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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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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부터 휴가를 내서 주말까지
중요한 거사를 치루기 위해 회사를 나가지않았다.
그 동안 쉬었다고? 오히려 더 바빴음..ㅠㅠ

다시 월요일 아침~!
오늘은 왠일인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출근한다는 스스로의 약속까지 지킬수있었다.ㅎㅎ
그리고, 사진처럼
또다시 해가 북한산 뒤에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을 본 후 내가 느낀 것은 아쉽게도 활기찬 하루를 다짐을 하는 것보다...
반복되는 일상에 느끼게되는 귄태와 부담감이였다.
ㅎㅎ우울하구만...
그냥, 밝은 척, 행복한 척...그리고 아무렇지 안은척 사는 것이 장땡인 듯하구나...

운동을 마치고, 버스에 몸을 싣고 회사로 출근하고 있는 지금...
잠도 안와서 버스안에서 이렇게 폰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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