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말이죠~ ㅎㅎ
미세먼지도 낮았으며, 시정도 23km 이기에 대박이다 하고,
카메라를 챙겨서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사실,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터라...긴장도 좀 하면서 이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
용마산 등산로 입구 도착
그리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주소로 말씀드리기는 잘모르겠고,
네비로 위 지도 위치를 입력하고 갔었습니다.
가면서, 주차할 곳이 없으면 어떻하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저 곳에 주차할 곳이 한 3대정도 있더라구요 ㅎ
이제 주차도 했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 ㅎ
이때는 6월달이라 그런지 일몰시간이 19시 50분이였습니다.
부랴부랴 올라갔네요 ㅎ
주의사항을 하나 말씀드립니다.
굳이 이 곳 용마산이 아니라 촬영을 위해 등반(?)할 시에는
손전등, 물, 초컬릿은 반드시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손전등은 필수입니다.
아무래도 야경 촬영이다 보니 하산 할때는 어둡고, 보통 등산로에는 가로등이 없기때문이죠 ㅎ
이어서 포스팅합니다. ㅋ
다른 블로그에서도 용마산 포인트에 올라가는 길에 대한 설명이 많이 있지만,
저도 기록목적으로 사진을 찍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ㅎ
용마산 포인트에서 촬영시작
이 날의 촬영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ㅜㅠ
막상 용마산 포이트에 올라가서 보니...
제가 기대했었던 시정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ㅎ
뿌옇더라구요...ㅜㅠ
하지만, 땀범벅으로 용마산을 등반(?)했으니...그냥 갈 수 없어 또 열심히 야경촬영을 했었습니다. ㅎ
뭐...타임랩스 목적으로 인터벌 촬영도 좀 했구요 ㅎ
그 날의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ㅎ
막상 촬영을 하니...그런데로 이쁘네요 ㅎㅎ
만족은 못하지만... 흔하게 보지 못하는 야경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더군다나...이 곳 용마산 포인트까지 올라오는 것이 어려운 코스는 아니지만 서도...
땀이 너무 나서 그런지...그냥 내려가기가 너무 아쉬워~~ 찍은 구도 또 찍고 막 그랬네요 ㅋ
초점 맞추는 움직이는 사진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
아...용마산 포인트 정말 좋네요~~ ㅎㅎ
시정 좋은날 찾아가야 할 포인트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