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준
렌트카 제주도 여행 Part 6
드디어, 제주도 여행 셋째 날입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은 폭포가 주제이네요 ㅋㅋ
지난 포스팅 목록이구요.
시작하게습니다.
이름모를 숙소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부랴부랴 천지연 폭포를 보러 이동했구요.
아침식사는 여기서 먹기로 계획하구 말이죠 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메뉴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ㅜㅠ
맛나게 먹었었는데...은표야 도와줘 ㅋ
이제 배도 채웠겠다~!
원래 목적인 천지연 폭포를 보러 갑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였어요.
금방 나올줄 알았는데, 꽤나 걸어들어가던군요.
하지만, 걸어가는 산책길이 참 이쁘더이다~ ^^: 사진 많이 찍었네요 ㅎㅎ
제주도의 가장 큰 축제인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제주 3대 폭포 중의 하나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태장어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지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시원해 여름이 되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좋고,
조면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폭포가 감탄을 하게 합니다.
폭포 주위에는 아열대성,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폭포까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부담없이 산책을 즐기며 폭포를 구경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ㅎㅎ
구경잘하고 돌아갑니다. ㅎㅎ
근데...단점이 하나 있어요 ㅋ 사람이 너무 많아~~ 많아도~너~~무 많아...ㅋㅋ
천지연폭포를 구경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정방폭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름은 천지연이 더 멋있으나, 제 개인적으로 정방폭포가 더 절경이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예요 ㅎㅎ
제주도에 물이 흐른다는 것도 신기한대다가, 그 강물이 바다로 폭포라는 형태로 떨어지는 그 모습이
참말로 멋졌습니다 ㅎㅎ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로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동양의 유일한 해안폭포로, 정방하폭이라고도 부릅니다.
옛 사람들은 이 곳에 신룡이 살고 있어, 여름에 이 물을 맞으면 병이 낫는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까만 절벽에서 떨어지는 흰 물줄기가 대비를 이뤄 더욱 아름다운 곳이지요.
물줄기 사이로 무지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답니다.
멋진 정방폭포 해안사진을 마무리로 금일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참말로 바다물이 깨끗하네요~!
제주도...가도가도 가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
