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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 (Bro), 그런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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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공감간다 ㅎ

 

 

 

 

연하게 들은 노래다.

 

그런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왠지 공감이 가면서

 

너무나 웃꼈다 ㅋㅋ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이미 논란의 중심이였었다. ㅎ

 

 

 

'그런 남자'는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 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릴 그런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나도 인생을 좀 즐겨봐야지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 

 

일부다처제인건 함정. 네 가슴에 에어백을 달아도 눈 밑에다 애벌레을 키워 보아도 숨길 수 없는 단하나의 진실 너는 공격적인 얼굴이야. 

 

총을 맞았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란 가사도 담고 있다.

 

해당 가사를 접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그런 남자' 가사가 여성 전체를 비하하고 있고, 

 

이는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것이 아니냐며 브로를 질타하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 브로가 허세 있는 일부 여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뿐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사실 가수의 의중이나, 특정인을 비하하냐 마냐는

 

난 관심없다.

 

그냥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빵~~ 터졌다는 것이 좋았다.

 

기억에 남는 노래임에는 분명하다 ㅎ

 

 

 

 

 

 

 

뮤직비디오도 독특하구만 ㅋㅋ

 

 

 

 

브로 (Bro), 그런남자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주고 달래주는 그런 남자


너무 힘이 들어서 지칠 때 항상 네 편이 되어주는 그런 남자


한번 눈길만 주고 갔는데 말없이 원하던 선물을 안겨다 주는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천인 남자


네가 아무리 우스갯소리를 해도 환하게 웃으며 쿨하게 넘기는 남자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 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릴 그런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나도 인생을 좀 즐겨봐야지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 일부다처제인건 함정


네 가슴에 에어백을 달아도 눈 밑에다 애벌레를 키워 보아도


숨길 수 없는 단하나의 진실 너는 공격적인 얼굴이야


총을 맞았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네가 운이 없는 게 기다림이 모자란 게


아냐 그냥 넌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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