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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뷰 - 서울야경, 동대문야경, 동대문디자인플라자야경, DDP야경] DDP 동대문 축제가 열렸던 바로 그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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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 Dongdea Design Plaza 줄여서 DDP?

DDP 사이트에 있는 설명대로라면,

 

Dream, Design, Play 의 약자 DDP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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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무엇의 약자인지 헷갈리긴합니다만 둘다 맞는 것 같아요.^^


여하튼, 올해 초 DDP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나도 가봐야지 했었습니다.


그 후 많은 사진가들의 DDP의 화려한 야경사진을 갤러리 사이트에서 보며 우~와 DDP 가 이렇게 생긴것이야?


하면 놀라면서 꼭 가보리라 또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을 뿐더러


제 생활반경이 동대문 근처도 가지 않더군요 ^^;


그러다가 우연히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에 파워블로거 초청으로 참석하게 된 것이지요.


사실, 전 파워블로거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ㅎㅎ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축제를 모두 돌아보고,


집으로 귀가할까 하다가, 고층건물에서 본 DDP의 모습도 담아보고자


주변에 있는 밀리오레 건물 옥상에 무작정 올라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심히...조용히 담고 내려왔습니다. ^^;


 

 

 

 

 

 

 

 

 

 

 

 

 

 

 

 

 

 

 

 

 

 

 

 

 

 

 

 

 

 

 

 

 

 

 

 

 

 

 

 

 

 

 

 

 

 

 

 

 

 

 

 

 

 

 

 

 

 

 

 

 

 

 

 

 

 

 

 

 

 

 

 

 

 

 

 

 

 

 

 

 

 

 

 

 

 

 

 

 

 

 

 

 

 

 

 

 

보니까 이 포인트의 주의점은 바로 스트랩을 꼭 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여느 옥상 촬영과 마찬가지로 꼭 스트랩으로 카메라와 촬영자의 목이는 어디든 연결하시고 촬영하셔야 해요.


높이가 ㅎㄷㄷ 합니다.


저는 매번 옥상 촬영할때마다...사진찍다가 카메라가 밑으로 떨어지면 어떻게하지 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ㅜㅠ


야경 포스팅하다가 이상한 쪽으로 빠졌네요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 날의 기록을 공개해봅니다.


막상 이렇게 DDP를 높은 곳에서 담아보니 다른 포인트도 욕심이 생기네요.


다음에는 정말 시간을 내서 다른 포인트에서 담아봐야겠습니다 ^^;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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