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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보호글 눈오는 크리스마스 기대해볼까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힘든 귀가길...! 소주 한잔하고 집에 가는 길이 험난하네요...ㅜㅜ 막상 사람들과 약속하고 만날때는 눈이 안내렸었는데...모든 자리가 파하고 집에 가는 시간이 되자...하늘에서 내리는 함박눈...때문에 집에 가는 길에 고됐던 하루였습니다. ㅎㅎ 술에 만땅 취했음에도 불고하고 스마트폰을 꺼내 풍경을 담는 저도...참 특이하네요 ㅎㅎ 2017.11.23
함박눈이 내리던 날 감성사진도 찍어봤습니다ㅎㅎ 올 겨울은 정말 눈이 별로 안왔었지요. 그러다가, 이 날 바로 함박눈이 펑펑 내렸었던 날이였습니다. 근래에 풍경사진을 찍은지가 오래 되어서 근질 근질 하던 참이였는데...집에서 눈이 오는 것을 확인하자 마자 카메라를 들고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신난 강아지 마냥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에 보이는 함박눈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커다란 DSLR 카메라를 들어서 일까요? 카메라의 셔터음조차 기분 좋게 들렸었던 날이였습니다. 사실, 눈오는 날 슬리퍼와 반팔을 입고 나가서...오래 찍지는 못했습니다. ^^; 대신 손가락이 안 움직일때까지는 찍었었네요 ㅎㅎ 간만에 찍는 풍경사진이라 사진이 전부 감성팔이적인 느낌이 듭니다. ㅎㅎ 무튼, 이번 겨울의 마지막 함박눈이였던 이날..
보호글 눈오던 날, 출근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하얀 눈꽃이 폈던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어요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군요~! 온 세상이 하얀색이네요 ^^; 차를 끌고 집으로 돌아가는길...눈발이 조금씩 날리더니, 어느새 함박눈으로 바뀌고 또 갑자기 폭설로 이어지더군요. 뒷좌석에는 와이프와 아이들이 꿈나라에 있고, 라디오에서는 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밖에는 함박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모습이였네요. 순간...저 혼자 센치해져서는 가던 길을 멈추고 갓길에 차를 정차했어요 ^^; 그리고 트렁크를 열어 카메라를 꺼내, 당시에 제 눈에 보이는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차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이랑 와이프랑 눈싸움이라도 하고 싶었는데...ㅎㅎ 그나저나 왜 사람들은 눈만 내리면 기분이 감성적이 될까요? 혹시 저만 그런 것인지...^^; 2016.2.28.
보호글 [2016년 가족 강릉여행 Part 4] 강릉에도 경포 아쿠아리움(경포석호생태관)이라는 수족관이 있군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현재 시각 2010년 12월 8일 새벽 2시반 일산에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기 시작... ^^ 제목 그대로... 올해의 첫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늦은 시간까지 작업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창밖을 보니까 뭔가 내리고 있는게 아닌가 ㅋ 아주 조용히 말이다. 내일 아침 출근 교통대란...이런건 일단 관심없고... 기분이 좋다 ㅎ 작년 겨울처럼 이번 겨울도 눈이 많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