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또 읽고, 보고 또 보고 해야 할 것 같아요 ㅎ
언제부터인가 사이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어깨넘어로
부트스트랩를 활용해라.
부트스트랩을 공부하라.
부트스트랩을 사용하면 작업속도가 빠르다.
라는 말들을 듣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잠깐 검색을 해보니 하나의 사이트 템플릿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제이쿼리 묶음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모두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다가 약간 여유가 생겨 이번 기회에 부트스트랩이 뭔가 한번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책을 살까? 학원을 다닐까? 생각해보았지만 먼저 인터넷에서 정보를 모아보자 해서 찾은 사이트~!
영어로 된 원문사이트도 있고, 한글로 번역된 사이트도 있었습니다.
약간은 아는 내용이라 스킵할까 했지만, 문맥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실습하면서 정독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내린 제 결론은~!
부트스트랩이란...크로스브라우징 된 CSS 라이브러리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미 퍼블릭으로 정의된 클래스명을 사용해 빠르고, 간단한 코딩만으로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떻게든 커스텀마이징 할 수 있구요.
유용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픈 소스이기에 계속 버전업이 될때마다 변경된 클래스명, 추가된 스크립트를 알아보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겠지만서도.
프론트앤드 개발자라면 한번쯤 제대로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