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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시즌 1 Skins Season 1 (2007) 시드와 여러명이 부르는 노래 Wild World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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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s Season 1 엔딩송 Wild World에 빠지다

^^; 잼난다. ㅎㅎㅎ


나도 조금만 더 젊었었다면...하는 생각이...


시븐 1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계속 머리속에 맴돈다...

 

시즌1 마지막 9회에서 나오는 노래...


감동 대박~!


시드가 역시 젤 잘생겼다. ㅎㅎㅎ


근데 극중에서는 왤케 찌질하게나오지? ㅎㅎㅎ

 

 



 

Wild World

 

Now that I've lost everything to you

나의 모든 것을 그대에게 바쳤는데

You say you want to start something new

그대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싶다고 하네요

And it's breaking my heart you're leaving

그대가 떠난다니 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Baby I'm grieving

난 한 없이 슬픔에 차있어요

 

And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그래도 떠나고 싶다면 부디 몸조심 해요

Hope ypu have a lot of nice things to wear

예쁜 옷도 많이 입을 수 있기를 바라요

A lot of nice things turn bad out there

좋은 일들도 저 밖에선 많이들 나빠진답니다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그대여, 험한 세상이에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미소 하나만으론 버티기 힘들죠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그대여, 험한 세상이에요

I'll always remember you like a child girl

난 언제나 그대를 아이처럼 기억할 거에요

 

 

 

You know I've seen a lot of what the world can do

세상이 어떤 짓을 할 수 있는지 많이 보아왔답니다

And it's breaking my herat in two

그래서 제 마음은 너무나 아파요

Coz I never want to see you sad girl

그대가 슬퍼하는 것은 보고싶지 않기에

Don't be a bad girl

나쁜 사람은 되지 말아요

 

But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그래도 떠나고 싶다면 부디 몸조심 해요

Hope you make a lot of nice friends out there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길 바라요

Just remember there's a lot of bad and beware

저 밖엔 나쁜 일들이 많다는 걸 기억하고 조심해줘요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그대여, 험한 세상이에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미소 하나만으론 버티기 힘들죠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그대여, 험한 세상이에요

I'll always remember you like a child girl

난 언제나 그대를 아이처럼 기억할 거에요

 

 

 

Baby I love you

그대여, 사랑해요

but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그래도 떠나고 싶다면 부디 몸조심 해요

Hope you have a lot of nice things to wear

예쁜 옷도 많이 입을 수 있기를 바라요

Just remember there's a lot of bad and beware

저 밖엔 나쁜 일들이 많다는 걸 기억하고 조심해줘요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그대여, 험한 세상이에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미소 하나만으론 버티기 힘들죠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그대여, 험한 세상이에요

I'll always remember you like a child girl

난 언제나 그대를 아이처럼 기억할 거에요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그대여, 험한 세상이에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미소 하나만으론 버티기 힘들죠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그대여, 험한 세상이에요

I'll always remember you like a child girl

난 언제나 그대를 아이처럼 기억할 거에요



 

 

 

 

 

 

 



고등학생 토니는 아침마다 이웃집 아줌마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훔쳐 보고,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아버지를 골탕 먹이는 게 일이다.

 

오늘 역시 비슷한 하루를 시작한 토니는 일찍 집을 나서서 친한 친구 일당 모두에게 전화를 건다.

 

17살이 되는 시드의 총각 딱지를 떼어 주기 위한 파티를 열기 위해서다.

 

킹카인 토니가 생각해낸 방법이란!!! 자신의 여자 친구 미셸에게 부탁해 친구를 데려오게 한 뒤 약에 취하게 해 시드와 같이 자게 하는 것이다.

 

그 계획을 위해 시드는 토니에게 등을 떠밀려 우여곡절 끝에 약까지 구해 온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하나 둘 핑계를 대며 파티에 빠지고... 시드의 총각 딱지 제거 프로젝트는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하는데...



등장인물

토니 스토넴 (니콜라스 홀트 분)
잘생긴데다 동네에서 최고 인기남! 태생적으로 리더십이 강해 친구들을 새로운 미션을 위해 뭉치게 한다. 그 대가는 물론 다른 사람이 치르지만 말이다. 철학적인 책을 읽고 친구들을 지휘하며 여자를 사랑하는 쾌락주의자다. 안녕. 난 토니 난 언덕지고 강이 흐르는 도시에 살고 있어. 아름다운 다리와 공원과 낡은 건물들과 음악과 클럽과 마약과 흑인과 백인과 섹스와 폭력과 죽음과 삶이 공존하는 도시지. 그리고 신발가게가 이상하게 많아. 진짜 많아. 난 16세기에서 17세기로 넘어가고 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는 데이비드 흄이야. 내가 최고로 뽑는 중세 왕은 샤를마뉴 대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라이먼 스크림 앨범은 '배니싱 포인트' 내 친구가 되려는 스무디 회사들은 짜증나. 어젯밤 내 친구 크리스가 날 사랑한댔는데, 약에 너무 취해있는 것 같아서 무시했어. 그 전에는 내 친구 시드 한테서 마리화나용 물을 마시게 했어. 걔가 먼저 마시면 내가 먹겠다고 했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감자. 삶아서 썰어서 칠리랑 마늘을 뿌려서 그릴에 구워. 그러면 천국이야, 천국. 아침마다 집에서 곡물, 콩과 열매로 만든 뮤즐리를 먹어. 내가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지. 그걸 먹으면 머리가 핑 돌아. 진짜야. 아침은 나의 헤로인이야. 내 여자 친구는 내가 아는 가장 섹시한 사람이야. (물론 한가지 단점이 있어) 내가 평생 해본 가장 쿨한 것? 알몸으로 썰매타는 거. 누구든지 할 수 있고 즐겨야 할 운동이야. 삶은 말이야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하고 대가를 치르지 않는 거야. 그 이상 즐거울 수 없어. 좋아하는 밴드: MATMOS, TALKING HEADS, DAT POLITIOS, DJ YODA, IDLEWILD 좋아하는 TV쇼: THE WEST WING, BIG TRAIN, SPACED. 좋아하는 영화 배우: 잭 레몬, 험프리 보가트, 스티브 맥퀸 이상형: RITA HAYWORTH
미셸 리처드슨 (에이프릴 피어슨 분)
토니의 여자친구이자 시드가 우러러보는 여인. 한눈에 반할 정도로 아름답고 위트 또한 있어서 그녀에게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난 내 인생을 찍은 영화의 주인공 카메론 디아즈고 너희는 방금 엑스트라로 뽑힌 거야. 빨리 의상을 입고 내 트레일러 옆의 부페식당으로 뛰어와... 내 이름은 미셸 그리고 묻기 전에, 이 사진은 뽀샵 처리를 하지 않았어. 난 실제로도 이렇게 예쁘단다. 만약 내가 실제로 살고 있는 동네로 와서 날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브리스톨의 라운드뷰 학교로 와. 그 학교에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쟐 페이저와 함께 다녀. 내가 카메론이면 걘 셀마 블레어 정도 돼지. 똑똑하고 섹시하지만 너희들이랑 같이 놀기엔 너무 잘났어. 그러고 보니 우린 4살 때무터 같은 반이었네... 그리고 아직도 쟐은 숙제를 베끼게 해줘. 진정한 친구 맞지? 좋아하는 TV: ONE TREE HILL, SCRUBS, EXTREAM MAKEOVER: THE HOME-EDITION (좀 구릴 수도 있지만 너희도 아기처럼 울지 않고 한 회라도 볼 수 있는지 해보라구!) 좋아하는 영화: 전한 포템킨, a Boute de souffle, 안달루시아의 개..뻥이구! (린다 피오렌티노가 담장 옆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는 그와 하는 장면이 얼마나 멋있는데!) 내가 사랑하는 밴드 : Peaches, Eminem, Stevie Nicks -그리고 약간의 플리트우드 맥 내가 싫어하는 밴드: 킨이나 제임스 같은 애들, 아니면 질질 짜는 느끼한 애들. 너무 많네 - 그래도 힘내고 좀 밝게 살으라구! 좌우명: 세상을 더 예쁘게 하자-비키니 왁스를 꼭 하라구!
시드 젠킨스 (마이크 베일리 분)
항상 운이 없어 아직도 숫총각인데다 토니의 가장 친한 친구이면서 꼬붕이다. 토니의 여자친구인 미셸에게 사랑에 빠져있다. 안녕! 난 시드 난 사실은 여기에 무엇을 써야 할지 잘 몰라. 그냥 토니가 '담화 요법'으로 사용하래... 공개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을 고백하면 엄청난 행복을 느끼게 된다나.. 그럼 시작할게.. 여자 아이들이 쓰는 화장품에 알레르기가 있어 - 향수, 데오드란트, 탐폰.. 그런 것들- 여자가 아니어서 다행이지! 어쩔 땐 동물이 부러울 때도 있어. 난 갈매기가 날 쪼아 먹을까봐 무서워서 나무를 올라가지 못해. 축구 경기를 보러 가본 적이 한번도 없어.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낸 적이 두번 있어- '프랭'같은 단어- 1년쯤 지나면 모두들 그 단어를 쓰고 있는 거야. 그런데 내가 지어냈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어. 휘파람은 불지 못하지만 까마귀 소리는 낼 수 있어. 필요한 결과는 똑같이 나오니까. 내 체크 카드 발행 번호가 드디어 20을 넘어가기 시작했어. 나는 'gift horse'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하겠어. 지금 내가 키우는 햄스터는 저 세상으로 간 파라지옥에게 먹이던 얼린 쥐가 생각나서 자책감을 생기게 해. 내 오지 오스본 개인기가 정말 잘하는 건지 친구들이 착해서 잘한다고 해주는 건지 잘 모르겠어. 트렌디한 음식 싫어해-페스토, 열매, 당근 케이크 - 다 자랑하려고 먹는 거잖아. 하나님을 믿진 않지만, 한눈에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건 믿지. 어제 카페인을 하루 권장량 이상을 먹었어 내 이상형: 캐시, 캐시, 캐시, 캐시, 캐시, 캐시, 캐시 좋아하는 영화: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겟 리시 오어 다이 트라인, 스프래쉬(80년대 인어 명작)
캐시 (한나 머레이 분)
거식증 환자에, 약물을 복용하고 자아 존중의 개념은 빵점이다. 감정적으로 너무나 연약하다. 그녀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잿더미에서 여신처럼 부활할지 모르지만 모두들 그녀를 사랑한다. 마술같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캐시고 나이는 17살에요. 하트 모양 사탕을 모으는게 취미에요: 핀으로 긁으면 사탕에 씌어 있는 메시지도 바꿀 수 있어요. 수입된 군것질을 좋아해요. 그리고 일본 장난감도.. 어렸을 때는 감자 샐러드로 조각을 했어요. 예를 들어 눈사람을 만들고 콩으로 눈을 해주는거죠.. 전 아직 다 킄ㄴ 것 같지가 않아요. 어쩔땐 비스킷이 레고 블록으로 보여요. 비싼 차는 4개 단위로 쌓여 있어야 해요. 모든 것은 대칭 돼야 해요. 내 아기 남동생 루벤을 안고 있는 걸 좋아해요. 루벤이 날 바라보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고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제 남편은 항상 안경을 끼고 있을 거에요. 샤워를 할 때도. 우리는 아이들 대신에 고양이를 키울 것이고 우리 고양이들은 곱슬 머리와 장밋빛 뺨과 반짝반짝 빛나는 신발을 신은 미셸의 아이들과 놀겠죠. 장래희망: 생각해보면 세상은 너무 커서 사람들이 골라서 할 수 있을 듯이 '뭘 하고 싶냐'고 물어 보는 건 말이 안돼요. 제 말이 이해가 돼요? 생각하기 참 어려워요. 그래도 망원경을 사서 하늘을 하루 종일 들여다 볼까 해요. 또 여행도 많이 할래요.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그리고 당연히 일본에 가서 예쁜 스시 사진을 많이 찍어 올거에요. 그 앨범 정말 예쁘겠다! 밴드: 데이비드 보위-스페이스 오디티. The Cure, Bright Eyes, Death Cab for Cutie, Emmy The Great, Joanna Newsom (요정같은 소리를 내고 하프를 키니까 사람 중에서 가장 마술에 가까울 거에요) hot chip (춤, 춤, 춤을 위해서!) 영화: <이터널 선샤인> 진짜 사랑해요. 그런데 무성영화가 더 좋아요. 전 Louise Brooks, Clara Bow와 Buster Keaton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요시모토 바나나가 쓴 <키친>이에요. 아름다워요. 방황에 대한 책이지만 미래가 뿌옇지는 않죠. 눈물이 나요.
맥시 (밋치 휴어 분)
발로 예술을 하고 손으로 마술을 하는 맥시는 원하는 남자를 모두 얻을 수 있다. 탭댄싱을 하는 그룹의 이단아로 세상의 모든 남자를 갖고 싶어한다. 어때? 잘지내?... 너에 대해선 그 정도로 하고.. 나에 대해서 궁금하지?!?! 난 맥시. 토스트를 좋아하고, 소년들도 좋아하고, 아케이드 파이어도 좋아해. 그림 그리기, 공연하기, 춤추기도 좋아해. 내 남은 평생을 한 장소에서 보내야 한다면, 시스틴 성당 (로마 교황의 예배당)에서 보내고 싶어. 작년 여름에 엄마랑 휴일에 갔었는데, 정말 놀.라.워. 그런 아름다움은 평생동안 바라볼 수도 있을 것 같아. 맛있는 피자도 팔지. 조니 뎁이 만나고 싶어. 나이절 리오 코커도 만나고 싶어. 해리 포터의 론을 진짜 진짜 진짜 만나고 싶어...(자세한 것은 묻지마!!) 난 인생을 사랑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싫어해. 너희들이 날 좋아하든 말든 별로 신경 쓰지 않아.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인생이니까...지랄, 아닌가? 밴드: 아케이드 파이어, 더 나이프, 스티비 원더 장래희망: 뉴욕, 뉴욕...미술학교나 브로드웨이!
크리스 (조셉 뎀프시 분)
아무거나 피우고 아무거나 훔치고 아무하고나 섹스를 하는 낙천적인 파티광이지만 절대로 심리학 수업을 빼먹지 않는다. 심리학과 선생님 엔지를 사랑하니까!! 난 크리스. 18살. 학교에 다니지. 둘레가 10cm 이내의 사과를 가장 많이 먹는 세계 기록을 세웠어. 이건 비공식적인 세계 기록인데, 기네스 기록이 너무 까다로워서 공개를 안해주지. 왜냐면 기네스는 사람을 아프게 한다든가하는 기록은 싫어하거든. 어째든 난 기록을 지키기 위해 한번에 사과 268개를 먹었어. 일주일 동안 똥 대신 돌을 쌌어. 그랬던 것 같아. 니야마 씨가 너무 아파서 피토하는 것 보다는 괜찮았지만 말이야. 물고기의 기억이 4초밖에 안된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내물고기는 내가 세계 기록을 세우는 것을 아직도 기억한다니까. 왜냐면 사과를 볼 때마다 물고기들이 고개를 돌려 버리는 거야. 내가 기록을 세웠을 때 태어나지도 않은 애들도 고개를 돌리더라니까. 내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내 자신 아니면 니야마 씨가 되겠어. 그를 만나봐야 해. 그는 사악하지. 그는 12cm. 기록을 갖고 있어. 그런데 자기 이름을 나한테 안 가르쳐줘서 성밖에 몰라. 난 사랑을 믿어. 그런데 내 사랑이 네가 사랑하는 방식과 달라서 다행이야. 장래 희망: 깡통에 사는 남자를 만난 적이 있어. 깡통에서 살고 싶지는 않지만 장점도 있는 것 같아. 깡통에서 살든가 아니면 15cm 기록을 세우든가. 밴드 : 1970년대 emo. 1980년대 코스튬 팝. 폴리에스테르가 이름에 들어가는 거라면 아무거나. 그리고 아타리스 텔레비전: 텔레비전은 의미가 없어. 이미지가 나오는 박스일 뿐이야. 그게 얼마나 병신 같은 건지 생각 안해봤니? 이미지가 잔뜩 들은 박스에서 이미지를 골라 보는 거야.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잘못 된거야.
에피 (카야 스코델라리오 분)
토니가 유일하게 진심으로 아끼는 비밀스럽고 조용한 여동생. 그녀를 감싸다가 토니 또한 뜻하지 않은 일들을 하게 된다.
앤워 (데브 파텔 분)
그의 가족은 그가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도박하고, 퇴폐적인 음악을 듣고 섹스하고 약물 복용 등을 모두 그만 두고 코란을 공부했으면 한다. 하지만 앤워는 데킬라, 마약, 알약, 랩퍼 루프 피아스코, 유방과 미지의 것들을 좋아한다. 안녕! 난 앤워. 난 젊고 갈색 피부에 진정 즐길 줄을 알지. 더이상 뭘 바래? 대학교 친구들한테 모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맥시, 미셀, 쟐, 토니, 크리스, 캐시... 또 내 미래 부인 (누군지는 모르지만..자기 최고야!).. 그리고 엄마, 아빠, 누나들... 가족도 중요하다고 알라-허 아크바..아쉬-하두 안라 일라하 일라라... p.s. 내 귀에 대해서.. 글쎄.. 귀 큰 사람들에 대해서 하는 말 다 알지? p.p.s 진짜 그렇대. 나도 들어봤어. 믿으라고 내 이상형: 키가 크고 (작거나), 노랑 머리나 갈색 머리, 흑인이나 백인이나 그 사이거나, 조용하지만 활발하고...피자 익스프레스 같이 클래식한데로 데려가서 밥 사줄 거야. 와인 몇 잔 마시고 달빛을 맞으며 거닐겠지. 그리고 나서... 상상해봐?! 밴드: 루페 피아스코, letahl bizzle, 스파이스 걸스 (싫어하는게 아니라 걔네들은 클래식이야) 장래희망: 큰돈 영화: 알파치노나 Brianna Banks 나오는거 아무거나. 좋아하는 인터넷 사이트: 여기에 쓰면 혼날 테니까.."공짜"+"뜨거운"+"청소년"을 구글에 쳐봐..나올거야!
(라리사 윌슨 분)
미셜의 베스트 프랜드! 머리가 뛰어나게 좋고 영국에서 가장 클라리넷을 잘 부는 젊은 연주자. 목표가 분명하다. 모두들 안녕.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미셀이 굳이 쓰라고 해서..한번 써본다.. 가족: 아빠 로니랑 함께 살아 (그래, 로니 페이저지.. 아니, 그가 언제 새 앨범을 낼지는 몰라. 그리고 아니, 너의 데모 테이프를 들어보시지 않을거야.) 그리고 LA에서 자란 것 같아서 입양된 것 같은 오빠들 에이스와 린턴과 함께 살아. 그들은 말도 안되지만 이상하게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투팍이 살해된 신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어. 그리고 그 신은 퀸 라티파라고. (아니면 릴 킴, 어느 사람이었는지 까먹었다.) 아, 그리고 '메시아'가 무덤에서 그들을 위해 작사를 했다고 믿고 있지. 나의 조언자들: 멋부리고 싶으면 미셸, 약이 필요하면 크리스, 흥분하고 싶으면 캐시 화음: 내가 필요한 남자는 아침에 올린바음을 내는 사람인데 항상 내림사조의 남자에게 끌리지. 오후에는 돌림 노래를, 밤에는 원주민 춤을 추는 사람이 필요한데 말이야. 지금은 특별한 사람이 없지만. 지금 나의 공간은 나만으로 충분해. 바이오 리듬: 어떤 잡지에서 이 노래를 꼭 들어야 한다는 밴드의 이름은 쓰지 않겠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적 역학은: 돌체(우아하게) 루바토 (자유로운 템포로) 아덱루오소 (감정을 살려서), 조코소 (활발하게) 아 맞다. 이글을 읽는 변호사가 계시다면 감정 스트레스를 연장시키는 MTV BASE 채널을 고소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래요? 굉장히 그럴싸한 사건을 하나 알고 있거든요... 좋아하는 것: 밤 늦게 거슈윈을 들으며 과자 먹는 것. 감자 샐러드도 함께.. 맥시가 발로 음악을 만드는 것. 수학과 음악의 상관관계-피타고리언 트리플- 내친구 캐시가 뜻을 아마 알고 있을 거래요. 싫어하는 것: 옷 쇼핑 (누가 신경 쓴다고!) 쪄먹는 브로콜리. 우리 아빠 겉옷을 입고 R&B 가수가 되겠다고 서성거리는 사람들. 장래 희망: 나의 클라리넷이 가본 적이 없는 곳에 데려가기.
케네스 (다니엘 칼루유야 분)
어이! 잘 지내슈? 요즘 뭐하고 노는데? 어차피 다 친구잖아! 라~~~~~~스! 신사숙녀 여러분, 환영합니다. 재수없는 남자들과 재수없는 여자들, 켄맨 왔으니 걱정 마요! 피가 마구 솟구쳐요!! 나를 모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내가 이세상에 몇년전에 와서 한번도 뒤를 돌아본적이 없어. 하하. 지금쯤은 느꼈겠지만 아주 몹슬 유머감각이 있어. 내가 흑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모어때? 많은 사람들이 모르더라구. 정말 축복받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별 뜻 없고 그냥 대화를 하자는 거죠... 완벽하게 고상한 플라톤의 매너 속에서 말이죠... 그리고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두고 보는 거죠. 저는 단지 나의 '유일한; 사랑을 찾는 것이고 여러 명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 유일한 짝을 찾을 수 없잖아요. 유남생?!!?!? 가끔은 내 자신은 내 몸 안에 담아두지. 왜냐면 이 동네가 원래 그렇거든. 난 더 큰 고기를 튀길거라구...시즐시즐... 나에게 문자를 보낸 사람이 이국적인 여성을 연기하는 늙은 남자라면 당장 컴퓨터를 끄시오. 당장 컴퓨터의 CTRL+ALT+DELETE 를 누르시오! 매너 없는 남자 같으니라고!!!!! 마리화나를 줘도 용서 못해! 너의 엄마 집이 망가지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지? 이 매너 없느 ㄴ놈아! 밴드 : 제이지, 윌 스미스 'boy better know' 'the movement' 그리고 당연히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잭슨 5, 3T, 그리고 당연히 티토. 장래희망: 심리학자 아니면 정치인.. 람보르기니 문이 달린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 오프라 같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애비게일 (조지나 모팻 분)
호화스럽고 예쁘고 처방된 약으로 힘을 내는 미셸과 쌍벽의 미모를 자랑하는 애비게일은 수입 카펫, 사립학교와 지속적인 심리치료의 세계 속에 살고 있다. 난 애비게일이야. 제발 내 이름을 줄여서 게일이라고 부르지만. 인간들이 날 그렇게 부를 때 너~~무 짜증나. 날 다르게 불러야 한다면 애비라고 불러줘. 17살이고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도시에 살고 있지 (믿어봐-난 안 가본 데가 없어) 그리고 내 여자친구들이랑 남자애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하니까... 취미 : 먹는 것(그렇다고 뚱뚱하진 않아!)술마시기, 버닝 쥬트(모르는 아이들을 위해-불법 자메이카산 담배를 은어로 그렇게 부르지) 스위스에서 스키타기(옛날의 프랑스가 아니야) 댄싱(발레, 햄 댄스, 재즈, 그리고 최근에 나의 발레 실력을 응용해서 더티 와인, 션 폴에 나오는 비디오의 흑인 댄서들과 같이 추는 것을 연습했어-정말 섹시해...) 음악: 엄마가 모아놓은 음악 컬렉션에서 비니 맨까지 ("I wanna dude who will do me in his van"-새라.W-무슨 뜻인 줄 알지!! <프렌즈> 주제곡도 좋아해- 중독성 있어서 박수 치면서 따라 부르게 돼... 아 그리고 내 작곡가 친구 바흐-숙취에 매우 좋아. 영화 : 주인공 남자가 평범한 여자애랑 사귀는 영화들 알아? 주로 암이나 비슷한 죽을 병에 걸려서 불쌍해서 평범녀와 데이트 하다가 더 마르고 금발 머리의 더 예쁜 다른 여자애에게 사랑에 빠졌다며 평범녀를 버리는 이야기들이지... 아 그리고 "8마일"-정말 놀랍고 통찰력 있는 영화야... 에미넴이 피부색 때문에 인종 차별을 당한 것은 정말 너~~~무 슬픈 것같아. 흑인들이 마틴 루터 킹과 민권 운동 이후에 그런 것에 더 조심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야. 영웅: 달라이 라마 와 에미넴 (100% 완소남!) 내 이상형 : 피부가 검은 낯선 사람. 키는 180cm 에 헬스를 열심히 하고 투명한 파란 눈에 입이 예쁘고 활발하지만 나에게 푹 빠져 있고 헤리나 휴고나 안토니와 같은 똑똑한 이름을 가진 남자....

 

SKINS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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