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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집에 오니...식탁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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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여보님 ^^

12월 초 갑작스러운 일정에

 

한 일주일 정도 야근을 했었어야 했던 날이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곰곰이랑 와이프는 꿈나라에 있을 시간이기에

 

살금 살금 걸어들어가, 조용히 하루를 정리하려합니다.

 

가방도 풀고, 샤워도 하고 식탁 위를 쳐다 봤습니다.

 

그런데...

 

 

 

 

배즙이랑 샌드위치가 딱~!

 

배가 고팠는데, 정말 진심 기뻤내요 ㅎㅎ

 

무엇보다, 와이프한테 손글씨를 받은 적이 오랫만이라

 

아마 더 기뻤었던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을께용 ㅎ

 

감사합니다. 여보님아 ^^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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