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준
렌트카 제주도 여행 Part 5
역시 제주도 여행 둘째 날입니다 ㅎㅎ
Part 2, 3, 4, 5 가 모두 둘째날이네요 ㅋㅋ
지난 포스팅 목록이구요.
시작하게습니다.
산방산도 멋지고, 용머리해안도 멋지고, 여기 제주도 남쪽 참으로 멋진 곳이 많이 있네요 ㅎ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제가 추천 안해도 다들 한번씩 가보실꺼죠? ㅎㅎ
말그대로 절경입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추적추적 비까지 왔는데요.
그또한 그대로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다만, 파도가 높은 날에는 출입이 제한되오니 미리 일기예보를 숙지하시고 방문하시어요 ㅎㅎ
왜, 출입이 제한되는지는 사진 보시면 아시게 될꺼예요 ㅎㅎ
산방산 근처에 있는 해안으로, 바위 언덕이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암이 층층이 쌓여 이루어진 암벽이 만들어낸 무늬가 감탄을 자아낼 정도입니다.
또한 세계에서 인정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기 때문에
제주도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이국적인 풍경뿐만 아니라 학술적, 경관적,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끊임없이 파도가 와서 부딪치는 수십만년의 세월동안 조금씩 만들어진 여행자들의 길을 따라 펼쳐지는 천혜의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네덜란드의 하멜이 제주도 부근에서 풍랑을 만나 표류된 곳임을 기념하여 하멜표류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는 하멜상선전시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용머리해안을 주욱 걸어나온 후에 만난 이녀석~! ㅎㅎ
말이 왜 이렇게 많이 말랐니? ㅡㅡ^
많이 먹어랑..ㅜㅠ
이렇게 해서 용머리해안까지 여행 끝~! ㅎㅎ
후우~~ 위에서 말한 것처음 이 포스팅의 Part 2, 3, 4, 5 모두가 같은 하루였습니다.
제주도 여행 둘째 날이요~~ ㅎㅎ
많이도 돌아다녔네요 그죠? ㅋㅋ
이제 저희는 이 근처의 숙소를 찾아헤매입니다. ㅎㅎ
사실, 완벽한 계획대로 움직이는 여행이 아니였거든요ㅎㅎ
좋게 말하면 탄력적으로, 안 좋게 말하면, 무계획적으로 움질일 계획이였습니다.
뭐~~역시나,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만족할만한 숙소를 찾아 그 곳에서 여독을 풀었습니다. ^^;;
어디 숙소였는지는 은표한테 물어봐야 기억이 날듯 하네요 ㅋㅋㅋ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