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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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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중요성을 생가가해보라

 

디자이너라면 당연시 되는
야근과 철야 ,무기력증과 권태, 의욕상실과 짜증, 스트레스와 분노
는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잠을 제대로 못 자기 때문일 수 있다.
계속되는 철야에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다!" 라고, 디자이너 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글이 길어지는 것을 좋아 하지 않기때문에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사이언스 북스에서 발행한 "인체" 라는 로버트 윈스턴(대학교수, 해머스미스 병원 전문의)의 글을 발췌 했습니다.

따분한 글은 읽지 않는다. 70%
무슨소린지 모르겠다 30%

요약하자면 인간에게 중요한 호르몬은 잠들었을 때, 분비가 되는데.
멜라토닌에 의해서 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는 겁니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

위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인간의 중요한 호르몬은 밤12시 전에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12시전( 11시 전후)에 분비 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자정이 넘어서 자게 되면 호르몬 분비를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특히나 "코티솔" 이라는 호르몬은 혈당조절과 스트레스 완화와 같은 역활을 하게 되는데.
낮에 아무리 많이 자도, 피곤들 할것입니다.

이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오게 되느냐?

야근과 철야를 하면 괜히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참을 수 있는 것에 화를 냅니다.
장기적으로 만성이 되면 "인격파탄자"가 되고 권태감과 의욕등이 상실됩니다.(격어들 보셨죠?)

그런데 큰 문제는 우리가 12시 전에 잘수 있을까요? 일이 없어도 그시간에는 절대 자지 않지요.

위에 글을 읽어보시면 "인체시계"는 모든 감각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조정하는데.(현재 시간을 확인 한다던가..등등)
12시가 넘어서 자면 분명이 호르몬 분비가 안되고 다음날에 스트레스가 쌓일 겁니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의 컴퓨터 시계와 탁상의 시계를 12시 전으로 돌려 놓습니다.
그런다음 암시를 겁니다.

" 나는 12시 전에 자고 있다.!!"

정말 놀랍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겠죠.

사장님들

"잠좀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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