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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뷰 - 부산야경, 부산항야경, 부산타워야경, 남포동야경]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부산야경을 360도 담아보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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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씨가 더 좋았다면...하는 깊은 아쉬움..ㅎ

산을 여행중에 뜻하지 않게 만난 부산야경 포인트, 부산타워~!

 

(원래는 천마산등산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ㅋ)

 

갑자기 서울의 남산타워가 생각나네요 ㅎ

 

여하튼, 이 날 낮에 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 왔었다가

 

저녁에 여기서 야경을 담아보자 생각이 들어 다시 이렇게 같은 날 두번째로 방문했습니다 ㅎ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부산타워는 부산을 상징하는 탑으로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답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든 것입니다.

 

해발 69m 높이 120m로 세워졌으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제가 봤습니다. ㅎㅎ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충무공동상, 시민의 종, 백산 안희제, 꽃시계, 세계악기체험관 등의 볼거리가 있답니다.

 

 

관련사이트

 

부산타워 http://www.busantower.org 

 

 

 

 

 

 

 

 

 

약간 늦었나 싶었습니다.

 

벌써 해가 떨어졌더라구요 ㅎ

 

 

 

 

 

저는 다시 부산타워 입장권을 끊고 올라갔습니다. ㅎ

 

하루에 두번을 입장권을 샀습니다.

 

한번에 4000원, 두번해서 8000원이 들었습니다 .

 

부산 시민은 돈이 아까워서 안간다는 그 곳~! 부산타워에 말입니다. ㅋ

 

여하튼, 저는 올라가서 일단 창문마다 사진 한장씩 담아보았습니다.

 

360도로 말이죠.

 

해 떨어지기전에 얼른 담으려, 서둘다 보니 흔들렸네요.

 

하늘 색도 달라지구요ㅋ

 

그리고, 이렇게 허접하게 영상으로 만들어봅니다.

 

아래는 영상을 만들때 사용했던 스틸샷입니다.

 

 

 

 

 

 

부산타워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풍경입니다.

 

아래에는 용두산공원과 롯데백화점, 영도대교, 부산항등이 보이는 군요. ^^:

 

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이렇게 높은 곳에서 야경을 구경한다는 생각에 두근 두근 했었습니다,

 

이제부터 망원렌즈로 땡겨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저 앞의 긴 다리가 남항대교랍니다.

 

 

 

 

 

 

주황색 가로등이 점등되어가고 있네요.

 

저기 가운데 아무것도 없는 터는 북항 재개발구역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엄청난 건물들이 들어선다는데...ㅎ

 

 

 

 

 

 

저기 보이는 다리, 부산항대교에도 불이 들어왔습니다.

 

 

 

 

 

 

 

 

 

 

부산항대교, 한진중공업, 대선조선, 남포동,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등이 보입니다.

 

 

 

 

 

 

 

 

 

 

 

 

 

 

이쪽은 민주공원 쪽 풍경입니다.

 

주거지역으로 밀집되어 있네요.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져 있는 7번국도와 부산역방향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어두워져 야경들이 더욱 빛나는 시간대가 되었습니다.

 

 

 

 

 

화벨 맞춘다고 이래 저래 만지다 보시 사진들의 색감들이 다르게 되었네요 ㅎ

 

 

 

 

 

영도대교가 반짝 반짝합니다. ㅎ

 

 

 

 

 

자갈치시장과 남항대교입니다.

 

 

 

 

 

이 곳은 남포동의 상권이랍니다.

 

국제시장, 깡통시장, 족발골목, 아리랑거리 등 각종 시장들이 있는 곳입니다. ㅎ

 

 

 

 

 

 

 

 

 

 

 

 

 

 

 

 

 

 

 

 

 

 

 

 

 

 

 

 

 

 

 

 

 

 

 

 

 

 

 

 

 

 

 

 

 

 

 

 

 

 

 

 

 

 

 

 

 

 

위 사진을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 부산타워를 내려왔습니다. ㅎㅎ

 

사실, 여기서 사진을 담다보니 야경사진을 담으라고 부산타워 안쪽의 조명도 잠시 꺼주는 서비스도 있더라구요.

 

왠 횅재? 라고 좋아했습니다. ^^

 

하지만...그 시간이 무려...5분...

 

너무 짧지요 ^^:

 

그냥 관광객들에게는 충분할 수도 있지만, 저처럼 취미로 야경을 담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부족한 시간 ㅋ

 

부산타워 전망대 안의 조명과 앞유리의 반사광을 해결하기가 여간 어렵더라구요.

 

화각도 제한되고 말이죠.

 

그래도 아까 말한것 처럼, 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높은 곳에 올라올 수 있으면 감수해야 하는 불편함이겠지요.

 

좋은 야경을 볼 수 있도록 해준 부산타워에게 감사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20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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