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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The Chronicles of Evil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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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The Chronicles of Evil (2015)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진짜는 지금부터야.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제가 죽였습니다. 최반장님을 불러주세요"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4818&t__nil_upper_m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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