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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뷰-서울,남산] 가깝지만 먼 서울 남산타워에 야경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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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 쯤은 가본 남산타워

경우는 어렸을때 부모님과 한번, 성장하면서 친구들과 한번, 연인사이와 한번 정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남산을 얼마나 자주 갈까요?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런 남산으로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구요. 그냥 야경촬영에 도전 한번 해보려구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하필이면 사람이 엄청 많았던 날이였더군요 ㅋㅋ


케이블카 타본지도 오래되서 타러 갔건만...올라가는 데에만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ㅡ.ㅡ^


중간에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집에 갈수도 없고...ㅋㅋ


여하튼, 힘들게 올라가서 마구마구 셔터를 눌렀었습니다.


낮에는 오히려 더웠는데 저녁이 되니까 날씨는 또 갑자기 한파는 왜 와가지고...조끼 하나 달랑 입고 갔었는데...


남산도 꼴에 산이라고...손이 얼어버릴 것 같더군요


자물쇠 막 걸어놓는 곳은 또 사람들의 이동때문에 바닥 자체가 덜덜 떨리구...ㅋㅋ


삼각대 있음 모하나...땅이 흔들리니...원체..촬영을 할 수가...ㅋ


그렇게 한 3시간이 흘렀습니다. ㅎㅎ


이제 다시 케이블 카 타고 내려가야지...

 

하면서 한시간을 기다린 후에 남산 아래로 내려올수 있었답니다. ㅋㅋ

 

 

 

 

 

 

 

 

 

 

 

 

 

 

 

 

 

 

 

 

 

 

 

 

 

 

 

 

 

 

 

 

 

 

 

 

 

 

 

 

 

 

 

 

 

 

 

 

 

 

 

 

 

 

 

 

 

 

 

 

 

 

 

 

 

 

 

 

 

 

 

 

 

 

 

 

 

 

 

 

 

 

 

 

 

 

 

 

 

 

 

 

 

 

 

 

 

 

 

 

 

 

 

 

 

 

 

 

 

 

 

 

 

 

 

 

 

 

 

 

 

 

 

 

 

 

특히 이 날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날이였는데...

 

다음에는 사람없고, 시정 좋고, 바람없을때 다시 한번 더 도전 하렵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광화문으로 이동합니다.

 

버스타구요 ㅋㅋ

 

 

 

 

 

 

 

2013.3.1. 서울 남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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