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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쿠킹] 오랜만에 만난 와이프의 솜씨, 소고기배추버섯전골(밀푀유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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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는 요리 포스팅입니다^^

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요리 카테고리의 마지막 포스팅 날짜는 작년 6월달이였네요. 뭐 그 동안 와이프가 해준 요리를 못 먹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것이 오랜만이라는 말입니다 .^^;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엇인가 특별한 날이라는 것을 짐작하시겠지요? ㅋ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요리를 먹는 법이지요.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는 요리였습니다. 요리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밀푀유나베라네요? 이름도 처음 들어봅니다 ㅋㅋ 하지만, 맛은?? 낯설지 않았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샤브샤브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이 요리는 샤브샤브와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하지만, 이 나베요리는 한꺼번에 재료를 셋팅하고 전골처럼 끓여먹는 것이 차이점이겠네요.^^

 

 

 

 

 

 

 

 

 

 

 

 

 

 

정말 정말 맛났었습니다. 요리를 만드는 것을 봤는데...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은근히 손이 많이 가더군요. 그래도 또 해달라고 못하겠네요 ㅎㅎ 하지만, 또 먹고 싶은...그런 요리였습니다. ^^ 여보님 맛난 요리 감사합니다욧~! ^^;

 

 

 

20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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