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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고지전 高地戰 The Front Line 2011 1951년,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한다!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다고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고수)을 만나게 된다. 유약한 학생이었던 ‘수혁’은 2년 사이에 이등병에서 중위로 특진해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있고, 그가 함께하는 악어중대는 명성과 달리 춥다고 북한 군복을 덧입는 모습을 보이고 갓 스무 살이 된 어린 청년이 대위로 부대를 이끄는 등 뭔가 미심..
[속보]북한 해안포로 연평도 포격, 국지도발 최고대비태세 진돗개 하나 발령...어떻게해...ㅜㅠ 군 당국이 북한의 해안포 발사에 대응해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23일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전군의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참은 "북한의 무모한 사격도발은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남북대결을 조장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하면서, 추가 도발 시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밝혔다. 연평도 주민들은 "약 50여발의 포탄이 마을과 해상에 떨어져 마을이 불에 타는 등 쑥대밭이 됐다"고 현지상황을 전했으며 우리둔도 다응사격을 하고 있어 섬 전체가 전시상황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 이렇게 사무실에서 앉아있어도 되는건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