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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러로즈 Company of Heroes (201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전쟁터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독일군을 제압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안심하다가 의외의 복병부대를 만나 고전하면서
탈출, 전략,전술을 통해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게임 속이 아닌 영화로 만나게 된다.
한 인물이 자신의 소대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스나이퍼가 당한채 위기에 봉착해 있을 때
기지를 발휘해 침착한 응사로 적군의 스나이퍼를 제거하고 기관총 사수와 부사수를 제압하면서 부터
보이지 않는 소총수의 스나이퍼 기질이 살아나 신병인 그가 영화의 중심에서 주인공처럼 활약하는 컨셉을 가진다.
가벼운 물자 수송,식량 부분을 담당하고 이동하는중에
마지막 독일군 정예군들의 탱크를 앞세운 공격에 속수무책 위기에 봉착하게 되어,
가까스로 소대원 중 몇명만이 탈출에 성공한다.
적군의 탱크 진격을 막아야한다는 사명은 후방에 있는 아군의 직격탄 진격로를 차단하고
후방으로 척후병을 보내 연락을 취하려 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이야기로 게임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전략 전술 게임으로 영화를 보는것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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