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또 쿠폰을 구했다.
맛집이라고 해서 갔다. ^^;
오꼬노모야끼 전문점이라고 말이다.
위치는~
그리고 오꼬노모야끼란?
한국에서 유명한 일본의 한 음식으로서
한국에서 술안주로 즐겨 먹는...그런...ㅋㅋㅋ
그래서 난 사실 오늘 술 좀 먹나? 했는데...
일단 양이 작더라...
맛도...그닥...맛집이라고 하기엔...ㅋㅋ
그래도 우리 둘이 왔으니까...웃음은 나왔다 ㅎㅎ
세트메뉴 비스무리한걸 시켰는데..오꼬노미야끼랑 계란말이랑 볶음 우동
이렇게 3가지가 나왔다.
시식중~ ㅋ
맛나게, 소주한병 후딱 비우고~~
자리 옮기러 후다닥 나왔다.^^:
명동과 종각 사이...
서울의 추운 밤은 이렇게 또 지나가고 있었다...
뭐래...ㅎㅎㅎ
2010년 12월 26일
서울 중심에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