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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야경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타임스퀘어야경] 영등포소방서 앞, 연말의 반짝이는 타임스퀘어 광장(?)을 담아보았습니다 2014년 12월의 어느날~! 지인들과 송년회 약속을 잡고, 영등포소방서 앞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시간을 보니 아직 좀 여유가 있더군요. 카메라도 챙겨온 마당에 연말분위기 물씬 나는 타임스퀘어의 반짝 반짝 조명을 보니, 야경촬영 욕구가 불끈 불끈 ㅋ 주변에 어디 포인트(?)없나 둘러본 다음에 우연히 찾은 어느 건물의 옥상~! 오랜만에 서울의 야경을 담는다고 하니 가슴까지 두근 두근 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연말이 되면 서울 이곳 저곳이 정말 반짝 반짝 화려해집니다. 하지만, 추위라는 복병이 있어서 야경촬영이 쉽지만은 않지요. 카메라 추위에 얼고, 내 손가락도 얼고... 차가워진 삼각대를 잡고, 추위로 잘 움직여지지 않는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카메라를 조작해야는 겨울 촬영...^^;..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문래동야경] 문래동은 물론 영등포역와 저 멀리 신도림역, 구로역까지 보이네요 ㅎ 뜻하지 않은 옥상촬영 출퇴근시에 경인로를 항상 지나갑니다. 버스를 타고 말이죠. 그리고, 신도림역과 영등포역의 딱 중간에 위치한 커다란 빌딩~~! 언제 한번 저기 올라가봐야지 하고서, 시간만 무심히 흘렀습니다. 그 근처에 볼 일이 전혀 없었거등요 ㅋ 허나,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했나요? ㅋㅋㅋ 그 근처에 볼일이 생긴거였습니다. 헐~대박~! 해서, 당당히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바람도 많이 불었고, 탁 트인 전망에 가슴이 두근두근 했네요 ㅎㅎ 혼자서 즐겁게 그리고, 천천히 촬영을 했습니다. 그냥 멍때리기도 하구요 ㅋㅋ 동서남북 모두 트여있어, 카메라에 담을 것이 많더라구요 ㅎ 그럼, 그 날의 추억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ㅎㅎ 이 날은 정말 멀리까지 보이더라구요.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여의도 IF..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늦은 밤에 영등포역을 내려다 보았네요... 처음 와보는 곳입니다 ㅎㅎ 마나님과 영등포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는 길~! 어는 빌딩 옥상에 올라가서 야경을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잠겨있는 곳이 많이 있네요 ㅎㅎ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찾은 이 곳~! 처음 와봅니다 ㅎㅎ 이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뷰는 영등포역이네요 ㅎㅎ 딱~보고 지하철 궤적이 이쁘게 담기겠거니 했는데~~! 지하철 정수리 위에 있다보니, 전철 창문의 빛이 보이질 않네요 ㅎㅎ 영등포역고가차도도 차들도 많이 안지나다니구요 ㅋ 흠...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는 것은 상당히 힘드네요 ㅎㅎ 이 날에 찍은 사진을 정리해봅니다 ㅎ 그래도, 혼자 외롭지 않게 여보랑 같이 다녀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요새들어 은표가 제가 사진 찍는 곳에 자주 함께 있어줘서 고맙네요 ㅎ 앞으로도?? ㅎㅎㅎ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