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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보호글 [2014년 일출부터 야경까지, 뜬금동해여행 Part 1] 정동진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3 세커플의 첫 만남 Part 2] 상암 하늘공원 억새축제에서 멋진 석양까지 보았네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사막모래 @ 사막모래
여행 중 만난 일출 @ 여행 중 만난 일출
2012년 5월 21일, 부분일식 촬영 성공(?)했다 참으로 열악했던 촬영환경 ㅎㅎ 이번 5월 21일 일식은 내가 꼭 촬영하리라..ㅋ 위 링크는 이번 촬영전에 부분일식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꼭 내가 직접 찍어보리라.. 다짐했었던 내용이였죠 ㅎㅎ 하지만, 현실은 저는 친지분들과 여행중이였습니다. ㅎㅎ 부분일식 전날 여행피로로 아침 일찍 일어날수 있을까? 했지만, 다행이 일어났습니다. 다만, 썬필터가 없었지요 ㅎㅎ 그래서? 제가 선택한 궁여지책은 바로 선글라스였습니다. 해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뿌옇게 나왔네요 ㅎㅎ 하지만 이 선글라스도 없었다면 촬영조차도 못했을 테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ㅎㅎ 일부사람들은 이런걸 찍어서 뭐하냐고들 합니다. 그냥 뭐 자기 만족인거죠 ㅎㅎ 살면서 일식을 몇번이나 실제로 볼까요? ㅎㅎ 그런 생각을 하면 꼭 사진으로 기록..
태양은 없다 City Of The Rising Sun (1998) 태양은 없다 City Of The Rising Sun (1998) 한때는 챔피언 후보로 주목받았던 권투선수 도철(정우성)은 후배에게 KO패 당한 후 권투를 그만둔다. 펀치 드렁크 현상이 있는 그는 관장의 도움으로 흥신소에서 일하게 되고 홍기(이정재)를 만난다. 30억짜리 빌딩을 갖는 것이 꿈이라고 큰 소리 치는 그는 사실 빚에 시달리고 있는 양아치일 뿐이다. 홍기의 단칸방에서 같이 지내던 도철은 배우를 시켜주겠다며 홍기가 꼬드긴 미미(한고은)를 만나 사랑을 느낀다. 어느날 미용실 개업식에 미미를 찾아간 둘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가 미미의 매니저가 내리친 술병에 도철이 맞아 입원한다. 홍기는 보상금과 도철의 돈을 훔쳐 달아나고 갈 곳이 없어진 도철은 다시 체육관으로 돌아가는데... 태양은 없다 감독 :..
세기의 우주쇼, 태양 앞을 가로지르는 금성 촬영에 성공~! 금성과 태양의 랑데뷰 마침 이 날은 현충일이였습니다. 현재시간 오전 8시... 워크샾을 간 은표를 픽업하러 강화도로 이동하는 중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하늘을 주시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날의 하늘에는 우주쇼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미리 알고 썬 필터도 나름 제작했드랬죠 ㅋㅋ 썬 필터를 돈을 주고 사려했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망원 렌즈도 천체 촬영용이 아니기 때문에 지출이 망설여졌구요. 그래서, 꼼수로 종이 박스에 옛날 플로피 디스크를 빼서 테이프로 고정한 뒤에 망원렌즈에 장착했습니다. 돈을 주고 구입하는 썬 필터보다는 아무래도 후지고, 불편하지만...자주 있는 촬영은 아니니까 이렇게 만족해보려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예상외로 훌륭했습니다. 아래의 ..
새벽안개
2012년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합니다. 금성 태양면 통과 개요 태양계 행성 중 지구와 크기가 가장 비슷한 금성. 하지만, 금성도 태양 앞에선 작은 점에 지나지 않는다. 금성은 태양과 지구 사이의 궤도를 도는 내행성이기 때문에 종종 태양면을 통과하게 된다. 2012년 6월 6일 이번 세기 마지막 금성 태양면 통과현상이 일어난다. 우리나라에서는 7시 9분부터 13시 49분까지 이 현상의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다. 관측방법은 특수태양필터를 장착한 망원경을 이용하거나, 태양을 투영하여 관측하는 방법 등이 있다. 태양은 필터 없는 망원경으로는 절대 관측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전 금성의 태양면 통과는 1874년 12월과 1882년 12월, 2004년 6월이었고, 다음 통과는 2117년 12월이다. 지금으로부터 105년 후 이므로 이번이 마지막 ..
이번 5월 21일 일식은 내가 꼭 촬영하리라..ㅋ 지난 번에 촬영하지 못했던 일식~다시금 기회가 왔다. 21일 아침 출근길에 해가 달의 일부에 가려져 눈썹 형태로 변하는 부분 일식을 볼수 있다고 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1일 오전 6시 23분부터 8시 48분까지 2시간 25분 동안 우리나라 전역에서 부분 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15일날 밝혔다고 한다. 이날 태양이 가장 많이 가려지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오전 7시 32분이며 태양의 약 80%가량이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나는 아마 제주도에서 아침을 맞을 듯 한데 ㅋ 기대된다. 국내에서 가장 최근에 볼 수 있었던 일식은 2010년 1월 15일의 부분 일식이였다. 다음 일식은 4년 후인 2016년 3월 9일로 부분 일식이 예산된다고 한다. 이번 부분 일식은 일본 남부 지역과 북태평양, 미국..
빛내림 현상 오랜만에 보는구려 ㅎ 구름사이로 빠져나오는 햇살 해가 저무는 시간때의 태양은 마치 태양이 죽기 직전에 발악을 하며, 빛을 더 내는 것 같아 약간은 엄숙해지기도 한다. 물론 이런 기분은 나만 그렇겠지 ㅎㅎ
빅뱅(Big Bang) ALIVE 컴백 포토
Gloomy day 왠지 우울한 날이 될 듯한 아침 역시나 버스를 타고 출근 하던 중에 찍은 사진이다. 안개인지, 스모그인지... 탁한 공기때문에 태양의 모양이 선명하게 보인다. 아침부터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 2011년이 이제 하루 남았기 때문일까?...ㅋ 2011.12.30. 출근길에...
출근풍경 일산에서 서울로 나가는 버스안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터벅터벅 걸어서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저 멀리 하늘이 불타는 듯하다. 순간 놀란다...내가 너무 일찍 나왔나? 시계를 본다... 뭐야...제때 나왔네...하며, 다시 붉은 하늘을 바라본다. 이쁘군...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찰칵 찰칵 사진을 찍어본다 ㅎㅎ 손이 시렵다... 겨울이라 잔뜩 움크린채로 버스를 기다리고, 버스가 저만치 오면, 움찔움찔 움직여 버스가 멈추는 장소를 예상하고 그곳으로 몸을 움직인다. 다행히 버스에 사람이 없으면, 난 항상 맨 앞자리에 앉는다. 앞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지...(그렇다고 계속 보진 않는다...거진 잠에 빠짐...) 버스 맨 앞자리에서 본 출근 풍경... 순간 아름답네...경이롭구나....
아침풍경
물살을 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