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가~내가 쿠폰이 생겨서 여친을 데려갔더랬다. ㅎ
처음 가보는 곳...
참 우리나라는 먹을 곳도 많다 ㅋ
하필이면 예술의 전당쪽에 있는 쿠폰을 얻어서...
없어보이게 그 쪽으로 갔더랬다. ㅎㅎ
위치는 말이다.
도착~!
마늘에 미치다? ㅎㅎ
인테리어 참 고급스러웠었다.
분위기도 어둡고 ㅋ
저기 저사람은 계속 저기에 서있다.
메뉴를 보니...싸지 않다..ㅡㅡ^
쿠폰이 있어서 와봤지만...
다음에 오기가 좀 부담스러울 정도? ㅋㅋㅋ
우리 서민이니까...ㅜㅠ
주문한 요리들이 나왔다...
대부분 마늘 맛이 많이 났다...
마늘에 미친 곳이니까. ㅎㅎ
그 중에서 갈릭브레드는 대박...ㅎㅎ
우리가 보통 빵집에서 먹는 갈릭 브레드와는 뭔가 좀 다른...
생마늘을 다녀놓은 것이 덩어리로 들어있었다. ㅎㅎ
맨처음에는 맛있었었는데...한점 두점 먹을때마다 입에 물리기 시작...
결국에는 남겼다는....ㅎㅎ
여하튼 결과적으로는 만족~~
2010년 11월 1일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