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브랜드 중에 OPS 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던 날이였습니다 ^^;
부산 해운대에서 와이프가 OPS 빵 먹고 싶어 라는 말에
저는 역시 또 찾아갔습니다.
와이프가 먹고 싶다면 먹어야 합니다. ㅋㅋ
부산에는 옵스 OPS 라는 빵집이 여러개의 분점 있나봅니다 .
저희는 카멜리아점에 방문했었네요.
저는 잠깐 안에 들어가서 사진 몇장 찍고 나왔습니다 .
인테리어나 진열된 빵을 보니까~~
여성고객들이 참 좋아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팍~! ㅎ
어느 아주머니 무리들이 옵스 OPS 빵집의 주황색 종이팩을 다같이 들고가더니, 한 차에 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 빵집의 위대함을 보는 순간이였습니다. ㅎ
그래서 기대에 차서 먹어보았습니다 ^^:
남자인 제가 느끼는 맛은~~ 그냥 빵이였습니다 ㅎㅎ
201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