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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새벽의 인천공항 풍경 이렇게 또 인천공항을 오게 되네요 ㅎㅎ 주말이 아닌, 평일날~새벽같이 일어나, 인천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연차를 사용해 회사 출근은 오후에 하기로 하고 말입니다. ^^; 이유인 즉, 바로 출국 배웅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제가 여행가는 것도 아닌데, 괜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었네요 ㅎㅎ 제가 막 출국하는 것 같고, 멀리 떠나는 것 같고...ㅎㅎ 사람마다 각 각 공항에 대한 이미지나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슬픈 장소일 수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저처럼 설레임의 장소일 수도 있구요. 참 신기한 곳입니다. 배웅이라는 할 일(?)을 마친 후 잠시 공항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회사도 안가고, 주위에는 가족도 친구도 없고, 아주 잠깐...공항 안의 벤치에 앉아 사람 구경을 해..
새벽녘 @ 시리다
잠을 잘 수가 없네... 이런 사진이나 찍으러 나가고 싶구나... 잠도 안오고... 자기도 싫고... 분명 난 낼 아플꺼다... 왜냐면...지금도 아프니까... 아...바보같다... 짜증나...18...
새벽안개
급하게 개봉동으로 가는 길 내가 급하게 가서 그런건지... 새벽녘에 일산서 있다가 급한 일로 부랴부랴~ 버스타고 택시타고 서울로 나가는 길... 내가 급하게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눈이 와서 더 그런건지... 새벽시간대에 움직이는 사람들과 차들을 보고 집에 들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크게 느껴졌다. 늦은 시간...눈 오는날... 카메라를 가지고 간 내가 더 의지가 강한 건가? ㅎㅎ 2011.12.24. 김포공항에서...
새벽녘 아~~이 사진을 보니까 방금 전에 포스팅한 사진이 언제적인지 알겠네...ㅋ 아침 일찍 회의 하던 날이였구나... 아침 7시까지 사무실에 도착해야 하니...집에서 5시 반에 나왔어야 했었던 날...였다. 그리고, 위에 사진은 출근 후에 사무실 베란다에서 서울 새벽녘을 느끼던 사진이네 ㅎㅎ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불이 켜진 사무실들이 많네... 모두들 열심히 사는 구나... 2011.11.11. 새벽녘 사무실에서...
여긴 어딘가? 또 난 누군가? 2011년 11월 11일 새벽 5시 반경에 찍은 사진인데... 나는 기억이 전혀 안난다... 뭐지?? 이 사진은?.... 2011.11.11. 비오는 거리에서...
새벽
늦은 밤 광화문 거리 바닥에 누웠다. ㅎㅎ나 혼자였다. 새벽 12시 정도였다. 바닥에 누워본다 ㅎㅎㅎ 물론 술먹었었다. 힘들어서 누운건 아니고, 사진 찍을려고 누웠다. 그것도 갤럭시 폰들고 ㅎㅎ 마지막 샷은~~일어서서~~ 사람들에게 나 술먹고 취해서 누운게 아니라며, 사진 찍을려고 누운거라면 티내기 위해...일어서서도 한 컷~! 무척이나 조용했던 광화문 거리였다. . . . 내가 왜 굳이 무슨 생각으로 누워서까지 사진을 찍었을까? 그건 비밀...ㅋ 2011.10.04. 광화문 거리에서...
현재 시각 2010년 12월 8일 새벽 2시반 일산에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기 시작... ^^ 제목 그대로... 올해의 첫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늦은 시간까지 작업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창밖을 보니까 뭔가 내리고 있는게 아닌가 ㅋ 아주 조용히 말이다. 내일 아침 출근 교통대란...이런건 일단 관심없고... 기분이 좋다 ㅎ 작년 겨울처럼 이번 겨울도 눈이 많이 올까?...
미친 매미... 여느때와 다름없이...밤샘 작업중... 새벽 5시 42분... 열대야 때문에 활쫙 열어논 창문 밖에서... 매미소리가 울다...^^;; 여름이네...ㅎㅎ 매미소리 들으니까...바다로 산으로 놀러 가고 싶다...ㅜㅠ 하지만 현실은...
바다 위의 섬 (Lost)
세마리
이른 새벽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