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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을 들고, 출근길에 담아보았습니다. 미러리스라는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습니다 새로운 카메라가 생겼으니 뭔가 좀 담아보고 싶었지만, 제가 처한 상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래저래 바빴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일찍 출근해서 버스 정류장을 조금 서성이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지금은 2014년 이지만, 사진을 찍었을때는 2013년이였네요 ㅎ 겨울이여서 오전 8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태양은 아직 하늘에 여명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결과물은 DSLR 카메라 못지 않았습니다. ㅎ 사실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크롭바디와 풀프레임 바디의 차이만 있는 것 같네요 ㅎ 앞으로, 이 미러리스라는 카메라로 어떠한 모습들을 담을지 기대됩니다. ㅎ 그나저나...시간 참 빠르네요...ㅜㅠ 2013.12.24. 출근길 마포대교에서...
[2013 한국사진영상기자재전] 공짜표를 받아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내년에도 또 전시회가 열릴지 궁금하네요 ㅎ 언제였던가?? 제가 활동하는 사진동호회 카페에서 이번 전시회의 소식을 전해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었지요. 영상기자재라고 해서 저는 동영상촬영 관련된거라고만 그냥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거등요 ㅋ [2013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일산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ㅎ 그러던중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 방문햇었습니다. 그런데 왠 걸~! 옆 전시관에서 한국사진영상기자재전 전시회가 이미 열려서 진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ㅎ 더군다나, 카페앤베이커피페어 입장권을 받으니, 영상기자재전 입장권도 같이 주는 것이 아니겠어요? ^^ 그래서, 망설임없이 방문해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완전히 별천지였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카메라 장비들 구경도 하고..
제1회 나이트스케이프 야경사진전을 경복궁역에서 준비하다 찬란한 밤의 빛깔에 나를 물들이다 제가 열심히 활동하려고 하는데, 막상 눈팅만 하고 있는 사진카페가 있습니다. ㅎㅎ 바로 야경전문 네이버카페 나이트스케이프랍니다 ㅎㅎ 그 곳에서 이번에 제 1 회 사진전을 열게 되었습니당 ㅎ 그리고, 저는 할 일이 생겼었지요 . 바로, 현수막, 팜플렛, 스티커, 포스터 등등~ 디자인작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ㅎ 맨 처음에는 부담도 되고, 제 개인사정때문에 일을 완료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닥치면 다 하나봅니다 ㅋㅋ 여차 저차 시간이 흘러, 사진전 하루 전날이 왔습니다. 시간 되는 회원들이 전날 3호선 경복궁 역에 모여, 준비한 사진을 전시하는 작업을 진행했었지요. 저도 물론 참석했지요 ㅎㅎ 맨 처음에는 가서 사진만 걸고 오면 되겠지... 간단하..
서울 숭례문(남대문) 복원 후 처음 다녀와 보았습니다 서울 숭례문, 남대문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스쳐 지나다녔던 숭례문~! 그리고, 내가 호주에 있었은때 불타서 소실되었던 숭례문~! 이제 다시 복원된 숭례문~! ^^: 한번 카메라 들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고 있던 상황에 우연찮게 계획없이 카메라를 들고 남대문을 지나갈 상황이 생겨 귀찮지만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보았습니다 ㅎㅎ 다시 복원되어 시민들에게 오픈한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새로 지은 건물 같네요. 오랜 세월의 흔적은... 벽돌에 남아있는 화재의 흔적이 대신하더이다... 씁쓸하네요... 서울 숭례문 정면 5칸, 측면 2칸, 중층(重層)의 우진각지붕 다포(多包)집입니다.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라서 통칭 남대문(南大門)이라고 불리구요. 1395년(태조 4)에 짓기 시작하여 1398..
나 나이 많이 들었네...ㅎㅎ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ㅎㅎ 예전에 카메라를 처음 사고, 호주로 출국하는 날 찍은 사진이 있다. 2010/06/11 - [Photograph/black & white] - 인천공항에서...출국전에... 뭐가 변했냐고 물어보면 잘 설명은 못하겠지만, 분명히 변했다 ㅎㅎ 5년전이네...별로 시간은 많이 흐른것 같지는 않지만...내가 달라져서 그런가? 이번에 찍은 내 사진은 영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 갑자기 아빠 보고 싶다...ㅎㅎ 2013.3.5. 마포의 한 족발집에서? ㅋ
뱅뱅클럽 The Bang Bang Club (2010) 뱅뱅클럽 The Bang Bang Club (2010) 기록의 순간! 순간의 기록!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수단의 기아’ 사진 뒤에 숨겨진 포토저널리스트들의 이야기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 시절의 분쟁을 사진으로 담고 있던 네 명의 포토저널리스트 케빈 카터(테일러 키취 분), 그렉 마리노비치(라이언 필립 분), 켄 오스터브룩(프랭크 라우텐바흐 분), 주 앙 실바(닐스 반 자스벨드 분)는 우연히 촬영 현장에서 만나 사진을 통해 소통하며 우정을 키워나간다. 분쟁의 순간, 제 3자의 시선에서 관여하지 않고 묵묵히 사진으로 담아야 하는 그들의 삶은 열정으로 가득하지만 때론 고뇌의 순간과 마주쳐 그들을 갈등하게 한다. 과연 인간으로서 그리고 포토저널리스트로서 사건에 관여해야 하는가? 묵묵히 사건을 기..
오두막(5D Mark2) 핀교정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다짐하다 오두막(5D Mark2) 핀교정 테스트샷 빨간벽돌위에 하얀 눈이 왠지 이뻐보여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사진이 마음에 든다 ㅎㅎ 그리고, 머리 속에는 더이상 카메라에 투자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새겨넣었다 ㅎㅎ 포스팅하는 지금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다 ㅋㅋ 감성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 2013.1.5.
그리고, 난 또 다시 변화를 찾는다 뭐지 이 상태는... 흠... 지금 나는... 여기 monologue 라는 카테고리에 뭐라도 쓰고 싶은 마음상태다... 내 블로그에는 이런 카테고리도 있다ㅎㅎ 혼자 독백하는 곳이지... 내가 뭐 글쓰는 작가도 아니지만 서도, 왠지 그냥 끄적이고 싶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상당히 불안한 상태이다...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말이다... 그 예로, 내 성격이 바뀌었다는 것을 내가 느끼고 있다... 뭐 어떤 한사람의 성격을 논 할때 뭐는 뭐였다 이렇게 이콜 형식으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현재처럼 욱 하지는 않았던 것은 확실하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어느 사람이 안 욱할까? 라는 반대 질문도 나랑은 상관이 없다. 그리고, 내가 욱하는 것 때문에 뒷목이 땡긴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ㅎㅎ 쪽 ..
캐논 60D 카메라 장비 모아서 한번 찍어봤다 캐논 60D와 그 외 장비들 한번 꺼내보았다 이런 짓을 왜 했냐~ ㅎ 심심했다...ㅋㅋ SLR 클럽 게시판을 가끔씩 보면 이렇게 자기 장비를 자랑하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냥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 사실 자랑할 만한 장비는 아니다. 풀프레임 바디도 아니고, 렌즈도 별로 없다. 그래서, 욕심이 난다. 장비 욕심이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찍고 보니, 그 욕심이 더 커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욕심이 줄었다. 왜냐면, 순간 돈 쓰는거 무섭네 라는 생각과, 꼭 좋은 장비가 아니라도 이제까지 나는 멋진 사진을 많이 찍었었어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다시 생겼기 때문이다. ㅎㅎ 나는 이 60D 바디가 내 인생에 두번째 카메라다. 처음에는 400D로 시작했다. 그리고, 이 60D를 구입하기 전까지도 잘 사용했다. 이제..
DSLR 카메라 핀트(칼핀) 맞추기 핀트지입니다 DSLR 핀튼지 다운 받아서 프린트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에게는 꿈의 카메라...캐논 EOS 5D Mark II 캐논 EOS 5D Mark II 너는 뭘 믿고 이렇게 가격이 안떨어지는 거니... 제목 그대로 꿈의 카메라다. 나에게는... 너무 너무 너무 가지고 싶지만, 나의 현실이 허락되지 않는다...ㅜㅠ 어떻게 보면, 못 사니까 더 갖고 싶은 건지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자주 이렇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다. 본 거 또 보고 본 거 또 보고...ㅎㅎ 이렇게 나는 마음을 달래는 거다. 사진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다는 상상에 빠지는 거다...(이거 왠지...찌질한데?...ㅡㅡ^) 현재 나는 400D를 소유하고 있다. 사실 이걸로도 취미로 하는 사진 찍기는 충분하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바꾸고 싶어...ㅜㅠ 내가 400D의 한계를 안다 뭐다 하는 것은 아니고...그냥 오두막으로 찍어 보..
선글라스
다큐멘터리
자세 좋아 ^^;
보호글 영화한편 때리고, 명동가서 놀고, 남대문에서 카메라 고치고...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