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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글 [2012년 한겨울의 전라도여행 Part 16 - 임실여행] 운해가 잔뜩 있는 붕어섬을 기대했던, 옥정호 국사봉출사~! 그리고, 서울로 이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3년 2월 출근길에 그냥... 아침에 출근하려고 집을 나섰다 왠걸...눈소식이 없었는데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다. 다시 집에 들어가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버스에 몸을 싣었고, 버스를 갈아타는 중간에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러보았다. 하얀 세상이 이쁘네... 2013년 겨울도 이제 막바지구나... 역시 사회는 시린곳이야... 라는 짧은 생각들이 교차했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후회를 안하게 될까나... 고민이 많구나... 2013.2.6. 출근길에...
오두막(5D Mark2) 핀교정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다짐하다 오두막(5D Mark2) 핀교정 테스트샷 빨간벽돌위에 하얀 눈이 왠지 이뻐보여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사진이 마음에 든다 ㅎㅎ 그리고, 머리 속에는 더이상 카메라에 투자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새겨넣었다 ㅎㅎ 포스팅하는 지금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다 ㅋㅋ 감성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 2013.1.5.
2012년 화이트크리스마스 기억해야지~! 굵은 함박눈이 펑펑~! 이 날 은표와 함게 처가댁을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날이였다. 크리스마스이브라고 회사는 연휴를 주지 않았다 ㅋ 해서 회사에 출근하고, 업무를 보고, 급하게 퇴근하고, 부랴부랴 은표를 숙대입구에서 만나 같이 성수동에 계시는 장모님, 장인어른을 뵙고,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다. 그리고, 귀가길에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이했던 날이였다.^^ 뭔가 좀 아다리가 맞는...멋진 기분이였다 ㅎㅎ 굵은 함박눈이 화이트크리스마스라고 알려주는 듯한 이 상황~!! 바로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ㅎㅎ 기분 좋았다~ ㅎㅎ 이 날 찍었던 사진이 지금은 핸드폰 배경화면이다 ㅎㅎ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2009년부터 크리스마스는 계속 화이트크리스마스였던 것 같은데.....
이게 뭘까요~! 스톱~출발~! 잘 안보이는 곳에서 오직 느낌으로만 앞으로 행동을 제어해야 하는 상황~은 ...뭔가...와 흡사하지 않나? 2011.12.24. 신호등...
급하게 개봉동으로 가는 길 내가 급하게 가서 그런건지... 새벽녘에 일산서 있다가 급한 일로 부랴부랴~ 버스타고 택시타고 서울로 나가는 길... 내가 급하게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눈이 와서 더 그런건지... 새벽시간대에 움직이는 사람들과 차들을 보고 집에 들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크게 느껴졌다. 늦은 시간...눈 오는날... 카메라를 가지고 간 내가 더 의지가 강한 건가? ㅎㅎ 2011.12.24. 김포공항에서...
보호글 [213모임, 새로운 인연들과의 여행 Part 1]오후 늦게 평창의 어느 펜션으로 향하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백마고동창회 Part 2]온통 하얀 세상에서... 그리고 이쁜 펜션에서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다 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침에 출근 할때...요새 눈이 자주 오네... 이 사진을 찍은지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오늘도 눈이 많이 내렸다... 시간은 왜르케 빨리 가는 것이더냐...할 일은 많은데... 2010년 12월 30일 일산에서...출근하는 길에...
누구의 발자국일까요??ㅎㅎ 그냥 물어봅니다. ㅎㅎ 아무이유없이 ㅋㅋㅋ 2010년 12월 27일 숙대입구에서...
보호글 기록적인 폭설 그 이후...일산 흰돌마을? 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우리 동네 겨울과 봄의 풍경 계절이 바뀌면서 눈에 들어오는 세상의 색깔들의 변화가 신기하기만 하다. 겨우 2~3개월 차이로 변하네... 겨울 사진은 2010.1.11. 봄 사진은 2010.4.13. 날에 찍은 거다 ㅎㅎ 겨울 봄 겨울 봄 겨울 그리고 봄...
눈 +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