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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문지훈 No Mercy [쇼미더머니] - 간만에 듣는 시원한 느낌의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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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면서도 섬세하다는 느낌

낙에 거친 랩이라...언제 동영상이 블럭당할지...모르겠지만

 

일단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ㅎㅎ

 

 

 

 

 

 

 

 

 

 

 

 

 

 

뼈가 부러져야 아픔을 피하는 타입


아직 어린 나지만 이젠 못 그럴 나이


여태까지 번 작은 돈은 하늘로


가짜 친군 엄마가 불렀나? '이제 gotta go'


라는 말을 남기고 날 저승사자 취급해


그래 우린 비슷해. 특히 너를 찢을 때

상처 받을 바엔 난 차라리 다 안 믿을래

이번 앨범 입학식, 두고보자 이듬해에
내가 사라진 줄 알았니? 그저 바람피다가 돌아왔지.

지혜랑 함께 살았지.

그래 좀 배웠어

맨주먹은 안 통하는 21세기, 난 탄창 채워서

예술적으로 너의 방벽을 꾸밀

거야 노랑 피부, 빨간 피, 중국 국기

no mercy mother fucka

해석해줄게.. 자비는 없어

왠 줄 알아? 나는 차비도 없어

화해는 무슨 화해 다 필요 없어

돌아봐 mothafucka, 난 Raw motherfucka

이제 잠자, 그래 die motherfucka

이건 남자 version의 kill bill

난 니 고통을 보면서 즐겨, 낄낄

실실, 너무 울어서 나는 할 뻔했지 익사

내가 자살한다면 그것은 사실 피살

 

내 태도와 표정 삐딱해 마치 피사

이젠 중국서도 뜰거야, 받겠지 위안

배 아플 놈들이 걸릴 병은 위암

살려달라는 놈들에게 말하지 '미안'

시간은 타 들어가는 갈색 시가

모든 래퍼들은 내 담에 할때면 민망

나만 색이 다르고 너무 커, king kong

그래 발음부터 달라, 킹콩 아냐 king kong

쟤네랑 술 먹는 것까진 좋은데 취하지마

아까 케익 잘라준 친절했던 식칼의 날

카로운 끝이 널 버터처럼 뚫을지 몰라

거짓 칭찬에는 답변 미리 줄게 좆까

don't hate the player man hate the fuckin game

붉은 글씨로 list에 굵게 적힌 내 이름

난 모든 놈의 enemy 여자 숙소의 centepede

일제 시대의 태극기 필요한 건 hennessy

 

여자와 애는 실수해도 돼. 단 남자라면

실순 용서가 안 돼, 각오해 남자라면.

여자의 삶을 질투하지마. 남자라면

젊음은 맵고 빨리 식지. 물론 아냐 라면

누가 뺏어가기 전에 빨랑 해치워

기횔 집어, 시곈 치워,

아니면 자폭해버려. 베지터.

엠씰 먹어 이게 이 돼지의 식성

no mercy, 난 없어 외제차

no mercy, 이건 이해되겠냐?

난 평생 오해 받은 듯, 사실 알고 보면

꽤 멋나는 영환데, 배경 좀 알고 보면..

하지만 they don't give a fuck. so why should I?

오히려 걔네가 판사였다면, I should die

라고 말했을걸? 이 시발들아

곧 보게 해줄게 나의 피묻은 칼끝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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