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신저스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선택된 두 사람, 모두의 운명을 구해야 한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9129
패신저스 Passengers (2008) 패신저스 Passengers (2008) 영화 "패신저스"는 영화 후반의 강력한 반전을 위해 초반부터 도입은 아주 잔잔하게 그리고 조금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끌고 간다. 관객들로 하여금 앤 해써웨이의 매력에 슬그머니 시선을 실어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 남은 생존자들과 이를 치료하는 심리 치료사와의 사랑이야기인양 말이다. 그러나 그 둘의 사랑이 깊어지는 사이 극은 서스펜스 스릴러로 슬그머니 장르를 바꾸면서 반전의 빌미를 제공하고, 결국에 가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반전을 이야기 한다. 이 영화의 가장 주된 포인트는 죽음도 삶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 심리치료사가 비행기 사고의 생존자들을 치료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해 다른 죽은자 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