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방화대교 야경 찍고 싶다 막연히 바라던 시기였지요.
하지만, 방화대교에 조명이 들어온 모습을 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포기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새 방화대교 조명이 주말마다 들어온다는 소식을 말이죠.
알아보니, 행주산성 야간개장에 따른 이벤트였네요 ㅎ
그래서인지 막상 행주산성에 올라가 방화대교 야경을 담을때 왠지 모를 다급함에
급하게 촬영했네요 ㅎㅎ
언제 또 들어올지 모르는 조명이야 많이 찍어야해 라며 말이죠 ㅎㅎ
행주산성에서 촬영이 끝날때 쯔음에 건너편으로 가서도 담아보자 생각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언제 또 방화대교 조명을 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 라는 이유로 말이죠 ㅎㅎ
덕분에 맘껏 방화대교 야경을 카메라에 담았네요 ㅎㅎ
간만에 느꼈던 열정이였습니다. ㅎㅎ
사진 감삼하세요 ㅋ
그토록 바라던 방화대교를 드디어 제 카메라에 담아보았네요.
제 개인적으로 정말 간절했었거등요.
그리고, 하루만에 돌수 있는 포인트는 3개가 전부인 것 같네요 ㅎㅎ
몇군데 더 가고 싶었는데, 시간도 늦었고 모기도 많아서 포기했구요 ㅎㅎ
무엇보다 와이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포스팅을 마무리할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