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화창한 어느 날 @ 화창한 어느 날
자유로운 영혼들 @ 자유로운 영혼들
달려라 달려 ㅎ @ 달려라 달려 ㅎ
운전중 @ 운전중
그립다...그리워... @ 그립다...그리워...
조심 조심 @ 조심 조심
저물다 @ 하루가 또 저문다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저 언덕너머에는... @ 저 언덕너머에는...
달리고 있다 @ 달리고 있다
아...진심 그립다... @ 아...진심 그립다...
호주대륙 종단 중 @ 호주대륙 종단중
비포 선셋 Before Sunset (2004) 비포 선셋 Before Sunset (2004) 9년 전, 우연한 만남으로 사랑은 시작됐다. 비엔나를 거쳐 파리로 향해 달리는 유럽횡단 기차 안. 여자친구를 만나러 유럽에 왔다가 실연의 상처만 안고 돌아가는 미국 청년 제시(에단 호크)와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파리로 가는 셀린느(줄리 델피)는 처음 본 사이지만 교감이 깊어져 함께 비엔나에서 내리게 된다. 그리고 동이 트기 전, 사랑이 끝난 줄 알았다. 아름다운 비엔나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랑과 우정,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사람. 그리고 이튿날 동트기 전, 14시간이란 짧은 시간에 찾아온 사랑을 인정하기 힘들었던 두 사람은 기차역 플랫폼에서 헤어진다. 이것이 정말 사랑이라고 느낀다면 6개월 후, 이 장소 이..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1995)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1995) 비엔나를 거쳐 파리를 향해 달리는 유럽 횡단 기차 안, 셀린느는 옆자리의 독일인 부부가 시끄럽게 말다툼하는 소리를 피해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서 제시라는 미국인 청년과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제시는 마드리드에 유학온 여자 친구를 만나려고 왔다가 오히려 실연의 상처만 안고 다음날 떠나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비엔나로 가고 있는 중이다. 순수한 제시와 풍부한 감수성의 셀린느는 몇 마디 나누지 않고도 금방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두 사람은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 먹는다. 예기치 못한 만남과 단 하룻밤의 동행에서 두 사람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사랑과 실연의 아픔, 결혼과 인생의 의미, 죽음 등에 대해 진지한 얘기를 나누면서 젊..
소금 & 기차 @ 소금 & 기차
누가 타고 다녔을까? @ 고철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