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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한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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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친구가 필요하다ㅜㅠ


살다보면, 참 많은 답답한 일들이 많다.


하루에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의 답답한 일들은 당연히 회사에서 생긴다.


그리고,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괜히...아니...필히 술이 땡길때가 있다.


젊었을 적에는 굳이 다른 사람 잡지 않고 혼자 먹곤 했지만...


이제는 못하겠더라...ㅎㅎ...


여하튼 다행히도, 사무실에는 내가 술친구가 필요할때 곧 잘 상대해주는 사람이 많이 있다.


 

 

 

 

 

 

 

 

 

 

 

 

사진에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용미 주임, 이 친구도 그 고마운 사람중에 한명이다 ㅎㅎ


그런데, 얼굴은 왜 가리노 ㅋㅋㅋㅋ

 

 

 

 

 

 

2012.11.16. 숙대남영포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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