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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말보로 전쟁 War of Marlboro (2009) 말보로 전쟁 War of Marlboro (2009) 생수는 그림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그러나 충격으로 지능이 낮아진 생수는, 지금 고등학생들의 담배심부름으로 받은 천 원짜리들로, 위태로이 삶을 지탱하고 있다. 생수의 유일한 보호자였던 할머니마저 오직 생수를 위한 마음으로, 이웃의 애완견을 끓여주다 요양원에 끌려가버렸다. 생수가 할머니를 모셔오기 위한 유일한 방법... 그것은 초등학교 앞에서 칼라병아리를 파는 깜씨에게 백만 원을 주고 그 자리를 넘겨받는 것. 생수는 그 희망 하나로 오늘도, 칼처럼 갈은 쇠 젓가락을 들고 다니는 무서운 철권이 시킨 말보로를 사들고 있는 힘껏 달리고, 달린다. 철권의 여자친구이자, 생수에게 에쎄를 심부름시키는 은영은, 생수에게 있어 천사 같은 존재다. 그 아이를 바라..
추억의 사진 한장 꺼내보다 ^^ 이 얼마나 멋진 포즈인가 주말에 이렇게 집에서 포스팅을 하던 중에 눈에 끄는 사진을 하나 발견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젠 정리가 잘 안되고 있다 ㅋㅋ) 여튼, 정명재 형님 되시겠다. 올해 3월 달 사진이다. 지금은 더운 여름이 끝나고 이제 다시 쌀쌀해 지고 있는 11월 이다. 저 옷이 다시금 명재형 몸에 입혀있다~~ 바로 어제도 봤음 ㅎㅎ 분명, 저 사진은 설정임에도 불구하고...왜 이리 현실감이 있는지...ㅋㅋ 명재형~~ 지금 뭐하시나???ㅋㅋㅋ 2012.03.21. 지금은 없어져 버린 흡연장소에서...
보호글 2011년 워크샾 Part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1년 워크샾 Part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고민이 많은 장소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곳 여기가 어딘지 아는 분? ㅎㅎ . . . 나의 하루의 대부분은 숙명여대입구라는 곳에 멈추어 있다. 그 곳중에서도 바로 이 곳~! 이 곳이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곳이다. 업무에 대한 생각, 인생에 대한 생각, 사람에 대한 생각, 부모님에 대한 생각, 미래에 대한 생각..등등 말이다.. . . . 그래서 카메라를 가져 간 날 퇴근길에 그냥 찍어보았다...ㅎㅎ... . . . 2012년02월23일 숙명여대 입구 어느 골몰에서...
노는 것도 힘듬...ㅋ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