없는 곳이 북악스카이 팔각정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 ㅎㅎ 또, 검색해보니 새벽 3시에 절정이라고 나오구요. 새벽 2시반에 출발하면 되겠군...하며..
[나이트뷰 - 서울야경, 방화대교야경] 조명이 들어온 방화대교를 행주산성,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담아보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방화대교를 이쪽 저쪽에서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평소에 방화대교 야경 찍고 싶다 막연히 바라던 시기였지요. 하지만, 방화대교에 조명이 들어온 모습을 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포기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새 방화대교 조명이 주말마다 들어온다는 소식을 말이죠. 알아보니, 행주산성 야간개장에 따른 이벤트였네요 ㅎ 그래서인지 막상 행주산성에 올라가 방화대교 야경을 담을때 왠지 모를 다급함에 급하게 촬영했네요 ㅎㅎ 울마나님 은표와 함께 고양시 행주산성 야간개장에 다녀왔습니다. ^^; 언제 또 들어올지 모르는 조명이야 많이 찍어야해 라며 말이죠 ㅎㅎ 행주산성에서 촬영이 끝날때 쯔음에 건너편으로 가서도 담아보자 생각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언제 또 방화대교 ..
[나이트뷰 - 서울야경, 용산야경, 녹사평야경] 하얏트호텔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그리고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궤적촬영까지~! 출발부터 쉽지 않았던 출사였지요 어느날이였습니다. 회사에서 근무중에 한통의 문자를 받았지요 ㅋ 이 날 퇴근 후 갑자기 잡힌 하얏트 호텔 출사~! 나이트스케이프 카페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운이 좋게 당첨되었던 이유로 말입니다 ㅎㅎ 그런데...카메라가 없었습니다. ㅠㅠ 출사모임장소는 당연히 하얏트호텔 정문이였구요. 시간은 7시까지였습니다. 퇴근시간은 6시반 집에 가서 카메라 가지고 모임장소로 이동하면 최소 8시반이 예상되어 그냥 쿨하게 못갈꺼 같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 아니면 왠지 못 올라갈 볼 것 같은 하얏트호텔 옥상... 쿨하게 체념하려 했지만...쿨하지 못했었지요 ㅋ 어떻게든 카메라를 제가 있는 회사로 가지고 와야했고, 부탁할 사람은 역시... 아버지 밖에 없었습니다. ㅜㅠ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