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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웃고...장난기 많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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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장난기 많은 이미지로 굳혀져 있는 나...
가끔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도 싶고,
가끔은 진지한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이미 사람들은 나란 놈에 대해 너무도 잘 알기에
나를 모르는 나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 때가 있다...


그곳에서 새롭게 시작할 때는 지금의 실수들, 허점들은
다 버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기억되게 하고 싶다...


나는 이렇게 나약한 존재인가 보다...

현실에 맞서고 싸워 나가기보단
가끔은 훌쩍 머 곳으로 떠나 피하고 싶다...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것

나를 새롭게 써나갈 수 있다는 것...



그냥...가끔씩은...이런 생각을 해본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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