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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국에서 2010 E-TAX 세금환급(텍스리턴(tex return))신청하기(NOA,페이서머리(Pay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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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0년 7월이다...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 호주의 텍스리턴 기간이다.
이번 년도 어김없이 왔구나...하지만 난 지금 한국에 있다. ^^;;

2년 동안 머물다...작년 말에 한국에 왔는데...
한것도 없이 벌써 7월이다. 젠장...

백수인 지금...호주에서 여행할때 햄버거 하나 안 사먹고 아낄걸...이라고...후회하고 있다...
당시에 천불...우습게 알았는데...한국에서는 백만원...쩝...

여하튼...나도 이번에 3번째구나...
한국에서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이전 두번 모두 이텍스(E-Tax)로 했었는데....

한국에서도 될지는 솔직히 장담을 못하겠다...
지금은 아직 신청만 한 상태... 결과는 언제 나올라나?...
호주에 있었을때는 일주일 안에 통장에 돈이 들어왔었는데...

한국에서 신청할 경우는 수표가 든 편지봉투로 날라오는....

언제 호주에 있었던 일들을 블로깅 할지...하긴 해야 하는데...시간은 없고...
천천히 해야지 뭐...


여하튼 시작~!

준비물은 당연 텍스파일넘버(Tax File Number)와
페이서머리(Pay Summary)의 안에 있는 수치(Gross Payment, Total Tax Withheld)만 필요하다. ㅋ

혹시 텍스리턴이 두번째인 사람들은...페이서머리와 텍스넘버 말고도
NOA(Notice of Assessement)문서에 있는 이슈데이와 시퀀스 넘버라는...것도 필요하다.

이렇게 준비가 되면...
인터넷을 연결한 후? ^^;;
http://www.ato.gov.au/individuals/content.asp?doc=/content/32234.htm&page=5&H5
위 링크로 들어가 E-Tax를 다운로드 한 후 설치하라.

그리고 실행 시킬때는 제어판에서 영어(오스트레일리아)로 설정을 먼저 변경하고, 실행시키도록...
사실...안바꿔도 될 사람은 될꺼다. ㅎㅎ

설치 후에 처음 뜨는 화면이다...




2008년 2009년 2010년 세번째다. 훗...마지막인듯...
문든 다시 호주가 가고 싶어진다..ㅜㅠ
깜박하고 캡쳐를 못했는데...처음 뜬 화면의 제목을 보면 Update to E-Tax 라고 뜨고
내용 부분에 check for Update 버튼이 있을 것이다.

당연히 업데이트 버튼 누른다.
업데이트 할 필요 없다는 둥 하는 메세지가 팝업될 것이다. OK 누른 후 원래 화면 하단에 있는 Next 버튼 클릭.




Starting a new e-tax file
이것도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작업 내용을 저장할 수 있다.
칸이 두개가 있는데...맨 위에는 저장될 파일명이 될 것이니...자신의 이름 약어가 좋겠다. 중요하지 않음. ㅋ
두번째 칸 중요하다. 자신의 텍스파일넘버를 입력한다. 9자리임.

입력한 후 next 버튼을 누르면 뚱뚱한 아저씨가 인사한다. 걍 next...아래의 화면이 나올때까정...



Personal detalis
텍스파일 입력해 주시구용 ㅎㅎ
남자는 male 여자는 female 다 아시죠?
자신에게 맞는 title 입력해 주시고...
family name 이 성이구요.
given name 이 이름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잘못 쓰는 사람 은근 많습니다. ㅎㅎ
other names 는 한국인인 우리는 쓸 필요가 없구요.
Date of birth 는 생년 월일인데...숫자 사이에 / 꼭 넣어주세요.
제 생일이 83.8.7 인데요. 07/08/1983 이렇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이네요.
이것의 질문에 Yes 냐 No에 따라 적용 받는 세금떼는 비율이 달라집니다.
보통 Yes 해줘야 합니다 ㅋㅋ 설명하면 약간 민감한 부분인데...
일단 호주에 와서 머무른지 6개월? 3개월? 여하튼 3개월 이상 됐으면 Yes 하세요.




Rollover inrtroducation
해석해 보면 회계자료를 읽어올것인지에 대한...가차 없이...No를 누르세용.





Current postal address
보면 알겠지만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다.
호주에서 신청할 경우는 주소를 쓰는데 평상시처럼 쓰면 될것이고
한국에서 신청할 경우는 나도 처음이랑 살짝 고민해봤지만...
첫째줄에는 내가 아파트에 사니까 마을 주소와 아파트 동과 호 를 썼고,
둘때줄에는 동과 구를 셋째줄엤는 시와 도를 기입했다.
한국일 경우는 state와 postcode는 공백으로 하고
나라이름만 south of korea 를 입력해 준다.
폰 넘버와 이메일 주소도 입력한다.
Next 클릭




home Address
이전에 입력했던 주소정보와 동일 할 것이니 use current postal address 체크 박스에 체크한다.
Next 클릭




Do you need to lodge a tax return?
텍스린턴 필요해? 물론 Yes 클릭




Will you need to lodge an Australian tax return in the future?
다음 년도에도 텍스린턴을 할 것인가 묻는 겁니다. 확실히 모른다면 Yes를 클릭하세용.




Did you have a spouse at any time during 2009?0?
우리는 거의 모두 배우자가 없으니 No를 클릭




Electronic funds transger
호주의 은행의 계좌로 돈을 받을려면 Yes
한국의 집 주소에 수표로 돈을 받으려면 No
저는 지금 한국에서 신청하는 거고, 호주 은행계좌는 폐쇄했으니 No를 클릭했습니다.
NO를 클릭하면 바로 Progressice Summary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Yes로 클릭했을 경우는 호주 은행의 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이 나올텐데요.
아래 화면 입니다.



BSB Number 자신이 개설했던 은행 지점 번호입니다.
Account Number 계좌번호구요
Account Name 예금주 입니다.
호주에서 개좌 개설할때 주는 종이에 다 있죠. 설마 버리진 않았겠죠? 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ㅎㅎ




Progressice Summary
이 화면은 이제까지 입력했던 기본정보를 보여줍니다.
주소, 은행정보 등등말이죠...
다음부터 할 행동은 우리가 무엇 무엇을 어떻게 언제 얼마만큼등...일해서 세금을 이렇게 저렇게 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잘 따라오세용 ㅎㅎ
위 화면에서 왼쪽의 네비게이션(메뉴를 많은 부분)중에서 income 을 클릭합니다.




Next 클릭




Next 클릭




어떤 일을 했는지 물어 보는 겁니다.
자신이 했던 알맞은 일을 선택하세요.
보통 농장을 타셨다면 Farm 어쩌구 저쩌구에 있을 껍니다. ㅎㅎ
저는 옥수수 팩킹을 했었거등요 ㅎㅎ
그리고 Next 클릭





여기서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렵지 않았요.
페이서머리(PaySummary) 받으셨죠?
어떻게 생겼나면요? ㅎㅎ
페이서머리(Pay Summary)는 이렇게 생겼음 ㅎㅎ 꼭 챙겨두자.

그곳에 기입된 정보를 고대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제가 한 그대로 보시고 3부분만 입력하시면 되요.
첫번째 Payer's ABN(Sent to the Tax Office)
우리들에게 일한 대가로 돈을 주던 사람의 사업자 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Gross Salary
자신이 돈을 받았던 총 수입입니다.
세번째 taxwithheld
자신들이 일하면서 낸 세금입니다.
이 세가지 정보가 모두 페이서머리(PaySummary)에 있습니다.
만약 여러곳에 일을 하신 분이라면 페이서머리(PaySummary)도 여러장 있겠죠?
마찬가지로 둘째줄에 똑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확인하시고 입력하시고 Next를 클릭하세용.

그 다음 화면에서 다시 왼쪽 네비게이션에서 10 income 을 클릭합니다.




은행에서 이자를 받아서 수입 생겼으면 Yes 없으면 No를 클릭하세요.
대부분 저를 포함해서 거의 No일껍니다. 그죠? ㅎㅎ

아래 화면이 Yes를 클릭했을 때 화면입니다.
어떻게 입력하는지는...잘...몰라요... 대부분 No라고 선택하시길...ㅎㅎ




위쪽으로 두번째의 화면에서 No를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다시 네비게이션의 메뉴에서 Medicare Item을 선택합니다.
그 화면이 이 아래 화면입니다.



Nest 클릭




의료보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해당사항이 없으니 No 클릭




자녀의 수를 입력하는 건데 입력란에 0 을 입력합니다.
Next 클릭




No를 클릭하세용.




역시나 해석하시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호주 시민이 아니고 외국인이고 이 곳에 몇일이냐 머물러 있냐는 질문입니다.
You were a foreign resident 앞의 입력란에 365일 입력합니다.
Next 클릭




Next 클릭




0 이 입력 되있는지 확인하고 Next 클릭




Next 클릭




보험관련 내용인데...전 해당사항이 없으니 No 클릭~!

만약 Yes를 클릭한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전 화면에서 Yes를 클릭했다면 나오는 화면인데요.
보험정보인데요...안해봐서...잘 모르겠네요.

전전 단계에서 No를 클릭했다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365 가 자동으로 표기 됩니다.
Next 클릭




Medicare Item에서 입력했던 내용이 요약된것을 확인하는 화면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0, 365, N, 365, 0 이 나와야 합니다.
만약 안나오면 네비게이션에서 Medicare Item을 다시 클릭해서 다시 해보셔요
Next 클릭




이 화면은 이제 배우자에 관한...저희는 상관없으니...
다시 네비게이션에서 맨 아래에서 세번째 Tax estimate 를 클릭합니다.




자신이 이제까지 입력한 내용을 바탕으로 얼마를 텍스환급을 받는지 나오는 화면입니다.
만약 자신이 낸 텍스가 1500불 미만이라면 고대로 1500불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법이 바꼈는지는 잘...ㅎㅎ
그리고 그 이상이라면...텍스를 더 내야 하므로...많이 깍여서 받을 것입니다.
텍스 계산 방법가지는...제가 능력이 모자라서...죄송합니다. ㅎㅎ

위의 내용을 확인해 보고 Next 클릭~!




입력한 내용만 프린트하는 화면입니다.
사실 굳이 프린트 할 필요까지는....ㅎㅎ
다만 이단계에서 세이브는 하세요. 위 메뉴에서 File > Save 눌러서 말입니다.
혹시 말씀드리지만 이제까지 진행한 과정은 단 한계도 여기 호주 텍스관련 웹사이트에 정보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지금 작업하시는 컴퓨터에만 정보가 있죠.
작성이 다 완료가 되면 있다가 웹서버에 전송 할꺼예요 ^^;
저장하신 파일은 e-tax의 설정을 바꾸지 않으셨다면 c:\etax2010에 있을 겁니다.




그러면 오류(?)가 두개가 나올겁니다.(제대로 하셨다면 말입니다...ㅡㅡ^)
이제까지 진행하면서 No를 클릭했을때의 내용인데요.
첫번째 내용은 정말 은행에서 받은 이자가 없는지 확인하라는 내용이구요.
두번째는 연금에 대한 내용입니다.(전 연금...받을 수가있는지...아니 받을 생각도 없었어요..ㅎㅎ)
따라서 제가 모두 타당한 이유로 No를 선택했으니 무시합니다.
YES를 클릭합니다.




Next 클릭합니다.




Yes 클릭




Next 클릭...거의 다왔습니다.
고지가 보여요. ㅎㅎ
Next를 클릭하면 띵~ 하면서 창이 하나 뜹니다.




인터넷에 연결하라는...Ok 클릭




예전에 텍스환급을 했던 적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저는 이번에 3번째라 Yes를 클릭했구요.
처음이신 분들은 No를 클릭하세요




이전에 텍스환급을 받을 셨던 사람들은 Yes를 클릭했을 테고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NOA 라는 것이 필요한데요.
NOA라는 것은 notice of Assessment 입니다.
어떻게 생겨먹은 문서인가 하면??
[호주]Notice Of Assessment(NOA) 문서 - Date of Isseu, Sequence Number

아마 전에 텍스 환급을 받으셨다면 돈이 입금 된 후에 우편으로 종이가 하나 날라왔을 텐데요...
버리셨다면...조금 귀찮지만 전화해서 알아봐야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Date of issue, Sequence numbe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예전에 받았던 종이가 없다면 전화해서 물어봐야 해요.
참고로 저도 처음에는 그냥 버렸었거등요. ㅎㅎ
만약 NOA 종이가 없어서 데이트이슈와 시퀀스 넘버를 모르신다면????

 



위의 내용을 모두 입력하셨다면???
Next 클릭




OK 눌러주세용




프린트는 뭐 하셔도 안하셔도 되는데요
다만 그냥 편하게 화면 전체를 print screen 해서 파일로 저장해 놓으셔요.
올바르게 됐다면 필요가 없지만 혹시나 잘못되면 나중에 저 패스워드가 필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전 그런 경험이 없어서..잘 몰라용.




마지막입니다.
Lodge to the ATO 버튼을 누르면 ?
~~끝 입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화면입니다. 혹시 모르니...또 print screen 해서 파일로 복사해 두세요





사용해 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ㅎㅎ
텍스 신청이 완료 되었답니다요~

2010.7.6.




후기입니다.
현재 날짜가 2010.7.28이네요.
그 동안 제가 제대로 했는지 확신이 서질 않아 글을 비공개로 해두었는데요.
이제서야 공개로 바꿉니다. ㅎㅎㅎ

그 이유는??

이번주 월요일날 저희 집 우체통에 호주에서 날라온 봉투가 하나 왔습니다.
제가 신청하게 잘 처리되서 수표가 날라온 것이죠.
사실 저도 한국에서 신청하는 것은 처음이라...반신반의 했던게 사실입니다.
허나 잘 왔습니다.
제가 1300불정도 환급을 받았는데...호주에 있었을 당시...일주일정도 빡세게 일하면 버는돈...이였지만...ㅜㅠ
한국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돈이더군요...
이 글 제일 앞에서도...말했지만...호주에서 좀 더 아껴쓸껄...이란...작은 후회가 드네요..ㅎㅎ..

그리고 이렇게 환급을 완료함으로써...
호주와의 인연이 이제 완전히 끊어졌구나...하는 섭섭하기도...하네요.(제가 좀 서정적이라..ㅋ)

하지만 호주에서 만났던 사람들과도 계속 연락하고 호주에 있는 사람들과도 연락하고 지내니깐~~괜찮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또한 제가 글 쓴 것처럼 예전에 호주에 있을때 이런 문서들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었습니다.
다만...걱정되는것은...저처럼 했다고 원인 모를 이유때문에 불이익을 당하면 어쩌나...
저와 상황이 같지 않았던 점을 공지를 못했다거나...
해서...살짝 발을 뒤로 뺍니다. ^^;;;;
제 블로깅 문서로 인해 어쩌게 저쩌게 문제가 발생했다...
그 문제로부터는 저는 책임이 없을 것입니다. ^^;
(이런 말 한번 해보고 싶었어ㅎㅎㅎ)

사실 이렇게 말은 하지만요...글의 내용 자체가...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내용이니...
저에게 책임을 지라...뭐라는 하지 말아주세요.
전 확실히 이렇게 해서 한국으로 수표가 왔으니 그 내용을 담은 것이구요. ㅎㅎ
알았죠? ^^

전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bye~ bye~^^;

P.S 호주에서 날라온 수표..은행 가져가서 바꾸려면...수수료 7000원이 들더군요...추심료래나 뭐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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