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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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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는 길이다.


내가 대학병원에 진료를 받으러가는건


초등학교 3학년때 뼈가 뿌러진 이후로 처음이다.


그 외는 병문안으로만 가봤었는디...


이제는 괜히 무섭다...내가 모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병이 있다는걸 알게 될 지도 모늘다는게...


좀 더 어렸을땐...아프면 가야지 왜 안가?라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지금 내가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나도 다른사람들과 별 다름없는 놈이라는 생각에 허무하기도...


이젠 나도 벌써 이런 나이가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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