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조금은 이른
가족여름휴가 Part 4
2017/05/04
지난이야기
▶ [조금 이른 가족여름휴가 Part 1] 용대리, 진부령을 지나 화진포해변 도착, 그리고 삼포해변까지~!
▶ [조금 이른 가족여름휴가 Part 2] 한가로워서 정말 좋았던 삼포해변과 송지호해변~!
▶ [조금 이른 가족여름휴가 Part 3] 고성 왕곡마을을 조용히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
▶ [조금 이른 가족여름휴가 Part 1] 용대리, 진부령을 지나 화진포해변 도착, 그리고 삼포해변까지~!
▶ [조금 이른 가족여름휴가 Part 2] 한가로워서 정말 좋았던 삼포해변과 송지호해변~!
▶ [조금 이른 가족여름휴가 Part 3] 고성 왕곡마을을 조용히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
매번 지나치기만 하고, 이 날 처음 올라가봤네요 ㅎㅎ
고성왕곡마을을 구경한 뒤, 다음 코스는 바로 이 곳 송지호였습니다. 7번국도를 따라 달리다보면 송지호 근처에 높은 전망대가 눈길을 끌어요. 그래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
송지호관망타워
주차를 하고 철새관망타워에 가보니, 문닫기 한 15분전 이더군요. 직원분이 그래도 올라가고 싶으면 망설이지 말고, 후다닥 다녀오라는 말에 서둘러 입장료를 지불하고 엘레베이터에 탔습니다. ^^; 입장료는 아래 사진에도 있어요. 성인 500원이랍니다. ㅎㅎ 5층까지 올라간 뒤 전망대서부터 계단을 이용해 아래층으로 내려가며 구경하면 되요.^^
송지호의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 곳에는 소나무가 참 많아요. 요새는 소나무도 보기 힘든데...산책로에 길게 놓여지 소나무들을 구경하는 맛도 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