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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던 2016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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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베이비엑스포 (Mom & Baby Expo)를 구경했습니다

 

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를 꽤나 오랬동안 기다렸더랬습니다. 저희 집 첫째 곰곰이가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처음 구경을 가봤었고, 둘째 동동이가 세상에 나온 다음에서야 육아에 도움이 될 만한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때문이였지요. 위 링크에서처럼 처음 방문했을 때는 무엇이 필요한진 몰라서 어영부영 구경했다면, 두번째인 지금은 전시회를 구경하다가~아~ 이거 진짜 필요하겠다 하면 구입하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녀온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별 수확이 없었네요 ^^; 그리고, 이번 베이비 엑스포에서는 신기한 일도 있었습니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제 지인들을 두 그룹이나 우연히 만났었거등요 ^^:

 

 

 

  

 

 

 

 

 

  

 

 

 

 

 

 

 

 

 

 

 

  

 

 

 

  

 

  

 

 

 

 

 

 

 

  

 

 

 

 

 

 

 

  

 

 

 

  

 

 

 

 

 

 

 

 

 

  

 

원래 이런 페어, 엑스포, 전시회 같은 목적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홍보 및 접하기 어려운 정보의 쉬운 접근, 새롭고 다양한 제품의 실물을 볼 수 있는 것일텐데...그런 것 보다는 온통 상업적인 느낌만 받고 돌아갑니다. 물론...구경하면서 가지고 싶었던 제품들도 상당수 있었는데...차마 구입할 용기는 없었네요 ^^; 두번째 방문이였던 맘앤베이지엑스포~! 다녀온 다음 느낀점은...이제 저 곳에 갈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ㅎㅎ 그런데..만약 셋째가 생긴다면??? ^^;;

 

 

201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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