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귀가하니 와이프가 안방에 있는 TV이가 안나온다 고쳐달라 합니다. ㅎ
안방에 있는 TV는 사실 컴퓨터 모니터였습니다.
그 모니커는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 후 안방의 TV로 역할이 바꾸었더랬죠 ㅎ
위 사진에 있는 TV가 문제의 TV입니다.
그나저나...고장났다고 하니...무엇이 문제인지는 봐야겠는데...귀찮...ㅜㅜ
꾸역 꾸역, 선정리 다 해놨는데 수납장을 앞으로 빼서 선 다 풀고 해서 살펴보니...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어댑터가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가셨더라구요. ㅡㅡ
워낙에 오래된 것이라...어댑터 모양도 유니크(?)해서리 여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하나 새로 사자~ 해서 폭풍 검색을 한 뒤에
티몬에서 특가로 판매하는 LED TV를 찾았습니다.
바로 주문하고 배송까지 완료~!
고장난 모니터는 치우고, 새로산 TV를 설치했습니다.
안방에 39인치 TV를 놓으니 벽한쪽이 꽉 차네요 ㅎㅎ
흐믓합니다. ㅎㅎ
전에 TV는 24인치였는데, 시원시원 하군요.
TV 프레임도 얇고 화질도 만족합니다.
사실 이 TV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MHL 기능때문이였습니다.
MHL은 Mobile Hight-definition Link의 약자입니다.
뭔말이고 하니 핸드폰 화면을 공유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용법은 그냥 연결만 하면 됩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에서 나온 MHL 케이블(젠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의 단점은 전원선도 같이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였는데,
이 TV이는 그냥 HMDI 케이블에 조그만한 젠더를 키우면 되더군요 ㅎ
덕분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MHL 케이블 젠더는 거실용 TV에 고정 설치했습니다.
고로, 거실이나 안방에 모두 불편함 없이 핸드폰을 연결이 가능해졌습니다 ㅎ
나이쑤~! ^^
마지막으로, 제가 구매한 TV의 상세설명을 덧붙히면서
금일 포스팅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아참~! 이 TV에 단점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사운드입니다.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서도 좋지는 않다는 점~!
참고하세용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