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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보호글 [곰동이일기] 보람찬(?) 하루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동이일기] 동동이가 우리집에 온 후 약간 달라진 일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세상은 평화롭기만 하군요... 씁쓸한 하루... 안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 자기는 손해를 안보려고 아등바등하는 사람들... 건강이 위태로운 사람들... 등등과는 별개로... 눈에 보이는 세상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한낱 개인의 아픔과 슬픔은 쓸모없는 것 처럼... 개인적인 일로 어떤 사람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모든 풍경들이 낯설은 하루였습니다. 2015.4.25.
사막에서 하루가 저물다 @ 사막에서 하루가 저물다
또 하루를 보내고 또 하루를 보내고 그제 하루를 또 잘 보내고 어제 하루를 또 잘 보내었건만 오늘 하루는 왜이리도 힘들었을까? 내일 하루도 무사히 지나갈수있을까? 그제와 어제와 다를바 없는 오늘이였는데 무엇이 나를 이리도 힘들게 만드는 것일까? 내일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길... 2013.7.15.
평온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며... 천천히 돌아갑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차 창문 밖으로 보이는 석양이 너무나 평온하게 느껴서져서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운전하면서 말예요 ㅋ 예전에는 하늘을 참 많이 보며 살았었는데...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하늘을 보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빨리 다시 하늘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 교통체증은...언제쯤...ㅎㅎ...ㅎㅎ... 2012.09.15. 김포공항 지하차도에서...
지나간다ㅎㅎ 이어폰으로 나오는 더원의 지나간다와 내눈 앞에보이는 한강의 일출이 묘하게 어울리는 구만... 이 고민 많은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먼...
보웬(Bowen)의 노을(Senset)
하루가 너무 짧다~! 퇴근 하는 길에 버스 한켠에서 생각한다.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말이다. 그리고, 자기 전까지 무엇을 해야 할지도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정작...시간이 모자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 유독 나만...모자른다고 생각하는 게... 억지라는건 나도 안다...ㅡㅡ^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게... 어떠한 할 일을 지금 년단위로 미루고 있다는 사실... 마음을 제대로 먹으면...하루면 될 일을 말이다... 결론은 난... 부지런하지 않다는...결론이 나는구나... 하...하지만... 젠장...
구름 사이로
하루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